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장뒷편에 곰팡이가 올라와서 현재는 물티슈로 닦아낸 상태인데 락스를 희석해서 붓으로 살살 뒷면만 바를 예정인데 괜찮을 까요?(변색은 테스트해보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2. 아님 티슈형태로 나온 제품을 쓰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3. 둘중 하나로 바르고 추석이라서 본가에 내려갈 예정이라 사람은 없을건데 창문을 닫고 가야하니 창문닫고 3일 이상 말려도 잘 마를까요? 문제 없겠죠?
이소정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곰팡이가 피었던 부분을 다시 꾹꾹 눌러가면 닦은뒤에
마른 걸레로 한번더 꾹꾹 닦아내는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나을것
건식 공간에서
조금 더 꼼꼼하게 마무리 하고 싶으신 경우에
고려하셔야 할 조치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살펴보시면
관련된 원리를 완전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제가 함유된 유한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국소 곰팡이 부위를 찍어내듯이 닦으시는 것이
물티슈보다 더 나은 이유는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고
사실은
이미 짐작하셨듯이
물티슈에 의한 포자 확산과 교차오염 가능성 때문입니다.
2.
그래서
유한 클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구매하기 번거로우시거나
좀 더 번거롭지만 좀 더 본질에 가까운
곰팡이 제거 방법을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방법도 생화학적으로 정확히 동일합니다.
-. 유한락스 200~300배 희석액을 충분히 준비함.
-.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희석액에 걸레를 적심.
-. 걸레를 꽉 짜서 국소 부위 곰팡이를 꾹꾹 눌러서 제거함.
-. 희석액에 걸레를 적시고 꽉 짜는 닦아내기 2~3회 반복.
이것이 거의 동일한 원리인 이유는
건식 공간에서는
곰팡이가 발생한 국소 부위에
살균소독제를 바르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닦아내는 도구를 매번 살균소독해서
닦아내는 도구에 의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된 표면은 위생적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되지만
모든 것을 닦아낸 표면은 위생적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고도의 멸균 설비가 아니라면
곰팡이 포자와 같은 미생물은
결코 완전히 제거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에
그저 말썽꾸러기 몇놈을
쫓아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3.
이번에는 그냥 놔두고 다시한번 곰팡이가 올라오면 조치를 취해야할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놔두시는 것이
게으르거나 더러운 선택이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드신다면
극단적인 살균소독의 끝에는
감염병만 있을 뿐이라는
더 현명한 지혜를 떠올리셔야 합니다.
더하여,
이번에 목격하신 곰팡이는
이례적인 가을 장마의
자연스런 결과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비가 멈춰서 습도는 내려갔고
이번 주에 기온이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건조하고 추워지는 가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곰팡이는 알아서 풀이 죽는 중입니다.
공감하시기 쉬운 두 가지 상식을 기억하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거주 공간에서
살균소독제를 최소 필수만 사용해야 하는
더 이론적인 이유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그것이 게으르거나 더러운 선택이 아니고
이소정님께서 현명하게 의도하신
자연 면역 촉진 환경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올라오면 조치를 취해야할지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곰팡이 제거는
두더지 잡기 게임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라오지 않은 두더지 대가리를 내려쳐 봐야
손만 아프거나 짜증이 나고
점수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러한 안내는 결코 은유가 아닙니다.
5.
아직은 어려운 문제
이소정님과 같이
현명하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를 찾아
방황하시는 분들일수록
혼란스럽고 어렵다고 말씀 하시는 주제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다소 격한 논의를 살펴보시면
현대 문명에서 의도치 않게 조성된
위생 관념에 대한 혼란의 시작과 끝을
간략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곰팡이가 보이는 수건은 더러운 것인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9141
이소정님께서
저희가 소개해 드리는
여러가지 논점을 맹신하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을
고민해야 할 뿐입니다.
그런데
인류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위생에 관한 가치관이 정말로 당연했다면
애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생하지 않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함께 고민하실 문제를
간략히 훑어보시는 정도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695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78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55 | |
3646 | 유한락스 사용법 | XX일보 기사 "XX공항 화장실 락스 냄새 심각…직원·여행객 불만" 문의 드립니다. 1 | 인천공항 | 2021.09.16 | 291 |
3645 | 유한락스 사용법 | 자연휘발 질문드립니다. 3 | 물병 | 2021.09.16 | 529 |
364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젠 멀티액션 3 | 뜨둥이 | 2021.09.15 | 371 |
3643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나트륨 관련 문의입니다. 1 | 김정윤 | 2021.09.15 | 213 |
3642 | 유한락스 사용법 | 설거지할 때 퐁퐁이랑 락스50배 희석한 물 같이 쓰는데 괜찮나요? 1 | 이정민 | 2021.09.15 | 1799 |
3641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청소용 멀티액션 1 | 궁금 | 2021.09.15 | 169 |
3640 | 유한락스 사용법 | 실수로 세탁조 클리너를 세제인줄 알고 세탁하는데 넣었습니다. 1 | SSH | 2021.09.15 | 701 |
3639 | 유한락스 사용법 | 뚜껑이 안열려요 1 | 장안심 | 2021.09.15 | 168 |
3638 | 유한락스 사용법 | 손에 묻은 락스 얼마나 남아있나요 64 | JJ | 2021.09.14 | 3349 |
363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액으로 집 바닥 청소해도 될까요? 1 | 하마 | 2021.09.14 | 3148 |
363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990ML 맨손에 사용 가능한가요? 1 | 루다 | 2021.09.14 | 317 |
363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 농도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박지원 | 2021.09.14 | 292 |
3634 | 유한락스 사용법 | 게시판에 답변해주신 내용들을 교육자료로 만들어도 될까요? 3 | 보건관리자 | 2021.09.14 | 224 |
363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크로락스물티슈 3 | 홍미나 | 2021.09.14 | 247 |
»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사용 5 | 이소정 | 2021.09.13 | 195 |
3631 | 유한락스 사용법 | 200ppm 활용법 5 | ㅅㄹ | 2021.09.13 | 172 |
3630 | 유한락스 사용법 | 불량건 1 | 박내영 | 2021.09.13 | 99 |
3629 | 유한락스 사용법 | 매트에 락스 사용 5 | 익명 | 2021.09.13 | 632 |
3628 | 유한락스 사용법 | 고온살균과 락스희석액 살균 효과 비교 1 | 박지민 | 2021.09.13 | 259 |
362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사용량 질문입니다. 1 | 강동민 | 2021.09.12 | 353 |
이소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주의하셔야 하는 가장 기초적인 정보는
이미 살펴보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주의 사항을 완전히 이해하셔야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소정님께서 아셔야 하는
모든 관련 정보를 저희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결코 단순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더 과학적이어서
매번 말이 달라져서 혼란스러운
허위 과장 광고와 다르게
한번 이해하시면 공감하시기 쉽습니다.
1.
옷장뒷편에 곰팡이가 올라와서 현재는 물티슈로 닦아낸 상태인데
사실 그 정도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조치를 하신 것입니다.
뭔가 더 해야 한다고 느끼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시고 한번 더 망설이시길 부탁드립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
2.
락스를 희석해서 붓으로 살살 뒷면만 바를 예정인데 괜찮을 까요?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의
곰팡이를 제거하실 때 더 적합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문의하신 내용을 보면
위해 가능성이 내재된 오남용 요소가 많아서
안 괜찮다고 간단히 이해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3.
티슈형태로 나온 제품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건식 공간의 국소 부위에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곰팡이 제거 능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저 XX가 좋다는 단편적인 정보는
저희와 같은 판매자에게 편리하고 효과적일 뿐
이소정님의 안전과 건강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고민을 하신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거실 침실과 같은 건식 거주 공간에서
곰팡이를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의 원리를 점검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4.
바르고 추석이라서 본가에 내려갈 예정이라 사람은 없을건데
거주하시는 실내에 살생물제를 바르고 떠나버리시는 것은
어떤 관점에서도 문제가 아주 많은 무모한 오남용입니다.
5.
창문닫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사용하시는 내내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이소정님께서 며칠간 떠날 것이기 때문에
무모한 오남용 방식을 시행하셔도
이번에는 별 문제가 없으실 수도 있지만
한참 후에
이소정님께서 떠나지 않으실 때에도
자해 행위로 이어지는 무모한 오남용 방식을
무심결에 반복하실 수 있습니다.
6.
3일 이상 말려도 잘 마를까요?
3일 동안 마를지 안 마를지는 저희는 모릅니다.
애초에
이소정님께서도 고민하시거나 문의하실 문제가 아닙니다.
살균소독제를 대충 바르고 잊어버리면
알아서 제거될 것이라는 잘못된 기대부터
반드시 수정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모든 살균소독제는 권장 농도와 방치 시간을 준수하신 후
더욱 반드시
분명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 이유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이 수칙을 외면하시면 발생하는
온갖 위해 가능성을 일일히 살펴보시는 것보다
그런 방식이 사실은 매우 비위생적이어서
결국 곰팡이 폭탄을 예약하는 행위라는
사실만 이해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신 내용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신다면
이소정님의 상식적인 기대와 달리
살균소독제가 사용 후 방치가
매우 비위생적인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매우 현실감 있게 이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7.
그래서 사실은
살균소독된 상태가 깨끗한 상태라는
비약적인 광고에서 비롯된 잘못된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셔야 합니다.
이소정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청소라는 행위에서
살균소독제와 세제의 역할 분담까지
꼭 이해하신 후에
곰팡이를 제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