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끓였는데 깜빡해서 온 거실이 락스 수증기로 뒤덮였습니다. 곧바로 환기를 시키고 약 9시간동안 밖에 나가있었습니다. 다행히 방문은 닫아놔 방안에까지는 그렇게까지 락스냄새가 배진 않았으나 거실에는 아직까지 락스냄새가 진동을합니다. 아직까지 집안에는 들어가지 않고있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상황입니다,
1. 종합적으로 어떠한 대처를 취해야 좋을까요
2. 아직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으나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간다면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락스냄새가 언제쯤 되서야 지워질까요.
4. 혹시라도 가습기 혹은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켜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를 기이하게 사용하시는 이유가
제품 외 문제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저희의 책임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범위를 넘어섭니다.
하지만
저희의 책임 범위와 무관하게
도의적 차원에서
저희가 관련하여 알고 있는 정보를
최대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ㅇㅇ님의 권한과 책임으로
직접 현명하게 상황을 개선하세요.
1.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은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지뢰밭을 지나서 낙원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저희가 제품 용기의 라벨과 이 홈페이지에서 안내해 드리는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은 지뢰밭이 표시된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를 벗어나시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저희도 모릅니다.
그런데
ㅇㅇ님께서는
단순히 지도를 넘어선 정도가 아니고
마치 지뢰를 밟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같이
저희도 예상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매우 특이하고 극단적인 오남용을 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오남용 사례를 상담했지만
상당히 더운 초여름 오후에 밀폐된 실내에서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셨다는 주장은
저희가 이해하는 확률적인 오남용의 범위도 벗어나기 때문에
저희도 과정와 결과를 알 수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다시 예시를 들어 드리면
음주 운전이나 운전 미숙으로 인한 교통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 제조사는 그 원인을 이해할 수 없기 떄문에
사고 당사자에게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안내는
해당 사고는 자동차의 품질이나 특성과 무관할 가능성이 높고
다음부터는 애초에 음주 혹은 미숙한 상태에서는
운전하지 말라는 것 밖에 없다는 점과
연관지어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ㅇㅇ님의 기이한 행동을
저희에게 문의하지 말고
ㅇㅇ님께서 직접 알아내고 해결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락스를 끓였는데 깜빡해서
저희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판단하신 심정을 짐작할 수는 있지만
안타깝게도
제조사의 주의 사항을 모두 외면하고
극단적으로 가열한 물질은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니고
ㅇㅇ님께서 직접 제조하신
저희는 성분을 모르는 어떤 인공 화합물입니다.
그러므로 저희의 안내 범위를 넘어섭니다.
지금이라도 제품 라벨에 인쇄된
기본적인 주의 사항이라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냉수에서 사용하시라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ㅇㅇ님께서 스스로 조성하신 극단적인 오남용 상황을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밤새 술 마시다 깜빡해서 운전했다는 것과 유사합니다.
반드시 상온에서만 사용하셔야 하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애초에 왜 끓이셨는지는 ㅇㅇ님께서
심각하게 고민하시고 즉각 중단하셔야 하는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입니다.
애초에 백해무익한 오남용을 감행하신 것이기 때문에
오남용 행위를 감행한 것을
깜빡 잊었다는 과실 요인은
고려하실 가치가 거의 없다는 점을
함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균소독제를
직접 가열하면 안되는 자세한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고
이후의 대처 방안을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31153
3.
온 거실이 락스 수증기로 뒤덮였습니다.
지금은 초여름입니다.
유한락스를 직접 가열하는 오남용과 무관하게
기온이 계속 상승해서
많은 분들이 거실 문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인 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냥 있어도 더위를 느끼는 계절에
증기가 가득차도록 밀폐하신 거실에서
유한락스 원랙 혹은 희석액을 펄펄 끓이면서
실내에 증기가 가득차는 것을 지켜보시다
불현듯 유한락스가 독성 물질이라는
공포를 느끼셨다는 것 같습니다.
조성하신 상황의 원인과 결과를
이해할 수 없는 저희에게 설명하시지 말고
직접 검토하고 반성하셔야 한다는 점에
모쪼록 공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만약 혹시라도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지 않으시고
유한락스를 직접 가열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제품 라벨에 인쇄된
기본적인 주의 사항이라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락스 수증기라는 주장에는
저희는 안타깝게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수중기입니다.
이론적으로 봤을 때
유한락스 원액을 실험실에서 가열하면
산소기체와 수증기가 배출되면서
빠르게 소금 결정으로 전환될 뿐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이한 오남용을 감행하신 상황에서
저희가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직접 가열 상황과
뭐가 같고 다른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ㅇㅇ님께서 직접 알아내고 해결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지금이라도 제품 라벨에 인쇄된
기본적인 제품 정보를 살펴보시길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5.
락스냄새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저희가 억울한 단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것을
모르시거나 외면하시면
이후에도 계속하여 지금처럼 위험할 뿐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극단적인 오남용 상황에 처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5.
아직까지 락스냄새가 진동을합니다.
유한락스 원액을 직접 가열했더니
거실에 클로라민 냄새가 가득한 현상은
저희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관련하여 알고 있는 정보는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추가의 논의는 아래의 이유로
저희가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미리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ㅇㅇ님의 상황 해결에 아무런 의미가 없고
ㅇㅇ님께서 정말 집중하셔야 하는 개선 행동을
즉시 시작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저희가 최선을 다하여 경고한
주의 사항을 모두 외면하시고
적극적으로 조성하신 성분 미상의 화합 물질 혹은
그 물질과 직접 간접으로 연관된 위해 가능성은
저희와 무관합니다.
저희와 무관한 성분 미상의 화합 물질의
위해 가능성 혹은 구제 방안을 저희에게 문의하셔도
저희는 알지 못해 안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