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표백된 세탁물들을 손으로 몇차례 헹구고 세제를 넣은 세탁기에 한번 더 세탁을 하니 젖어있는 세탁물에서 락스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햇빛에 며칠간 바싹 말리고 오늘 수건을 썼는데 몸을 닦느라고 수건이 젖자마자 락스냄새가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세탁 직후에 안나던 락스냄새가 건조후 젖었을 때 다시 나는 이유와
이 락스냄새를 완전히 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락스냄새를 빼는데는 비타민C가 효과가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어떤 종류의 비타민C라도 상관없을까요? 희석비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