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께서 락스물을 끓여서 행주를 빠시는데 이 물이 뜨거우니 행주를 누르실 때 평소 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러던 것이라 제 몸에 락스 성분이 축적되지 않았을까 두려운데 혹시 식기구들을 다 새로하고 제 몸에 생명이 위협될 정도의 큰 위험이 있을까요?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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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살균력 관련 문의입니다 1 | 최수빈 | 2020.03.24 | 307 |
김정수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닌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가열하시면 안되고
세제처럼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김정수님과 동거 가족이 모두
이제부터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1.
사실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가열하면
물과 산소로 분리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 가열을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부모님의 무모한 자해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시는 행위는
유한락스의 특징과 용도에 대한
매우 위험한 오해와 혼란에 처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2.
락스물을 끓여서
저희가 매우 강경하게 반대하는
대표적인 오남용 행위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가열 금지. - 기본 이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3.
행주를 빠시는데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로는
아무것도 세정하거나 빨래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시는 분들이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고
빨래통에 온갖 합성 세제와 함께 넣으시고
펄펄 끓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다른 인공 합성 물질과 혼합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위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읽어보시면
누구도 위해 가능성을 추정할 수 없는
다른 인공 합성물과 혼합 후 가열이라는
복합 오남용 상황인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 아무런 점막 자극 반응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부모님은 유한락스를 매우 낮은 용도로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생활의 지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저농도의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을 방해하고
무의미하게 낭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4.
숟가락을 사용
관련 법에서 허가 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한 성분으로
야채 과일과 식기를 상온 살균소독하라고
법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 주방도구와 식기 살균소독법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부모님의 유한락스 사용 방식이
권장 사용법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정확히 비교해 보세요.
오남용은 즉각 중단시키시고
식기 살균소독을 위한 권장 사용법을
정확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제 몸에 락스 성분이 축적
부모님의 사용 방식에 개선의 여지가 크다해도
그로 인해 김정수님께서 처하실 위해 가능성은 거의 없고
부모님께서 처하실 위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김정수님께서도
유한락스의 특징과 용도를 모르시면
엉뚱한 오해와 혼란에 처하게 되어서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주의력을 빼앗기고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간과하게 되어
계속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 수해지역에서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안전한 방법이 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김정수님께서 느끼시거나 표현하신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공포는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니고
김정수님 본인과 동거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개선하셔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정말 개선하셔야 하는 문제에만
집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