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락스로 청소를 하는데요. 락스가 대용량이다보니 무거워서 덜어쓰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틱펌프로 락스를 뿜어올려 덜어쓰고 있는데요. 번거롭다보니 락스뚜껑을 열어놓은 채로 플라스틱펌프를 구멍에 꽂아넣은 채로 락스통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공기와 접촉한 락스의 성분이 날아가서 락스본연의 소독력이라 던지 그런 기능들이 사라지는 건 아닌지 염소성분이 구멍을 통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지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락스 보관시 뚜껑을 필히 잠궈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렇다보니 공기와 접촉한 락스의 성분이 날아가서 락스본연의 소독력이라 던지 그런 기능들이 사라지는 건 아닌지 염소성분이 구멍을 통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지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락스 보관시 뚜껑을 필히 잠궈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박정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편리는 안전과 효과가 보장될 때에만 의미있는 가치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용액에 함유된 유효 염소 이온이 강력한 산화력에
기반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구매하시는 펌프를 유한락스 용기에 바로 꽂으시면
유한락스 원액에 펌프의 금속과 합성수지 소재가 삭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한락스를
일반 분무기에 소분하시는 것도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유한락스 원액과 반응하여
녹아나온 합성수지 성분과 금속 이온은
유한락스 원액을 변질 혹은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로 인한 살균소독 효과나 품질의 감소를
저희가 예상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는 펌프 항시 장착을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2.
뚜껑을 열어놓으시면 품질 보증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보관 장소의 환경에 따라 영향 요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저희가 예상해 드릴 수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의 권장 보관 방법은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25도 이하의 냉암소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저희 공장에서 5% 농도로 출고된 시점부터
위의 보관 조건에서 16개월까지 4%의 염소 농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16개월간 유효 염소 농도가 서서히 줄어드는데
권장 보관 조건에서 그 속도가 16개월 후에 4%까지라고 예상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권장 사용농도가 0.02%~0.03%이기 때문에
농도 감소 속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관련 법을 준수해야 해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