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락스 필요할땐 항상 유한락스 이용하는 소비자 입니다.
한가지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익명으로 질문하려고 합니다.
(실명이 공개되는게 조금 꺼려져서 익명으로 질문합니다.)
오염된 물이나 오래된 수돗물 20L에 락스 원액을 2~3방울 스포이드로 떨어뜨리고 반나절 지난 후 식음이 가능한 물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이 말의 진위여부는 이미 사실로 밝혀졌다고 들어서 추가적인 궁금증을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곧 꽃가루와 황사도 심해질텐데,
시판중인 생수회사들의 수원지의 오염도 분명 심각할 것 같습니다.
만약 시판중인 생수를 모아놓고 락스 원액을 떨어뜨려도 식음하는데 성분/영양 등 이상이 없을까요?
가능하다면 적합한 비율용량은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ex. 생수 XX L / X ml (X 방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익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입력하시는 닉네임이 실명인지는
작성자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저희는 방문자의 명시적인 동의 없이
방문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거나 추적하지 않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의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시판중인 생수를 모아놓고 락스 원액을 떨어뜨려도 식음하는데 성분/영양 등 이상이 없을까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말씀하신 미세 먼지 등의 현상은
무기물에 의한 식수 오염일 가능성이 높고
유기물(=미생물)에 의한 오염과 구분하셔야 합니다.
*.
구매하신 생수가 미생물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우려하시거나
구매하신 생수의 안전성이 궁금하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식약처나 생수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별도로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익명님 일상의 안전에 더 중요한
오해나 혼란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이 말의 진위여부는 이미 사실로 밝혀졌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레귤러와 수돗물의 관계를
충분히 살펴보지 않으셨거나
사실로 밝혀졌다는 독특한 관점만 보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공중 보건에 관한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이미 말씀하신 수돗물 자체가
저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과
화학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상수도를 살균소독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로
불을 피워서 물을 끓이기 어려운 수해 재난 현장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서
유기물로 오염된 민물에 적절하게 희석하면
수돗물과 같이 살균소독된 물을 조성할 수 있다고
기억하시는 것이 더욱 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만약 유한락스 레귤러와 수돗물의 관계를 모르신다면
그 자체는 단순하고 사소한 무관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논의들을 살펴보시면
일반 소비자의 단순 사소한 무관심을 악용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기억하셔야 한다는 점까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