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의 주요 성분은 물과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이 중에서 용매인 물이 휘발성입니다.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휘발되지 않으며
물에 녹아 이온 상태에서 유기물 등을 산화시키고 소금 성분으로 전환됩니다.
이런 답변의 내용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휘발되지 않으며
물에 녹아 이온 상태에서 유기물 등을 산화시키고 소금 성분으로 전환됩니다.
=> 그럼 소금성분으로 전환된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을경우,
지속해서 클로라민이 발생하고, , 락스의 살균 작용이 지속 될수있나요?
만약 수분이 증발해서 작용이 일어날수 없다면,
습기가 차거나 물을 다시 만나면 말씀하신 잔존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다시 락스의 기능(살균)을 할수가 있나요?
이 중에서 용매인 물이 휘발성입니다.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휘발되지 않으며
물에 녹아 이온 상태에서 유기물 등을 산화시키고 소금 성분으로 전환됩니다.
이런 답변의 내용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휘발되지 않으며
물에 녹아 이온 상태에서 유기물 등을 산화시키고 소금 성분으로 전환됩니다.
=> 그럼 소금성분으로 전환된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을경우,
지속해서 클로라민이 발생하고, , 락스의 살균 작용이 지속 될수있나요?
만약 수분이 증발해서 작용이 일어날수 없다면,
습기가 차거나 물을 다시 만나면 말씀하신 잔존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다시 락스의 기능(살균)을 할수가 있나요?
ㄴㄴ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유한락스가 건조하여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잔존하는 상황은
현실성이 없는 가정입니다.
소금과 차아염소산나트륨에 대해 혼란을 느끼신다면
모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서
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소금성분으로 전환된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을경우,
소금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아닙니다.
더하여
유한락스가 소금으로 전환되는 경우에도
잔류 염은 극미량이라서
사람의 감각으로 소금을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사람의 감각으로 느낄 정도로 소금이 잔류한다면
살균소독제를 무모하게 과용하는 상황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2.
습기가 차거나 물을 다시 만나면
소금물이 됩니다.
소금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아닙니다.
3.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인공 합성물입니다.
인공 합성물은
인간의 의도와 상당한 에너지가 투입되는 경우에만
조성되는 물질이라는 의미입니다.
완전히 세정 멸균된 실험실 표면에서
유한락스를 건조한다면
차아염소사나트륨 분말이 잔류할 지도 모르지만
일상적으로 오염된 표면에 유한락스가 접촉하면
산화 반응을 시작하여 클로라민과 소금으로 전환되고
그 이후에 다시 물을 만나도
소금은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변환되지 않습니다.
4.
잔존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다시 락스의 기능(살균)을 할수가 있나요?
좀 더 근본적으로
수분이 제거된 차아염소산나트륨 분말
다시 말해,
100%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맹독성 물질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기억하세요.
5% 농도의 희석액(=유한락스)도
상당한 살생물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균소독제라고 부릅니다.
ㄴㄴㄴ님께서도 생물이기 때문에
100% 차아염소산나트륨이 가까이 있다면
신체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