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락스가 단백질을 녹이잖아요 그럼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어느정도 녹나요? 유한락스에 물어보니 각질이 살짝 녹을 수 있다는데 그럼 그 녹은 각질은 다시 재생되나요? 그리고 많은 양이 피부에 묻고 그 사실을 모른 체 계속 방치하면 피부가 다 녹을 수도 있나요?
머리카락에 많은 양이 묻은 체 방치하면 머리카락이 다 녹겠죠?
머리카락에 많은 양이 묻은 체 방치하면 머리카락이 다 녹겠죠?
ㄹㄱ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능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답변을 제공해 드리고 싶은
저희의 관점에서는 모호했던 ㄹㄱ님의 최초 질문과
ㄹㄱ님께서 추가로 알려주신 질문의 의도를 종합하여
다시 한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청소하다보면 이러다 저러다
많은 양이 피부에 묻고 그 사실을 모른 체 계속 방치하면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권장 사용법을 따르셔서 조성한
저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염기성 화상의 발생 가능성이 없습니다.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실험 결과
2,000ppm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위와 같은 안전성 평가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유한락스 희석액을 맨살에 다량 묻히는 청소 방법이나 정황을
적극적 혹은 소극적으로 조성하시는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농도 희석액이라도 맨살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시라는 내용을
저희에게 허락된 모든 매체와 수단을 통하여 반복하여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적극적인 반대와 안내는 ㄹㄱ님의 안전을 위한 노력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처하시는 경우는 궁금해하시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피하시는 것이 더 중요한 가치라는 점에 동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극단적으로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다 녹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중히 답변을 거부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비현실적인 가능성에 대한
이론적인 답변을 얻으실 것이라 기대되는 곳을 저희가 아는 범위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2.
피부가 다 녹을 수도 있나요?
통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인체의 경우
염기성 화상이 3도 수준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모르실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셔서
유한락스 희석액을 살균소독 과정에 활용하시면
그러한 위해성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3.
여기에서는 락스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으면 안되나요?
유한락스의 일상적인 사용 상황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저희의 이러한 고객 상담 정책은 아래와 같은 전제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저희는 ㄹㄱ님께서 저희의 권한과 책임을 넘어서는 내용을
문의하실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하지만
동일한 논리로 저희는 ㄹㄱ님께서
저희가 저희의 권한이나 책임을 벗어난 내용은 정중히 답변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저희는 모든 답변의 과학적 합리성과 준법성을 준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ㄹㄱ님께서 저희에게 기대하시는 것보다
저희의 답변 능력과 유연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가 답변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답변을 거부하는 사유에 대해서도 가능한 범위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4.
그럼 어디에서 락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희는 저희의 권한과 책임을 넘어서는 질문에 대한 답을
ㄹㄱ님께서 어디서 구하셔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문의하신 질문 중에서
저희가 안내해 드려야 하는 권한이나 책임 혹은 지식이 없는 부분은
저희가 아는 범위에서 문의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최초 답변을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ㄹㄱ님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저희는 유한락스를 방문하여 질문하신 모든 고객님들에 대하여
저희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논의를 종료한다는 원칙을 운영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마지막 질문에 응대해 드리지 않은 이유는
ㄹㄱ님의 예상과 다르게
저희가 이 질문을 하셨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 아니고
ㄹㄱ님의 품위와 존엄성을 정중하게 지켜드리기 위한 간접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희가 이러한 질문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자세히 안내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ㄹㄱ님은 동일한 질문을 반복하시면서
관련없는 저희에게 답변을 강요하시는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저희가 ㄹㄱ님의 그러한 행위에 반대하는 이유와 의사를 명확히 전달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성이나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ㄹㄱ님과 무관한 다른 방문자분들에게 거부감을 조성할 수 있는 질문을 반복하시면서
저희에게 답변을 강요하시기 시작한 점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추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불미스런 상황에 명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ㄹㄱ님의 연속된 행위라고 명시적으로 추정되는 내역에 대해서
이 곳에 기록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저희의 방어적인 취지에 곰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머고이거 완전 개 또라이같은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정신병있는새끼같은데 ? 정상적인 사람이면 할수없는 질문들을 혼자 막 꼽혀서 하고있네 ㅋㅋ 조현병있는 새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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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후 변기 착색
1 
|
황수현 | 2019.12.03 | 2124 |
| 1556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1912)
|
연구실 | 2019.12.03 | 258 |
ㄹ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ㄹㄱ님의 질문하신 의미나 취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오해하고 계시는 과학적 사실 관계에 대해서만
안내해 드리고 그 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락스가 단백질을 녹이잖아요.
화학적 원리나 락스의 특징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라서 단백질을 녹이는 것이 아니고
단백질은 모든 강염기성 용액이나 강산성 용액에서 분해됩니다.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수용액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유한락스도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과학적 사실 관계를 좀 더 세심하게 이해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의 본질은
유한락스에 있지 않고 수용액의 pH에 있기 때문에
유한락스 원액은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저희가 일반적인 살균소독 상황에서 추천해 드리는
희석 사용법을 통하시면 수용액의 pH도 천천히 중성에 접근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약하거나 거의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가 단백질을 녹인다는 오해는
바로 잡으셔야 할 과학적 필요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2.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어느정도 녹나요?
이미 아래와 같이 저희의 답변을 확인하셨는데
다시 물어보시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유한락스에 물어보니 각질이 살짝 녹을 수 있다는데"
3.
그 녹은 각질은 다시 재생되나요?
저희는 허가받은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질문에 답변할 권한이나 의무 혹은 지식이 없습니다.
저희의 안내는 유한락스 사용 시 항상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맨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라는 권장 사용법으로 제한됩니다.
해당 상황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에 문의하시거나
관련된 사례인 염기성 화상에 대해서 직접 조사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
많은 양이 피부에 묻고 그 사실을 모른 체
저희가 아는 상식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모를 수 없습니다.
저희가 모르고 ㄹㄱ님만 아시는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5.
계속 방치하면 피부가 다 녹을 수도 있나요?
저희가 보기에는 ㄹㄱ님의 질문은 아래와 같이 비유가 됩니다.
"성냥이나 작은 휴대용 라이터만으로 전신 화상을 일으킬 수 있나요?"
저희는 이렇게 비유될 수 있는 질문을 응대해 드리는 것이
현실적인 유한락스의 위해성에 관한 답변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6.
머리카락에 많은 양이 묻은 체 방치하면 머리카락이 다 녹겠죠?
5항과 동일한 이유로 답변을 거절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저희가 질문의 취지를 잘못 이해했다면
저희가 안내해 드려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ㄹㄱ님의 질문이 유한락스로 인한 현실적인 위해 가능성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