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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5.18 17:40

산소계와 염소계차이점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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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락스로 청소 빨래를 했었습니다
최근 과탄산나트륨를 쓰고 락스는 절대로 빨래에 사용하지 말라는 기사나 유튜버들이 많은 듯합니다.
사실 락스희석을 잘못해서 얼룩이 진 경우가 많았는데
복원도 된다고하니 중송화시키는 것 같네요.
궁금한점은
1. 어떤때 염소계와 산소계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2. 산소계는 희석량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염소계는 지켜야 하는지요?
3. 산소계는 천연성분이라 이롭고 염소계는 화학성분이라 몸에 해로운가요??

  • ?

    김경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산소계와 염소계 표백제를 모두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유한락스가 무조건 옳고

    과탄산소다가 무조건 나쁘다는 입장이 아닙니다.

     

    다만,

    소비자분들의 안타까운 오해가 해소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1.

    최근 과탄산나트륨를 쓰고 락스는 절대로 빨래에 사용하지 말라는 기사나 유튜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최근에 증가했다 해도

    일반 소비자분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로 섬유 표백하시는 분들이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격하신 자료를 공유해 주시면

    저희도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김경수님께서 최근에 유난히 그렇게 느끼셨다면

    김경수님에게 정보로 위장한 광고가

    유난히 많이 노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에게 문의하신 것가 같이

    정보와 광고를 비판적으로 구분하셔야 합니다.

     

    정보만큼 유용한 광고도 있지만

    기본적인 상식조차 외면하는 궤변으로 오염된 정보도

    그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김경수님께서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매우 간단한 관련법만으로도

    락스는 절대로 빨래에 사용하지 말라는 주장은

    기자와 블로거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2.

    관련법에서는 섬유의 표백 내구성을
    의류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합니다.

    그 결과가
    바로 케어라벨의 세탁 기호입니다.

    케어라벨의 기호가 암호같이 느껴지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표백 관련 지시 사항부터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그들은 매우 복잡하고 장황한 논리로

    정보로 위장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우기겠지만

     

    특정 섬유에 어떤 표백제를 사용할 지는

    애초에 기자나 블로거가 모모하게 주장하거나

    판단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너무 당연하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섬유 소재의 특성에 따라서

    과탄산소다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케어라벨의 지시를 위반하여 발생한 섬유 손상은

    모두 소비자의 책임입니다.

     

    섬유의 표백 내구성에 대해서 깊게 이해하지 못한 채

    광고를 정보로 위장하여 주장하시는 일부

    기자나 블로거가 대신 책임져 줄 리 없다는 점도

    구차하게 설명해 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3.

    락스희석을 잘못해서 얼룩이 진 경우가 많았는데

     

    과탄산소다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탈색됩니다.

     

    다만,

    그 가능성이 유한락스보다 낮은 이유는

    상온에서 과탄산소다의 표백력이

    유한락스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경험하신 현상을 이해하시기 쉽게 비유를 하면

    사람을 치료할 때도 강한 약은

    치료 효과도 좋지만 부작용 위험성도 증가합니다.

     

    그것이 모든 효과와 부작용의 양면성입니다.

     

    유한락스는 가정용 표백제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세심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탈색되거나 황변되는 등의 부작용을 피하시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기본 지식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4.

    유한락스로 섬유 표백하시다가 경험하신 불편의 과탄산소다 버전도 있습니다.

     

    대체로 아무리 쏟아부어도

    표백이 된 것인지 모르겠다는 불만입니다.

     

    모든 효과와 부작용의 양면적이라는

    안내의 의미를 좀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복원도 된다고하니

     

    모호하게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원래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만

    유한락스로 표백하실 수 있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원래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만

    하이드로설파이트로 복원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ydroSulfite/133132

     

    6.

    어떤때 염소계와 산소계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정답은 케어라벨이나 의류 제조사에 있고

    저희 유한크로락스나 기자, 블로거가

    대신 단정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애초에 아니라는 점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6.

    산소계는 희석량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염소계는 지켜야 하는지요?

     

    세상에 그런 물질은 없습니다.

     

    소비자가 무작정 많이 쏟아붓기를 바라는 

    판매자나 제조사는 존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과탄산소다를 마구 쏟아부어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상온에서 과탄산소다의 표백력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는 상온에서 표백력이 상대적으로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농도와 접촉 시간을 더 세심하게 준수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51466

     

    더하여

    만약 혹시라도

    관련된 지식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모호화게 주장만 하시는 분들때문에 혼란을 느끼셔서

    산소계 표백제는 과탄산소다만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산소계 표백제는 또 다시 나뉜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848

     

    다양한 표백제가 존재하는 이유는 원료의 특성이 다르고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를 나타내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자나 블로거가 뭐라고 주장해도

    달라지지 않는 물리와 화학의 법칙, 다시 말해

    깨끗한 빨래의 원리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염소계 표백제 사용량은

    산소계 표백제 사용량을

    매우 많이 앞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산소계는 천연성분이라 이롭고 

     

    과탄산소다가 천연이라는 주장은

    그저 분말형 과탄산소다를

    한 숟가락이라도 더 팔고 싶은 분들의

    오래된 궤변 중 하나입니다.

     

    저희가 관련되어 역사를 추적한 결과,

    최초의 주장은 어떤 화학자의 아래와 같은

    주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천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필이면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는 부분만

    사라진 과정이 얼마나 비윤리적인지는

    저희가 아닌 김경수님과 같은 일반 소비자분들이

    현명하게 고민하고 판단하실 문제일 것 같습니다.

     

    8.

    염소계는 화학성분이라 몸에 해로운가요?

     

    관련된 화학 이론을 복잡하게 살펴보시는 것보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산소계 표백제가 해로운 만큼 

    염소계 표백제도 해롭다고

    간단히 이해하시는 것이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더하여,

    공허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오해하시는 부분 때문이 아닌지

    아래의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함께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

     

    다소 긴 논의이지만

    관련된 문제를 정말로 심각하게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허위에 가까운 과탄산소다의 천연성과 만능성에

    많은 분들이 현혹되신 결과,

     

    그저 덜 빨려서 더러운 옷에 심난해 하시지만

    관련된 사실 관계를 모르시거나 

    완전히 엉뚱하게 오해하셔서

     

    그저 과탄산소다만 계속 더 쏟아부으시면

    누구에게 이득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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