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오는 락스 사용법을 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폐가 녹는 다던데 제가 지금까지 총 20회 정도를 아래와 같이 사용하지 않고 원액으로 청소후 뜨거운물로 사용하여 청소하며 문을 닫고 사용했는데 이럴 경우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1. 반드시 희석해야함
2. 사용후 뜨거운 물로 청소 금지
3. 문을 닫고 사용금지
인터넷에 올라오는 락스 사용법을 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폐가 녹는 다던데 제가 지금까지 총 20회 정도를 아래와 같이 사용하지 않고 원액으로 청소후 뜨거운물로 사용하여 청소하며 문을 닫고 사용했는데 이럴 경우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1. 반드시 희석해야함
2. 사용후 뜨거운 물로 청소 금지
3. 문을 닫고 사용금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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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명확히 구분하시는지
매우 진지하게 살펴보세요.
김보람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궤변은
가능한 멀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폐가 녹는 다던데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을
신뢰하실 필요가 전혀 없는 이유는
김보람님의 폐가 전혀 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김보람님의 폐가 녹지 않았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신다면
아래의 상식적인 폐 손상 과정을 살펴보세요.
2.
어떤 물질을 조금만 잘못 사용하면 폐가 녹는다면
폐를 녹이는 그 물질이 해부학적인 구조를 통과해서
신체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폐와 접촉했다는 의미입니다.
눈, 입술, 코, 목젖, 기관지는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오직 폐만 녹이는 신비로운 물질을 저희가 생산 중이라면
저희는 이미 오래 전에
세계 최대의 암살용 화학 무기 제조 업체로 탈바꿈했거나
비윤리적인 화학 무기 생산을 엄격히 금지하는 제네바 협약에 의해
저희 회사는 오래 전에 지구 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3.
아무리 그래도 잘못쓰면 폐가 녹을 수 있다고 우려하신다면
만약 그러한 우려가 현실이라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을 조금만 잘못 써도 폐가 녹는다는
엉뚱한 궤변이 성립한다는 점을 살펴보세요.
*. 수해지역에서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안전한 방법이 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화학적으로 수돗물은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과 유사하며
애를 쓰시면 살생물제 농도는 얼마든지 농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과정을 제품화한 시도가
전해수기라는 장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우리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혜성같이 등장한 후 혜성같이 사라졌습니다.
4.
이럴 경우 걱정이 되어
김보람님께서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정말로 걱정하셔야 하는 문제는
사용하시는 제품의 용기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최소 필수의 소비자 안전 정보는 외면하시고
이미 혼란에 빠지신 분들의 궤변에만 주의를 기울이셔서
오해와 혼란이 악화되는 중일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왜냐하면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가장 근본적인 혼란에서 여전히 방황하시는
가능성이 매우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5.
원액으로 청소
최소한 욕실 청소라는 명사는
계면 활성제로 세정하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는 행위를 포괄하는 복합 명사입니다.
단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청소라는 복합 명사와 부주의하게 연결하지 마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없는 욕실용 세정와
세정력이 없는 유한락스를 조화롭게 사용하셔서
욕실을 안정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6.
원액으로 청소
유한락스를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고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하게 오남용하시는 분들의
가장 전형적인 행동이 원액 사용입니다.
폐가 녹는다고 우기시는 분들은
김보람님께서 진지하게 참고하셔야 하는 대상이 아니고
타산지석으로 삼으셔야 하는 대상일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7.
사용후 뜨거운 물로 청소 금지
유한락스를 가열하시면 안되는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가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유한락스가 세제가 아니고
살생물제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시면
당연히 뜨거운 물에 접촉하지 않게 됩니다.
김보람님께서도
에탄올이나 과산화수소를 가열하신 적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