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께서 락스물을 끓여서 행주를 빠시는데 이 물이 뜨거우니 행주를 누르실 때 평소 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러던 것이라 제 몸에 락스 성분이 축적되지 않았을까 두려운데 혹시 식기구들을 다 새로하고 제 몸에 생명이 위협될 정도의 큰 위험이 있을까요? 두렵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640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6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42 | |
6480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가 사멸해도 안떨어질수 있나요? 3 | 카카카 | 2024.02.22 | 251 |
6479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프레이고장 4 | 김서연 | 2024.02.22 | 195 |
6478 | 유한락스 사용법 | 건의 하는 곳이 어딘지 몰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1 | 이미영 | 2024.02.21 | 367 |
647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제 1 | 김정백 | 2024.02.21 | 84 |
6476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흘렸을경우 1 | 유유정 | 2024.02.21 | 92 |
6475 | 유한락스 사용법 | 안녕하세요 1 | 정혜진 | 2024.02.21 | 120 |
6474 | 유한락스 사용법 | 밀폐용기 소독시.. 1 | 정은미 | 2024.02.20 | 147 |
»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물에 행주 삶기 1 | 김정수 | 2024.02.20 | 616 |
6472 | 유한락스 사용법 | 열릴 때 1 | 김혜진 | 2024.02.19 | 58 |
647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치아염소산 비율질문입니다. 1 | 이일규 | 2024.02.19 | 173 |
6470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청소용 곰팡이제거제 및 곰팡이젤 3 | 이정우 | 2024.02.19 | 184 |
6469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 후 얼룩 1 | 유한락스 안녕하세요 | 2024.02.18 | 147 |
6468 | 유한락스 사용법 | 속옷 빨래 락스 사용 1 | 유미 | 2024.02.17 | 523 |
646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원액 제거하는 방법 1 | 박경택 | 2024.02.17 | 446 |
6466 | 유한락스 사용법 | 스프레이 고장 1 | 박휘원 | 2024.02.16 | 105 |
646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 곰팡이제거 1 | 지윤 | 2024.02.16 | 355 |
6464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사용 용량 관련 3 | ROSE | 2024.02.16 | 164 |
6463 | 유한락스 사용법 | 노즐 망가지는 이슈 4 | 최은지 | 2024.02.16 | 151 |
6462 | 유한락스 사용법 | 실외기실 및 대피공간 곰팡이청소 1 | 고의정 | 2024.02.16 | 218 |
6461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사용법 문의드립니다. 3 | 정재훈 | 2024.02.16 | 116 |
김정수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닌
산화형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가열하시면 안되고
세제처럼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김정수님과 동거 가족이 모두
이제부터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1.
사실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가열하면
물과 산소로 분리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 가열을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부모님의 무모한 자해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시는 행위는
유한락스의 특징과 용도에 대한
매우 위험한 오해와 혼란에 처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2.
락스물을 끓여서
저희가 매우 강경하게 반대하는
대표적인 오남용 행위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가열 금지. - 기본 이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3.
행주를 빠시는데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로는
아무것도 세정하거나 빨래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시는 분들이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고
빨래통에 온갖 합성 세제와 함께 넣으시고
펄펄 끓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다른 인공 합성 물질과 혼합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위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읽어보시면
누구도 위해 가능성을 추정할 수 없는
다른 인공 합성물과 혼합 후 가열이라는
복합 오남용 상황인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 아무런 점막 자극 반응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부모님은 유한락스를 매우 낮은 용도로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생활의 지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저농도의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을 방해하고
무의미하게 낭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4.
숟가락을 사용
관련 법에서 허가 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한 성분으로
야채 과일과 식기를 상온 살균소독하라고
법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 주방도구와 식기 살균소독법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부모님의 유한락스 사용 방식이
권장 사용법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정확히 비교해 보세요.
오남용은 즉각 중단시키시고
식기 살균소독을 위한 권장 사용법을
정확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제 몸에 락스 성분이 축적
부모님의 사용 방식에 개선의 여지가 크다해도
그로 인해 김정수님께서 처하실 위해 가능성은 거의 없고
부모님께서 처하실 위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김정수님께서도
유한락스의 특징과 용도를 모르시면
엉뚱한 오해와 혼란에 처하게 되어서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주의력을 빼앗기고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간과하게 되어
계속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 수해지역에서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안전한 방법이 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김정수님께서 느끼시거나 표현하신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와 공포는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니고
김정수님 본인과 동거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개선하셔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정말 개선하셔야 하는 문제에만
집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