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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12.26 22:34

락스와 플라스틱

조회 수 154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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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는 보통 저렴하게 사려면 큰 통을 사야되기에 저는 어쩔수 없이 큰 통(2-3L 짜리?)을 구매합니다.
그러고 실생활에서는 편리하게 쓰기 위해 락스와 물을 섞어서 작은 플라스틱통에 옮겨 넣어둡니다.(다 쓴 페브리즈 통 등 스프레이통 종류에 주로)
그런데 그렇게 희석액을 넣어두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꼭 플라스틱통 바닥이 녹아서? 그 락스 희석액이 흘러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몇번 뿌리고 나서 그 락스 희석액이 지나가고 나면 스프레이통의 분사구 쪽으로 향하는 스프링 등의 철이 다 녹이 슬어서 작동을 못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락스는 그렇게 희석액 조차도 플라스틱 (혹은 통의 모양을 잡기 위해 플라스틱들끼리 접합하는 부위의 접착제?) 을 녹이고, 철에는 녹이 슬게 만들어 망가뜨린다면 꼭 그때그때 그 큰 전용 용기에서부터 부어서 물과 섞어 써야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벌써 몇번째 플라스틱 통들을 버리고 새어나온 락스를 닦아내는 일이 반복되어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특히나 철에 녹이 슬게 만드는 문제는 어떤 스프레이통을 써도 일회용으로밖에 못쓰게 되는 것 같은데요.. 락스 희석액을 실생활에서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려서 쓰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까요?
  • ?

    오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편리와 경제성을 말씀하셨지만

    사용 방식은 편리하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았을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특성과 사용법에 대한 

    오해가 매우 복잡하며

    효과는 거의 없고 위해 가능성만 매우 높은

    오남용을 방식을 이미 장기간

    반복하셨을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이러한 우려를

    짧거나 간결하게 해소시켜 드릴 방법을

    저희는 아직 모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의 안내가 길거나 장황할 수 밖에 없는 점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유한락스에 관한 위험한 오해에서

    완전히 벗어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실생활에서는 편리하게 쓰기 위해

     

    최소한 인공 합성물에 관한 편리는

    효과와 안전이 보장될 때에만 

    유의미한 가치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말씀하신 방법은 기대하시는 바와 달리

    편리한 사용법이 아니고 백해무익한 오남용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가
    강한 산화제라는 사실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이러한 표면 산화력은 살균소독력의 본질입니다.

     

    이러한 살균소독 과정의 본질을 외면하시고

    내염소성이 약한 용기에 보관하시면

    옮겨 담는 즉시 누구도 모르는

    성분 미상의 액체로 변질됩니다.

     

    2.

    락스와 물을 섞어서

     

    이 부분 역시 편리한 방법이 아니고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허무하게 버리시는 행위입니다.

     

    산화제라는 단어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라고 해석하셔야 합니다.

     

    고도로 여과된 순수한 물만 사용하여

    무균실에서 관리되는 기구로 옮겨담으셔야 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희석 과정에서 혼입된 각종 오염물이

    유한락스와 접촉하는 즉시 산화 작용을 시작하여

    살균소독력을 매우 빠르게 상실합니다.

     

    이것은 권장 사용법의 문제가 아니고

    실효성이 없는 편리를 기대하시며

    희석해서 보관하실 때의 문제입니다.

     

    산화제라는 단어는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심지어는

    권장 보관법을 준수하여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하셔도

    살균소독력은 매우 서서히 감소합니다.

     

    이것은

    살균소독력 = 산화력 = 불안정성 이라는

    우주의 본질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계열의 살균소독 물질이지만

    이러한 특성을 벗어나는 제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3.

    위의 두 가지 과학적 사실을 조합해 보시면

     

    오윤님이 유한락스라고 판단하셨던 액체는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플라스틱과 금속 성분이 마구 녹아나와서

    누구도 그 성분의 정체와 특성을 모르는 물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소한 오해나 실수이면 좋겠지만

     

    상당한 위해 가능성에 스스로 장기간

    노출시키셨을 가능성도

    이미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4.

    철에 녹이 슬게 만드는 문제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산화형 살균소독제의 본질입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모쪼록 한번 더 세심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플라스틱이 아예 녹아버리는 현상을

    장기간 반복 경험하셨다면


    무모한 수준의 고농도 혹은 원액을
    옮겨 담으셨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두가지 개념인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기존 사용 방식에서 개선점이 있는지
    현명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는
    아껴 쓰시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5.

    락스 희석액을 실생활에서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려서 쓰려면

     

    살생물제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를

    저희가 매우 우려하는 현실적인 사례를

    직접 말씀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금속 이온과 고분자 합성물로 오염된

    성분 미상의 액체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동안

    오윤님에게 어떤 흡입 독성이 발생했는지

    누구도 모르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설령 내염소성이 충분한 용기를 구하신다 해도

    살생물제 미세 입자 분무를 매우 망설이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그간의 사용 방식에 재검토하실 부분을 발견하신다면

    효과적으로 안전한 방식으로만 변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거나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명확히 구분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유한락스의 특성과 사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록

    분무기로 여기저기 뿌리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더하여,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만

    최적화된 살균소독제라는 점까지 기억하시면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산화제를 분무기로 여기저기 뿌리면

    백해무익한 이유를 좀 더 공감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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