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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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4.06.27 23:38

수영복의 잔류염소가 식초로 중화가능한지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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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영장에서 사용한다는 제품이 유한락스 제품이라 문의드립니다.

 

수영복 ( 폴리에스터 80% ~100%) 을 오래입기위한 잔류염소 제거방법이 궁금합니다.

사용한 수영복을 찬물에 30분 담궈놓는것이 일반적으로 수영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사실 이렇게 담궈놓아도 염소냄새는 남아있긴합니다

 

그런데 세탁 달인? 분이 식용식초를 사용하여 헹구면 잔류염소를 제거할수있다고 TV에서 말씀하신게 있더라구요.

1번 방법 : 달인분은 일반 세면대에 찬물+종이컵 1컵분량의 식초를 사용하라고 하셧고,

2번 방법 : 수영복 카페에서는 식초가 옷을 삭게하니 일반 세면대에 찬물+식초 15ml를 사용하라합니다.

 

 

질문 : 수영장정도의 잔류염소를 식용식초로 제거하는것이 가능한가요 ... ?  된다면 어느정도로 식초를 써야할지, 또는 중화가 되는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 아니라면 따로 추천하시는 방법이 있는지도 여쭙니다 

아 그리고 비타민C가 잔류염소를 제거해준다고 분무기? 에 녹여서 수영끝난후 몸에 뿌리시는분도 계시거든요 ... ? 
이게 가능한건지도 궁금합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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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한 크로락스 2024.06.28 08:38

    시설관리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사실 이렇게 담궈놓아도 염소냄새는 남아있긴합니다

    근본적인 오해나 혼란의 가능성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염소취를 클로라민 냄새와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두 냄새를 구분하지 않으시면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혼란과 오해로 빠져들게 됩니다.

    클로라민 냄새는 해당 표면에
    유한락스의 잔류물, 유기물, 수분이 뒤엉켜 있다는 증거입니다.

    수영복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난다면
    그저 수영복을 꼼꼼히 세탁하지 않아서
    섬유질 내부가 매우 더럽다는 뜻입니다.

    2.
    식용식초를 사용하여 헹구면 잔류염소를 제거할수있다고

    두 가지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엉터리 논객들을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미신과 구분할 수 없는 궤변입니다.

    근본적으로
    유한락스 원액이 염기성인 이유는 보관 안정성을 조성하는 목적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이 염기성인 특성은 살균소독력과 직접 상관이 없습니다.

    염기성이 살균소독력이므로 산성으로 중화시키면
    유한락스의 특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은
    반박하는 과정조차 또 다른 오해와 혼란으로 악화되는 수준의 궤변입니다.

    *.
    일반 소비자에게 자해 행위를 유도하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 중화제는 맑은 수돗물! - 기본 이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유한락스를 산성 물질과 접촉하는 행위에
    숨어 있는 문제를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술을 몇 잔 마시고 운전하면 사고 없이 집에 갈 수 있을지
    매일 밤 술집에서 확인하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소심하게 시도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 해도
    사소했던 만용은 서서히 대담해져서 결국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3.
    인용하신 1번과 2번 방법 모두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에 관한
    우리 사회의 위험한 오해와 혼란을 상징하는 현상입니다.

    *.
    유한락스 원액이 강알칼리성이라 해도
    수영장 용수에서는 중성에 가까워집니다.

    양측이 주장하는 방법은 모두
    썩기 쉬운 유기물인 식초를 섬유에 잔류시키거나
    산성 물질을 섬유에 잔류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불결한 수영복에
    방치하면 부패하는 식용 식초를 묻히시고 안심하시는 과정은
    저희가 알고 있는 과학과 법의 상식으로는
    설명해 드릴 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더 허무한 사실은

    *.
    식초와 혼합하시는 수돗물에도
    유한락스가 저농도로 혼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인용하신 행위의 결과로
    섬유질의 잔류 염소가 제거되었다면
    그것은 식초 혼합과 무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비타민C가 잔류염소를 제거해준다고

    오랜 시간
    세탁 관련해서 궤변을 주장하시는
    유튜버분의 존재를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비타민C르 희석하는 수돗물이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이라는
    허무한 순환 논리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관련 법이

    수영장 용수에 염소를 잔류시키라고 강제하는 이유와

    수돗물에 염소를 잔류시키는 이유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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