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01.11 13:09

배관청소 가능 제품 문의

조회 수 58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집안욕실청소를 거의 매일 하는집이라, 곰팡이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욕실청소는 유한 제품을 선호해서 항상 애용 하는데요,
(욕조,세면대,변기,타일을 거품형 으로 사용중)

세면대 배수관 클리너
변기클리너
욕실 하수관 클리너

를 제품명 때문에 (용도에 맞게 쓰려고) 타회사 제품으로
월 1~2회 사용합니다.

1. 궁금한 점은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으로 위에 세가지 제품을
대체해서 사용해도 될지요.
(일정량을 원액으로 붓고, 시간경과후 물청소로 마무리)

2. 가능하다면 원액도 종류가 있던데 향 차이인지, 효과에도 차이가 있는지, 시간경과는 어느정도 권하시는지

3. 펑크린 이란 제품이 있던데, 세면대, 배수관등이 막히거나
하진 않은데, 저처럼 예방(?)적 차원에서 청소용도로는
펑크린과 원액중 어떤 상품이 적절할지 문의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

    김지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는 것만큼

    사용 전에 제품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피시는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잠시

    당연한 비교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매우 위험한 혼란이 숨어있는 이유를

    저희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1.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으로 위에 세가지 제품을 대체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관련되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오해에서 벗어나시고

    각 물질을 명확하게 구분하시면

    항상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

    배수관 클리너라는 개념의 모호함

     

    저희는

    배수관 혹은 하수관 클리너라고 주장하는 제품이

    배수관의 무엇을 어떻게 클린 해주는 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 제품으로 대체하실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저희의 상식으로는

    배수관은 반드시 더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거나 이해하는 배수관 관리는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막히지 않아서 빠르게 배수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김지현님께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수관이

    반짝반짝 깨끗하기를 기대하실 것 같지 않습니다.

     

    저희의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배수관 클리너라고 주장하는 타사 제품이

    배관 흐름 개선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점은

    문의하신 펑크린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시면 더욱 공감하실 수도 있습니다.

     

    *.

    더하여 유한락스 레귤러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사용하시는 배수관 클리너가

    정말로 배수관을 클린시켜 주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김지현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살균소독제는 세제와 구별하셔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떤 경우에도

    세정제의 대안으로

    살균소독제를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욕실의 위생을 관리할 때 

    김지현님께서는 항상 안전하시려면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명확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자해에 가까운 오남용 시작될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실 때

    세제와 살균소독제의 역할 분담을 

    한번 더 정확히 살펴보신 후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사용하시는 유한락스 거품 스프레이 제품은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저희가 대신 안전하게 혼합하여

    김지현님께서 교과서적인 방법을 압축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한번 더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유한락스 레귤러는

    순수 산화형 살균소독제이며

     

    유한락스 거품 스프레이 제품군은

    세정살균 제품이라는

    미묘한 차이를 꼭 기억해 주세요.

     

    2.

    일정량을 원액으로 붓고, 시간경과후

     

    유한락스 자체를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원액을 사용하시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이제는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명확히 구분하셨으니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실 때

    권장 농도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원액도 종류가 있던데 향 차이인지, 효과에도 차이가 있는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슷해 보이는 3가지 제품은

    허가받은 용도가 매우 달라서

    효과를 비교하는 노력이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레귤러가 식품첨가물이라는 사실을 모르셨다면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사용할 때마다 염소가스가 나와서

    폐암에 걸리게 된다고 무모하게 우기시는 유한락스는

     

    레귤러에 한해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단체 급식소와 같이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삶아서 소독할 수 없는

    과일/생야채등을 유한락스 레귤러로

    상온 살균소독하지 않으면

    중대한 과실이라서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지식을 이해하신 후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5993

     

    후레쉬와 후로랄은

    어떤 향이냐의 문제가 아니고

    식품 첨가물인 레귤러와 구분하기 위해

    공업용 향료를 일부러 투입했다는 점도

    쉽게 추정하실 것 같습니다.

     

    세가지 제품이 동일 농도와 접촉 시간이라면

    살균소독 효과는 동일하지만

     

    전문 사용자가 적법하게

    살균소독할 수 있는 표면의 종류가 다릅니다.

     

    4.

    시간경과는 어느정도

     

    2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5.

    펑크린 이란 제품이 있던데,

     

    펑크린을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과

    생생한 논의를 살펴보시면

    특성과 주의 사항을 모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1963

     

    펑크린에도 수십년 전에 부여된 제품명이라서

    크린이라는 단어가 보이긴 하지만

     

    이와 관련된 소비자의 혼란을 완화시키기 위해

    제품 라벨에 배수관 막힘 용해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관 내부를 반짝반짝 깨끗하게 해주는 물질이 아닙니다.

     

    6.

    펑크린과 원액중 어떤 상품이 적절할지

     

    성분만 살펴보시면

    펑크린이라는 배관용해제와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의

    공통 주성분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혼란에서 명확히 벗어나시려면

    교통수단으로서

    비행기와 우주왕복선을

    비교하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통점도 있지만

    용도와 허가가 완전히 다른 두 제품이라서

    애초에 동일 목적으로 비교하시면 안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김지현 2022.01.11 17:06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품 선택/사용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김지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인공 합성 물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어떤 인공 합성 물질을 사용하느냐보다
    인공 합성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진실을 더 공감하신 것 같아서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2.
    외국에서 허가했기 때문에, 혹은 YY라는 성분이라서
    인체 무해 강력 효과와 같은 궤변은
    단지 허위 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비루한 이익을 위해
    현명한 사용자의 가사 노동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폄훼한다는 점까지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63810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9861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9841
» 유한락스 사용법 배관청소 가능 제품 문의 3 김지현 2022.01.11 588
3935 유한락스 사용법 세정티슈 오프라인 구입처 1 세정살균티슈 2022.01.10 332
3934 유한락스 사용법 세면대 배수구 검게 변색 5 file 해결해주세요 2022.01.10 1054
3933 유한락스 사용법 안녕하세요. 제가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는데요. 1 어쩔락스 2022.01.10 766
3932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젠 1 이소연 2022.01.10 153
3931 유한락스 사용법 주방청소용으로 후드 청소 가능하나요 1 Kgh 2022.01.10 232
393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spray 750mm 사용법 1 달포 2022.01.09 226
3929 유한락스 사용법 수영장물 재현 1 Park 2022.01.09 289
3928 유한락스 사용법 곰팡이 제거에 대한 자세한 질문입니다. 5 김실장 2022.01.08 955
3927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반응시간이 어느정도되나요? 1 락스맨 2022.01.08 1881
3926 유한락스 사용법 펫메스리무버 문의 5 진주 2022.01.07 6286
3925 유한락스 사용법 뿌리는 곰팡이제거제 성분 질문 1 허준홍 2022.01.07 435
3924 시험성적서(자체발행) 유한락스 오리지날(2201) file 연구실 2022.01.07 610
3923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의 인체유해성에 대하여 3 2022.01.07 863
3922 유한락스 사용법 세정살균티슈 문의드립니다 1 영주 2022.01.06 302
3921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레귤러 18kg의 시험성적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1 2022.01.06 240
392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변기세정제로 신발바닥 닦았습니다. 1 이광형 2022.01.06 614
3919 유한락스 사용법 세정살균티슈 차이점 1 살균세정티슈 2022.01.06 222
3918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세정살균티슈 유해성 문의 1 최정은 2022.01.05 262
3917 유한락스 사용법 차이점 1 file 차이점 2022.01.05 114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380 Next
/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