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소독하는거 알아보다가
의사선생님이 멸균용 세제로 2분간 담궈나도 된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이세상엔 멸균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락스를 써도 된다는데 락스는 살균까지지 멸균까지 아니라서
여기다 다시 질의를 남깁니다.
펄펄 끓는 수돗물에서 5분간 열탕소독하는게 귀찮아서
1.그냥 락스물에 담궈놓으면
uv-c를 이용한 같은 살균정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2. 5분간 펄펄 끓는 물에서의 열탕소독과 같은가요?
3.락스 물에 담궈 놓고
헹군뒤
100% 물기가 없을때 까지 말린뒤
젖병소독기 안에 집어넣어야 하는건가요?
젖병소독기 ㅇ안에 집어넣고 건조모드를 작동시켜도 물기가 조금 남아있더라구요
4.옷 같은것을 빨때 락스넣어 다 빨아 놓고도 락스냄새가 좀 나는 경우
이는 안좋은것인가요?
5. 유한락스에서는 멸균세제가 있나요?
6. 수돗물와 락스 섞을시 락스가 조금더 들어갈경우
헹굼을 더 잘해내면 되는가요?
노대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생각과 많이 다를 수 있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열린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더하여,
1.
빨래할 때 유한락스를 투입하시는 방식에 대해서도
한번 더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섬유 살균소독을 위해 투입하실 때에도
섬유 표백을 위해 투입하실 때에도
치루셔야 하는 댓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섬유 살균소독력 = 섬유 표백력 = 섬유 손상력이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 보시면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2.
유한락스를 섬유 살균소독제로 사용하실 경우의 권장 사용법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3.
유한락스를 섬유 표백제로 사용하실 때 권장 사용법
https://yuhanrox.co.kr/RoxStory/51466
을 한번 더 명확히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주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발견한
한국 사회의 의료 소비자 안전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최주원님께서 인용하신 선생님께서는 명확하게 안내하셨는데
살펴보신 소비자 분들께서 오인하거나 왜곡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쳤다 해도
소비자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한 오해가 확산되기 때문에
모두가 주의해야 하는 안전 정보입니다.
1.
선생님이 말씀하신 멸균세제는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유한락스는 어떤 경우에도 세제가 아닙니다.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면
유한락스를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제와 유한락스를 엄격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료 기관의 전문 종사자분들께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고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말씀하시거나
애초에
세제와 살균소독제의 차이를 모르셔서
의료 소비자에게 무모한 살생물제 과용 오남용을
권고하는 상황을 매우 자주 접합니다.
2.
열탕소독을 하지못하는경우 사용하는 차선책
인용하신 선생님께서
열탕 소독이 우선한다고 주장하셨다면
인용하신 선생님께서도
살균소독제의 효과와 독성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 방법은
그 효과가 표면 침식력과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열탕 소독도 젖병의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젖병 내부 표면이 손상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 여부와 정도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혹시라도
열탕 소독이 우선이라고 모호하게 안내하셨다면
인용하신 선생님께서 정말로
유한락스와 세제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면 활성제 잔류물에 대한
한국 사회의 모호한 공포감에서
인용하신 선생님께서도
자유롭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회의 위험한 오해 중 하나가
계면 활성제가 잔류하는 상황에 대해서
엉뚱하게도 계면 활성제를 비난하는 습관입니다.
이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는
최초 고객님의 답변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3.
삐뽀삐뽀 보고오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저희도 그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기 젖병은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아기 젖병도 식기의 한 종류라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식기는 (사람과 동물의 신체가 아닌)
일반 표면의 한 종류라는 점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일반 표면 살균소독은
반드시 기본 세정(=애벌 청소) 후에 진행하셔야 한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강조해 드립니다.
일반적인 식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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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노대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아무리 찾아도 이세상엔 멸균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노대문님께서 못 찾으신 이유는
계면활성제는 살균소독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정력이 매우 강한 계면활성제는
유해 세균도 못 견딜 수도 있지만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멸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신 이유도
한번 더 점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이유 없거나 무모한 멸균의 끝에
위생이나 청결은 없고
감염병의 역설만 기다립니다.
2.
그냥 락스물에 담궈놓으면 uv-c를 이용한 같은 살균정도 되는건지 궁금
5분간 펄펄 끓는 물에서의 열탕소독과 같은가요?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살규소독 방식 혹은 물질을 비교하시면
소비자 안전에 백해무익한 이유를 살펴보시면
저희가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3
3.
젖병소독기 안에 집어넣어야 하는건가요?
사용하시는 젖병의 품질과
사용하시는 젖병 소독기의 특성에 대해서
저희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저희에게 최소한 두가지 제품의 관한
방대한 품질 정보를 설명하는 수고를 피하시고
젖병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젖병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다 빨아 놓고도 락스냄새가 좀 나는 경우 이는 안좋은것인가요?
당연히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상태는
세탁하셨다고 느끼실 뿐
전혀 세탁되지 않은 불결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인 살균소독 물질도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잘 녹습니다.
그러한 유한락스가 섬유질에 잔류했다면
세제나 오염물도 섬유질에 잔류했다는
명백한 증거일 뿐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해서가 아니고
노대문님과 같은 일반 소비자가
엉뚱한 문제에 골몰하게 유도하는 오해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제부터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유한락스에서는 멸균세제가 있나요?
멸균할 수 있는 물질이나 방법은
살생물하는 물질이나 방법이라는 점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멸균 세제라면
조금만 부주의하셔도 노대문님께서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노대문님께서도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공중 보건을 저해할 위험성이 높은
과도한 수준의 독성 물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7.
수돗물와 락스 섞을시 락스가 조금더 들어갈경우 헹굼을 더 잘해내면 되는가요?
저희는 질문하신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에게 의도를 다시 설명하시는 수고를 피하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통해서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수돗물 자체가 저농도 유한락스와 화학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을
참고해서 직접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