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지는 매년 11월부터 감염자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대표적 증상은 감염 후 1~2일 이내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있으며 회복 후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나 수산물을 통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이러스가 제거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한 경우,
조리과정에서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만진 부분을
다른사람이 접촉하는 경우 등 오염된 식품, 식수, 접촉 등을 통해 주로 감염됩니다.
그렇다면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한 살균 소독용 생활용품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① 채소, 과일류는 꼭 세척 후 섭취하기
노로바이러스는
'60℃에서 30분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고,
수돗물로 씻어 내도 불활성화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채소, 과일 등은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보다
과일/채소 등의 살균, 소독 용도로 승인받은
유한락스 레귤러 혹은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여
세척하는 것이 노로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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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주방기구, 식기류 살균하기
사용하시는 주방세제 중 살균 능력이 없거나 약해
바이러스 제거를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살균, 소독력을 지닌 유한락스 레귤러 또는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으로 주방기구, 도마, 식기류 등을
세척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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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살균소독 생활화하기
바이러스(또는 유해세균)를 통한 감염병은
집안 내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등 다양한 생활가전의 손잡이나
문고리, 리모콘 등을 자주 소독하고 닦아주세요.
바이러스 뿐 아니라 다양한 유해세균을
쉽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세정살균티슈'를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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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식약처]
상황에 맞는 올바른 제품의 선택 및 사용은 바이러스 예방뿐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의 위생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근거자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침서_식약처(201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