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04.08 01:39

유한락스 레귤러로 세탁조 청소 관련 질문

조회 수 42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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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드럼세탁기(9kg 용량)에 유한락스 레귤러를 50ml 가량 사용하여 표준으로 1시간 45분을 돌렸습니다. 세탁조 클리너가 있는 줄도 모르고...
돌리고 너니 락스 냄새가 너무 심하길래 소주를 일정량 넣고 표준으로 1시간 45분을 돌렸습니다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소주를 넣고 돌리니 방 전체에 도는 냄새는 사라졌는데, 여전히 세탁기 내부는 냄새가 남아 있습니다.

1.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통세척을 하자니 고온(약 95도 가량)으로 고정되어 있어 인체에 유해할까 걱정이 됩니다. 표준으로 여러번 돌리는 게 최선일까요?

2. 락스와 세제를 함께 쓰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이미 충분히 돌렸으니 락스는 거의 다 사라진 상태겠지요? 냄새 사라지면 세제 사용하여 빨래 자유롭게 해도 괜찮을까요?

3. 또, 비타민C를 넣으면 락스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근거 있는 말인가요?

락스를 처음 사용해봐서 걱정과 공포심이 많습니다.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읽겠습니다.

  • ?

    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님께서 직접 기초적인 배경 지식을 갖추지 않으시고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만
    본인의 안전과 건강 문제를 판단하시면
    세상의 모든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만드시게 됩니다.

    물론 원래 거짓말장이인 분들도
    안타깝게 마주치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의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42

    세탁조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와
    그것을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로만
    해결할 수 있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백해무익한 혼란과
    그로인한 인공 합성물 오남용 상황에서
    현명하게 빠져나오실 수 있습니다.

    1.
    드럼세탁기(9kg 용량)에 유한락스 레귤러를 50ml 가량 사용하여 표준으로 1시간 45분

    이미 이해하셨듯이
    저희가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별도로 취급합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를 직접 사용하셔서
    세탁조 위생을 관리하시는 방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효과는 있지만
    원재료를 직접 통제하시는 과정이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모르는 사용법이며
    그렇게 사용하신 ㅇ님의 현장 상황도 모르기 때문에
    뭐가 문제였는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2.
    락스 냄새가 너무 심하길래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경험하신 것처럼
    ㅇ님의 상황을 엉뚱한 오남용으로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클로라민 냄새가 계속 발생한다면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도
    애초에 제거하고 싶었던 유기물도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쉽게 말해,
    여전히 매우 더러운 상태의
    증거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후의 문의를 살펴보면
    ㅇ님께서 혼란에 빠지시면
    세상에 천사는 없고 악마만 들끓기 시작하는
    냉정한 현실을 직접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3.
    소주를 일정량 넣고 표준으로 1시간 45분을 돌렸습니다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ㅇ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세탁조 위생 관리 혹은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 안전 사용에 관해서는
    해당 동영상 매체는 더 이상 신뢰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더러운 세탁조 안에
    소주를 부으면 소주가 어떤 신비로운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고
    소주는 그저 또 다시 씻어내야 하는
    또 다른 유기 오염물일 뿐입니다.

    상황을 완화시켜 준 것은 수돗물입니다.

    대량의 수돗물로 한번 더 헹구셔서
    유한락스 잔여물과 세탁조에서 떨어져 나온
    곰팡이 사체가 좀 더 제거된 것입니다.

    아래의 두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기이한 혼합 오남용을 무책임하게 조장하는
    양심 혹은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을
    이제는 더 신중하게 대하셔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이해하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 중화제는 맑은 수돗물!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다른 인공 합성 물질과 혼합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4.
    방 전체에 도는 냄새는 사라졌는데, 여전히 세탁기 내부는 냄새가 남아 있습니다.

    두 가지 안타까운 상황을 발견하신 것 같습니다.

    *.
    세탁조 내부는 여전히 더러운 상태입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로 인해

    욕실을 청소하실 때에도

    엉뚱한 헛수고를 하시고

    여전히 더러운 욕실에서 생활하시는 상황이

     

    최소한 이곳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고 접수되는 현실입니다.


    *.
    소주가 클로라민 냄새 제거에는 아무런 효과도 제공하지 않고
    그저 혼합 오남용의 위험성만 증가시켰을 뿐입니다.

    저희도 잘 모르는 사용법으로 출발하셔서
    기이한 혼합 오남용까지 스스로 진입하셨습니다.

    이제는 침착하게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하는 노력에만 집중하셔야 합니다.

    5.
    표준으로 여러번 돌리는 게 최선일까요?

     

    소주를 부으라는 헛소리에서

    냉정하게 빠져나오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상황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8755

     

    일반적으로

    세탁조 하부에 더러운 물을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없을 경우에만

    여러번 헹구셔서 밀어내셔야 합니다.


    6.
    락스와 세제를 함께 쓰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ㅇ님께서 직접 기초적인 배경 지식을 갖추지 않으시고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만

    본인의 안전과 건강 문제를 판단하시면
    세상의 모든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만드시게 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직접 세심하게 확인하시고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일부 세제가 독특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산성인 경우가 있다는 점을 함께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린 정보를

    모두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세제의 액성과 각종 성분을 일일히 평가하시면서

    혼합할거냐 말거냐를 결정하시는 것보다

    애초에 인공 화합물 간에 혼합하지 않으시는 것이

    항상 더 좋은 이유는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7.
    비타민C를 넣으면 락스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근거 있는 말인가요?
     

    근거의 함정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허무맹랑한 미신을 추종하시는 분들과 대화 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근거를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로 유한락스를 제거하라는 궤변은

    유한락스라는 물질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지만
    그저 1회의 조회수나 비루하고 위법한 판매 수익에만
    혈안이 되신 분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수돗물로 제거하면 된다는 걸 알아도 몰라도

    너무 당연해서 조회수나 비루한 이익을 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더
    먼저 정확한 배경 지식을 이해하신 후에
    그러한 분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근거를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3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신비롭게도 
    ㅇ님께서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거짓말쟁이들은

    허무맹랑한 미신을 쫓느라
    본인도 불행한 이웃이라는
    원래의 초라한 모습을 고백합니다.

    8.
    락스를 처음 사용해봐서 걱정과 공포심

     

    순수한 물에도 독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하하셔야 합니다.

     

    ㅇ님께서 공포를 느끼시는

    유한락스로 인한 직접 사망 사고는

    좀처럼 보고되지 않지만

    ㅇ님께서 매우 편안하게 생각하시는

    물에 의한 사망 사고는 매년 반복됩니다.

     

    그러면

    ㅇ님께서는 순수한 물에 대해서

    새로운 걱정과 공포를 느끼셔야 할까요?


    각자의 독특한 이유로
    모호한 공포와 혐오가 확산되기를
    바라거나 노력하시는 분들의 위해 가능성은
    유한락스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ㅇ님께서 당연히
    살균소독제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실과

    전문가가 아니라도
    기초 배경 지식을 갖추어야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당연히 공존할 수 있습니다.

    9.
    용기 라벨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은
    지면의 한계 상 매우 압축 요약되었기 때문에
    백해무익한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얻으실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 ?
    2022.04.08 11:20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한 가지 더 질문 드릴 게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상황에서는 락스가 충분히 씻겨내려나갔을 것이기에 통세척(고온 95도 정도로 고정)을 돌려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 ?

    ㅇ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완전히 제거하신 후에는
    다른 어떤 인공 합성물을 사용하셔도

    혼합 오남용이 아니고
    유한락스 잔여물에 의한
    직접적인 위해 가능성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인공 합성물에 해당하는 주의 사항이지만

    그동안 간과하셨어도 큰 문제가 없었다면

     

    그 이유는

    간과하셨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의 범위가 작은 물질만

    사용하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만 기억하시면

     

    대부분의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를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대충 마구써도 효과가 좋은데

    아무런 위해 가능성이 없는 제품은

     

    효과를 과장했거나

    위해 가능성을 축소한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더하여,
    이것은 단지 세탁조 위생 관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2.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헹구거나 닦아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비다공성의 방수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원칙도
    꼭 함께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표면 안전 수칙을 모르셔서
    침실, 거실 등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다
    주거 공간을 클로라민 가스실로 악화시키는
    상담 사례가 끊임없이 접수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논의를 살펴보시고
    건식 공간과 습식 공간의
    살균소독 방법이 매우 다르다는 점까지 이해하시면

    올 여름에도 최소한 곰팡이로 인한 골치는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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