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07.12 22:17

펫메스 사용중입니다.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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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펫메스를 사용하여 매일 1-2회 정도 개들 배설물 및 그 자리를 청소해주고 있는데요. 뿌리고나서 숨을 쉬면 코와 목이 매우 따갑습니다.. 그래서 잠시 숨을 참고 후딱 물을 뿌리긴 하는데요.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매일 청소는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한번 사용 시 두세번 정도 분무합니다.
어디에선가 보니 락스 청소하며 호흡기로 향?이 자주 들어가게 되면 폐암 걸릴 확률도 있다던데.. 저는 건강히 오래 살아야 되거든요;
올바른 펫메스 사용법 좀 알려주십시오.
  • ?

    신땡땡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문의하신 제품에는 반려 동물의 배설 물질과

    반응하여 자극성 기체를 발생시킬 요인이 없습니다.

     

    주요 성분이 과산화수소와 계면활성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실 때마다 자극성 기체가 발생하는 현상은

    반려 동물이 용변을 보는 표면에

    이미 성분 미상의 인공 합성 물질이 다량으로 존재하고

    과산화수소가 그런 물질과 반응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표면이 매우 위생적인 상태라 해도

     

    방수 처리되지 않은 페인트나 금속,

    왁스나 기름 성분도 부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의 사항은 제품 라벨에도

    강조하여 표시되어 있습니다.

     

    불편한 현상이 계속되면

    해당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후딱 물을 뿌리긴 하는데요.

     

    만약 혹시라도

    물이나 깨끗한 천으로 표면을

    깨끗이 닦아내서

    제품에서 직접 비롯된 잔여물과

    용변에서 비롯된 유기물까지

    표면에서 모두 제거하라는 권장 사용법을

     

    그저 물을 대충 뿌리고 방치하는 것으로 오해하셨다면

    반드시 비위생적인 청소 방식을 개선하셔야 합니다.

     

    위생적인 청소는

    표면에서 모든 것을  닦아내는 것과 가깝고

    무언가를 묻히고 방치하는 것과 멉니다.

     

    이러한 당연 원리를 이해하시면

    인류는 불과 백년 전에도 맹물 만으로

    충분히 위생적으로 생활할수 있었던

    이유를 한번 더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3.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하는 건가요? 

     

    문의하신 단편적인 정보 만으로는

    저희가 원인을 추정할 수 없고

    자극성 기체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 해도

    저희는 그 성분을 모르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어떤 마스크를 착용하면 해결되는지도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검토하면 더 난해해지는 쪽으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보다

     

    1항의 안내를 참고하셔서

    표면 위생 관리를 하시는 중에

    인공 화합물을 계속 뿌리고 방치하시는

    비위생적인 습관의 악순환이 아닌지

    한번 더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애초에 원인을 해결하시는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시길 부탁드립니다.

     

    4.

    락스 청소하며 호흡기로 향?이 자주 들어가게 되면 폐암 걸릴 확률도 있다던데

     

    관련하여 정확한 지식을 이해하지 않고

    그저 주장만 하시는 분들에게는

    물도 독극물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신땡땡께서 그러한 궤변을 식별하지 않으시고

    쉽게 현혹되시는 경험이 있다면

     

    경험하신 상황도 복잡한 오해에서 비롯되는

    복잡한 오남용일 가능성을 공감하시고

    신땡땡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무책임한 궤변에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문의하신 제품에는

    유한락스가 1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품 라벨에 표시된 정보를

    한번 더 신중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문의하신 제품에 유한락스가 첨가되어

    자극성 기체가 발생하는 이유가 제품에 있다고 판단하셨다면

     

    역설적으로

    문의하신 제품에 유한락스가 첨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극성 기체가 발생하는 이유는 

    왠만하면 제품에 없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설령 유한락스를 사용하셨다 해도

     

    *.

    락스 청소라는 백해무익한 오해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청소용 세제가 아니고

    살생물제의 일조인 살균소독제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 이유를 신중히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쉽게 휘발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논의를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물질의 독성에 관해서 복잡하게 오해하고 계신다면

    가능한 빠르게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8

     

    *.

    과학적 사실에는 무관심하시고

    유한락스가 폐 손상을 일으킨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부분 그저 감정적인 혐오를 배설하시는 경우이지만

     

    실제로 그런 피해를 입으신 경우에도

    익명 공간에서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소비자 편인 소비자 보호법에서도 구제하기 곤란할 정도의

    적극적인 오남용 행위의 결과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 이유를 신중히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29

     

    유한락스를 사용하다 폐만 손상되는 것은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은

    복잡하므로 일단 논의로 하더라도

     

    유한락스를 사용하다 폐 손상까지 발생하는 것이

    저희가 교활하게 은폐하려는

    제품이나 물질의 숙명적인 부작용이라면

     

    오히려 더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비난하시는 것에 그치면 안되고

    적극적으로 저희에게 책임을 묻고

    우리 사회가 진실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건강히 오래 살아야 되거든요;

     

    신땡땡님께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시다면

    복잡한 오해와 그로 인한 복잡한 오남용 위험성을

    이번 기회에 처음부터 신중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ㄹ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물질의 독성에 관한 미신과 

    미신에 대한 맹신에 의한

     

    또 다른 슬픈 피해자가 되지 않으시려면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의 누군가에게

    모호하게 문으하시며 혼란스러운 정보 중에서

    감정이 치우치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보다

     

    스스로 체계적인 지식을 살펴보시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살펴보시면

    앞으로 더욱 현명하게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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