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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2.19 13:14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시

조회 수 57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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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에 유한락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1.물로 어느정도 비율로 사용하는 게 바람직 할까요?

 

2.또 점성을 조금 만들고 싶은데

그럴 때는 뭐를 섞으면 가장 좋을까요?

 

3.제거 후 코팅제를 바르고 싶은데

중화제를 바르는 과정이 꼭 필요할지도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 ?

    김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로 어느정도 비율로 사용하는 게 바람직 할까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기초 안전 정보를 확인하시면

    저희가 답변할 수 없는 질문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바람직한 방법은

    살균소독제가 곰팡이를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해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찾으셔야 합니다.

     

    2.

    점성을 조금 만들고 싶은데 그럴 때는 뭐를 섞으면 가장 좋을까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미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검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59076

     

    질문하신 이유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살균소독제를 매우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습관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문이기 때문에

    정중하게 직접적인 답변을 거절하는 것으로

    저희의 우려를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유한락스라서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웅님이 집에서 쉽게 합성할 수 있는 인공 화합물 제품인데도

    괜히 어려울 것 같이 포장해서

    저희가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뜻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화공학에 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일반 소비자가 집에서 생활 화학 제품을

    이것저것 합성해도 된다고 생각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러한 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를

    꼭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시기 부담스럽거나 번거로우시다면

    위험하게 이것저것 혼합하시다가 피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하소연하시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소비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만

    기억하셔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소비자 피해를 책임지려는 제조사는

    자사의 제품을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혼합하신 결과로 발생한 피해는

    소비자 보호법에서조차

    소비자 과실로 판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더 심각하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제거 후 코팅제를 바르고 싶은데

     

    어떤 코팅제를 바르시는지 몰라서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드릴 수 없습니다.

     

    만약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항균제를 바르시려는 계획이라면 

    그런 제품은 구매하지 않으시는 것이 최선이고

    실수로 구매하셨더라도 사용을 망설이시는 것이

    더 최선인 이유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

    중화제를 바르는 과정이 꼭 필요할지도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관습적인 표현인 독성을 중화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과 염기의 중화라는 의미가 더 공식적이라는 점을

    김웅님께서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자신들의 작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무모하게 반복하는 궤변이나 유사 과학에서 벗어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얼핏 사소해 보이는 차이를 간과하는 엉터리 전문가들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김웅님께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화학적 원리를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이와 같은

    살균소독제의 화학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햐지 않으시고

    시중에서 락스 제거법, 염소 제거법 등을 살펴보시면

    미상의 물질을 구매할 것을 권유하면서

    극단적인 오남용을 무책임하게 부추기는 분들의

    궤변만 접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깨끗한 물, 혹은 깨끗한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내는 외에

    A라는 물질을 바르면 중화된다는 따위의 유사 과학은

    절대로 관심에 두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법한 물질을 알음알음 팔면서 어렵게 사시는 그 분들이

    푼돈을 버시는 것을 저희가 싫어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김웅님께서 또 다른 사기 혹은 오남용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5.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라서 특별히 닦아내야 한다고 오해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애초에 곰팡이 제거는 살균소독제를 뿌리고 방치하는게 아니고

     

    살균소독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셔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한번 이해하시면 오히려 더 상식적인 청소의 원리를

    이제라도 공감하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사멸된 곰팡이 사체를 표면에 방치하면

    그저 공기를 통해 새롭게 유입되는

    곰팡이 포자의 영양분이 될 뿐입니다.

     

    6.

    김웅님께서 안전한 사용법에 관해 

    다소 오해하시게 된 상황은

    김웅님에게 한정된 문제라고 간단히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아래의 내용을

    이번 기회에 함께 고민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법에서 정한 냉정한 규칙과 달리

    한국 사회에 무모한 혼합 오남용 습관이 만연하게 된 배경에

    일반 소비자가 천연 세제라고 오해하시거나

    위해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시는 베구산 3종이라는

    기이한 사용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이번 기회에 살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감히 기이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그 시작이

    분명한 잘못을 저질렀던 특정 업체가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배상을 하라고

    시민 사회가 압박하기 위한 제품 불매 운동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엉뚱하게도 베구산 오남용으로 변질되고

    무분별한 화학 물질 오남용 습관으로 악화된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베구산 3종에 대한 문제도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그러한 사용 방식이 만연한 이유가 

    정말로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였는지

    함께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

  • ?
    김웅 2021.02.19 14:22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1.고농도일수록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다. 희석하면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살균소독력은 낮아진다.
    또 고농도일수록 벽지의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락스와 타물질을 섞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3.곰팡이 재발 억제를 위한 항균제나 코팅제는 추천하지 않는다.

    4.중화는 물에 적힌 걸레로 닦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결론
    락스 그대로를 발라 곰팡이를 제거 한 후
    물에 적힌 걸레로 마무리하며
    환기나 환경 개선으로 곰팡이 재발하지 않게 한다
    정도 일까요?
  • ?

    김웅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다.
    아래와 같이 더 압축적으로 정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환경부의 공식 입장이기도 합니다.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2.
    좀 더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락스에 한정된 주의 사항이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좀 더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든 인공 합성 물질은
    해당 제조사가 모든 가능성을 무조건 책임질 테니
    다른 물질과 혼합하라고 권장하는 경우에만
    매우 망설이신 후에 혼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히려 더 상식적인 현실은
    대충 써도 마구 혼합해도 좋을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제품일수록
    어딘가에 깨알같이 부작용은 반사라고 적어놨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마저도 없는 제품은
    애초에 책임질 의사와 능력이 없다고 보시는 것이
    더 냉정한 현실과 가깝지 않을까요?

    최근에 발생하는 화학 제품의 유해성 관련 사고는
    무조건 믿으라고 강조하는 제품에서 더 빈번한 이유를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누와 샴푸를 섞는 정도의 혼합 상황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것으로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화학 물질 혼합은 모두 오남용입니다.

     

    다만 혼합이라는 오남용 시 위해 가능성 수준이
    물질 조합에 따라 매우 다르다는 점을 추가로 이해하시면
    좀 더 명확하게 기준을 세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인공 화합물과 관련된 모든 경우의 수를 이해하시고
    주의깊고 섬세하고 혼합하시는 것보다
    혼합하지 않으시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현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이 왜 곰팡이 때문에 골치 아프고
    북극곰이나 남극의 황제 펭귄 때문에

    골치 아프지 않은지를 생각해 보시면
    복잡한 생화학 원리를 건너뛰셔도 좋습니다.

    곰팡이의 생장 환경이 사람의 생장 환경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식을 이해하시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항균제의 역설을 쉽게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
    그것이 정말 항균제라면
    듬뿍 발라둔 항균제가 곰팡이에만 유해할까요?

    *.
    듬뿍 발라뒀는데 사람과 물체의 표면에 무해하면
    그것이 정말 실효성 있는 항균제일까요?

    4.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을 사용하실 때
    중화한다는 개념 자체를 멀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화학적인 중화는 결코
    그 과정과 산출물이 원래 물질보다
    안전하거나 무해하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극단적이지만 이해하기는 쉬운 예로
    강산과 강염기 용액을 부주의하게 혼합하면 폭발합니다.

  • ?
    김웅 2021.02.19 14:57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무지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곰팡이가 사는 환경과 사람이 사는 환경은 같다.
    고로 곰팡이가 죽는 상황이라면 사람에게도 좋을 게 없다.
    중화의 위험성,
    살균소독제는 닦아서 마무리한다.

    어디 강의 하나 들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는 데에 꼭 필요한 상식을 알게 되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
    김웅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지하다고 표현하셨지만
    저희는 전문가를 신뢰하고 싶은 사람의 본성이라고 이해합니다.

    소비자의 이러한 본성을
    판매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행동 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안전과 행복이 달라지는 점은
    김웅님께서도 잘 아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의 안내가 유익한 강의라고 느껴지셨다면
    김웅님께서 유익한 강의를 열심히 공부하시는
    연구자와 같은 질문을 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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