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배수구 막힘제 5개를 구매후 4개는 사용하고 1개는 북쪽 베란다 보일러실 선반위에 보관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빌라2층에서 살고있는데 아래층에서 누수가 된다고 연락이 와서 누수탐지를 불러 탐지를 한후 보일러 기름통 아랫부분이 의심이된다고 하여 기름통에 담겨있는 기름을 일일이 20리터 말통15개를 사와서 다 기름을 1/3가량만 남겨두고 기름통을 옮긴후 힘들게 수리를 하였고 수리비용40만원을 업체에 지불하였습니다. 수리기사가 누수부위 온수배관을 잘라내서 보더니 배관이 좀 이상하다 이런경우는 특이하다고 했습니다. 아랫층 누수피해부분은 보험처리하여 수리해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한달후 또 아래층에서 누수가 된다고 하여 누수탐지업체를 불러 조사한결과 옆에부위에서 소리가 났고 콘크리트를 깨고 해당 부위를 살펴본결과 온수배관이 울퉁불퉁하고 좀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치매 어머니를 10년간 모시고 있는것을 아시기때문에 깍아달라고 사정을 해서 30만원만 달라고 해서 송금해드리고 아래층 누수피해부분을 보험처리해서 수리해 주었습니다.
2년전 3층에서 설비업자의실수로 3일동안 누수를 경험한바 있습니다. 누수는 공포자체였기에 아랫층을 위하여 보일러를 틀지 않기로 작정하고 11월경 펠릿 난로를 놓고 물을데워서 씻고 샤워하고 너무 불편하게 살아야 했습니다. 저희가 살고있는세대중 저희집만 온수관에서 누수가 있었기에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했고 급기야는 수압을 2키로로 낮추어 위층과 싸우고 현제까지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누수탐지 작업하면서 뒷베란다에 있는 세탁기 선반을 들어내는 가운데 선반이 부식이 되어있었고 유한펑크린제품아래에 하얗게 약액이 흘러나와 굳어있는 결정체가 있어서 누수의 원인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하였고 펑크린과 절단된 배관2개를 보냈고 연구소에서 점검한결과 용기아랫부분에 균열이 발견되었고 그부분으로 약액이 흘러나왔으며 배관에서도 알카리성분이 검출되었고 명확하게 다른제품인지 자기제품인지는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제품은 용기를 보완을해서 출시가 된다고 하였고, 제가 너무 억울하다 아랫층 수리부분은 놔두고 누수탐지비용만이라도 형편이 어려우니 배상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펑크린이 약간 변색된 부분이 있어 소비자부주의이므로 배상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정남향집이고 뒷베란다야말로 냉암소이고 가장 안전한곳이라고 판단하여 그곳에 보관하였습니다.
지금은 난로를 틀지않아 온수를 필요할때마다 잠깐틀어서 사용하지만 스트레스받고 불편합니다.
누수탐지비용70만원과 아직 기름통아래배관교체작업을 본사에 청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