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식중독등의 예방을 위하여
락스의 사용법을 준수하면서
과일 및 음용수( 물탱크 ) 소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음용수의 경우는 0.5ppm 이상이 되도록 하되, 식중독균이 발생할 수 있다면 1~2ppm까지 높여서 처리하라는
식약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방용 기구 등의 살균소독은 살균농도 200ppm, 시간은 5~10분이라는 게시글의 답변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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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유효염소의 ppm이 낮다면 살균소독시간을 길게, ppm이 높다면 살균소독시간을 짧게
그러면 미생물등의 살균, 소독에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1) 1ppm의 유효염소 락스희석액에서도 살균, 소독효과가 발현되나요?
2) 식약처가 알려준대로 음용수의 경우 0.5ppm 혹은 1~2ppm로 처리할시 살균 및 소독에는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요??
3) 2)질문에서 요구되는 필요소독시간이 예를 들어 24시간이라고 한다면,
락스 희석액에 의한 살균,소독의 효과발현시간이 24시간이상이 지속되어야 할텐데 희석된 락스의 지속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4) 잔류 락스희석액에 민감한 고객이 있을지 모르니 클레임을 예방하고자
가급적이면 ppm을 낮게 하되 오랜시간(12시간) 과일을 희석액에 침지시켜 살균, 소독 하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각 ppm별 필요 살균소독시간에 대한 기준이 존재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