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많이 써야만 깨끗해진다?
정해진 용량대로 사용해도 충분히 깨끗해요!
최근 일상에서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많은 분들의 화두에 올랐는데요.
무조건 더 많이, 더 크게를 외치던 우리의 일상에 전환점이 되어준 단어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집의 살균 소독을 책임지는 유한락스로 ‘소확행’과 비슷한 의미로 ‘소락행’을 실현해보는 건 어떠세요?
‘소락행’은 적은 양의 락스로도 깔끔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많은 분들이 락스를 이용해 청소나 세척을 하다 보면 더 많은 용액을 사용하면 더 빨리, 더 깨끗해진다는 생각에
정해진 용량을 넘어서서 사용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희석액을 사용해도 99.9% 살균 효과
유한락스는 강력한 힘을 가진 살균 소독제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사용이 가능하죠.
이러한 각각의 조건에 따라 살균력에 차이를 보일 순 있으나 희석된 용액을 사용해도 살균 효과는 충분하답니다.
일반 세균의 경우 500배 희석액으로 5분만 처리해도 99.9% 살균, 바이러스는 20배 희석액으로 처리시 99.9% 살균, 곰팡이균은 15배 희석액을 사용하면 99.9% 살균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살균 효과를 느끼실 수 있죠?
락스 뚜껑만 있으면 계량 참 쉽죠!
그렇다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살균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희석 방법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겠죠!
유한락스에서 권장하는 희석 공식은 (원하는 유효염소농도) ppm X (전체용량)ml = 원액 유효 염소 농도(5%) X 희석할 락스 용량에 대입해서 계산하시면 되어요!
예를 들어 250ppm 희석액(원액 5%기준, 200배 희석) 1L를 만들고자 한다면 250ppm X 1,000m = 50,000ppm X xml로 계산해서 5ml가 나오므로 5ml의 락스 원액만 사용하시면 된다는 의미예요.
그렇다면 계량컵이 따로 없는 경우 어떻게 용량을 측정할까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쓰시는 유한락스 레귤러 500ml, 2L 제품은 뚜껑의 용량이 10ml이고, 3~5L 제품의 경우 뚜겅이 15ml이기 때문에 뚜껑을 활용해서 계량을 하면 원하시는 용량만 적절히 넣을 수 있답니다.
혹 계산이 까다로워 고민인 분들을 위해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비율을 알려드릴게요! (유한락스 레귤러 기준)
- 과일, 야채 살균 : 물 2L 기준 4ml (500배 희석)
- 싱크대, 조리대 살균 : 물 5L 기준 25ml (200배 희석)
- 욕실 세면대, 타일 바닥/벽 살균 : 물 3L 기준 10ml (300배 희석)
- 변기, 하수구, 걸레, 쓰레기통 등 : 물 1L 기준 40ml (25배 희석)
오염이나 재질에 따라 원액의 비율이 달라지니 청소나 세척 전에는 정해진 용량을 사용하도록 해주시고,
애벌 청소를 한 후에 사용하시면 더 적은 양의 원액을 사용해도 충분한 살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니 선 청소, 후 락스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