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칫솔에 곰팡이가 많이 펴서 락스에 담가놓으려고 락스를 부었는데요.
락스 양이 좀 많아서 화장실 청소에 한번 쓰고 남은 걸 그대로 대야에 화장실에 놔뒀습니다.
창문은 항상 열어놓기는 하는데 하도 작아서 화장실 내부에 특유의 수영장 냄새는 계속 나는 상황이에요.
혹시 이렇게 방치해두면 락스가 공기 중에 퍼져서 체내에 흡입되어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호흡을 최대한 참고 있긴한데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조성하신 위해 가능성의 실체가 무엇인지 부터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라고 믿고 보관하시는 그 물질은 이미
엄밀한 의미에서는 성분 미상의 액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분 미상의 액체를 거주 공간에 방치하시면
발생하는 과정과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점을 꼭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전동 칫솔에 곰팡이가 많이 펴서 락스에 담가놓으려고 락스를 부었는데요.
유한락스의 화학적 본질은 강한 산화제입니다.
해당 기구의 산화 내구성을 확인하지 않으신 채
유한락스에 장시간 담그셨다면
해당 기기의 접촉 부위가 모두 산화되었을 가능성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호 피막이 모두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우려되는
전동 칫솔을 양치에 계속 사용하실 수 있는지는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대야에 화장실에 놔뒀습니다.
적법한 품질의 욕실용 대야에
200~300배 희석액을 수시간 정도
보관하시는 상황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대야 제조사의 예상을 벗어나는
장시간 동안 방치하시면 대야도 산화될 수 있습니다.
3.
화장실 내부에 특유의 수영장 냄새는 계속 나는 상황
청소를 하셨다고 판단하셨지만
화장실에는 여전히
유한락스라는 산화제
유기물이라는 피산화물이
수분과 함께 대량으로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4.
락스가 공기 중에 퍼져서
아래의 페이지에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일단 두 가지 소비자 안전 정보를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 무취에 가깝습니다.
*.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클로라민 특유의 향취와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발생한 냄새가 오직 클로라민에 의한 것이라면
클로라민이 가리키는 현상은 독가스가 아니고
욕실을 정말로 청소하셔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이렇게 방치해두면 락스가 공기 중에 퍼져서 체내에 흡입되어
방치하신 액체가 발생시키는 기체의 성분을
ㅇㅇ님께서 판단하실 수 없다면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다양한 합성 수지 혹은 금속과 반응시켜서
이제는 성분 미상일 가능성이 높은
산화제를 욕실에 방치하시는 원인을 해결하시고
광범위한 위해 가능성을 제거하셔서
아무도 모르는 위해 가능성 영역에서
신속히 빠져나오시길 부탁드립니다.
6.
체내에 흡입되어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살균소독 물질이 쉽게 휘발되면 독가스라고 부릅니다.
그러한 물질은 관련법에 의해서
ㅇㅇ님께서 쉽게 구하실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는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지 않으시는 한
절대로 살균소독 물질이 휘발되지 않는
액상형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ㅇㅇ님께서 문의하신 사용 상황이
극단적 오남용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