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를 음용했을 경우,
물이나 우유 등을 다량 마셔서
체내의 락스 성분을 희석시켜 줍니다.
락스 성분을 음용했을 경우 점막의 자극, 구토,
복통 및 복부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나,
유한락스를 소량 섭취하였을 경우에는
경미한 증상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유한락스를 음용했을 시, 바로 구토를 유발하지 마시고
(역류할 경우 식도에 다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물이나 우유 등을 다량 마셔서 체내에 있는
유한락스 성분을 희석시켜줘야 합니다.
그러나 응급조치를 한 뒤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사항※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유한락스 경구독성 시험 결과,
200ppm 희석액 기준에서는
LD50수치를 나타낼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한 독성을 나타냈으며,
원액의 경우 LD50=6.8ml/kg이라는 (김영규 고객님께서 본 표시의 오류를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일본의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몸무게 70kg인 남성의 경우
원액 476mg을 음용하면 50%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는데,
476mg은 일반 컵(200ml)으로
2컵 반 정도를 먹어야 하는 양이므로
의도적으로 음용하지 않는 이상,
우연히 마시기에는 매우 많은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