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에서 식수 살균하는 법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수해와 가뭄 등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물을 긴급 살균하여
음용 가능한 식수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것도 유한락스를 활용해서 말입니다.
긴급한 상황, 유한락스로 식수 살균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태풍, 홍수와 같은 재난 후엔
관계 기관에서 안전하다는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식수의 살균 소독이 매우 중요한데요.
재해기간 동안의 물은 각종 미생물과 하수,
농업과 산업폐기물, 화학 물질 등
수인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장 안전하고 전통적인 방법은
물을 끓여서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난 현장에서 1분 이상 물을 끓여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것이 어렵다면
유한락스를 이용해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주의사항
1. 유한락스를 물에 희석하기 전에
물 속에 보이는 부유물질을 침전이나 여과 방식으로
가능한 최대한 많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여과 방식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
재해 현장에서는 물을 용기에 담아서 꽤 오랜 시간 침전시켜야 합니다.
3. 충분히 침전 혹은 여과시킨 후,
용기 위쪽에 부유물이 없는 물을 깨끗한 식수 용기로 옮겨 담고
소독하려는 물의 양에 따라 아래의 표와 같이 유한락스를 섞으세요.
사용방법
STEP 1
위의 표와 같이 유한락스를
소독하려는 물의 양에 따라 섞으세요.
STEP 2
유한락스를 섞은 후 30분간 둡니다.
STEP 3
만약 수영장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면,
같은 양의 유한락스를 섞은 후
15분 더 기다리는 과정을 반복하세요.
STEP 4
하지만 수영장 냄새가 너무 강한 상태도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침전 용기에서 부유물이 없는 물을 섞고
수영장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몇 시간 동안 기다리세요.
참고사항
락스 소독 냄새는 식수 살균 소독 과정에서
살균 소독이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참고 글
<재해 시 주의해야 하는 여러 질병>
▶https://www.cdc.gov/disasters/disease/fac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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