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쉰내가 나는 수건에 유한락스 게시판 통해서 알게된 락스 권장사용법에 따라 소독중인데요.
몇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일반적인 가정내 욕실용품 살균소독의 경우
1.(오염도에따라 가감)왠만하면 200-300배 정도 찬물에 희석해 사용할것.
2.(오염도에 따라 다르지만) 길어도 15분 내외로 방치할것
3.살균소독후 살균한 사체등이 남아있지 않도록, 잔여 락스의 소금기로 염해을 입지 않도록 세척할것.
정도로 이해했는데요. 맞게 이해한것인가요?
(2) 질문(1)의 3번의경우, 살균한 사체가 충분히 세척이 되었는지, 잔류 락스가 수돗물과 비슷한정도로 희석되었는지 소비자 입장에서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지금까지는 단순 락스냄새만으로 판단해서, 수건을 여러번 물에 행군후 수영장냄새가 안나면 잘 씻겼겠거니 하고있습니다. 살균소독 효과를 극대화하고 염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싶어요.
(3) 락스가 피부에 묻었을때는 수돗물이나 스펀지로 닦아 씻는게 락스를 희석시키기에 가장 빠른가요? 혹시 시중에 파는 비누로 닦으면 수돗물과 스펀지보다 더빠르다거나, 혹은 어떠한 화학반응으로 더 안좋을 가능성이 있나요?
(3) 시중에 락스제품이 많은데 그중에 유한락스를 사용하는걸 추천하는 이유가 뭔가요?
몇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일반적인 가정내 욕실용품 살균소독의 경우
1.(오염도에따라 가감)왠만하면 200-300배 정도 찬물에 희석해 사용할것.
2.(오염도에 따라 다르지만) 길어도 15분 내외로 방치할것
3.살균소독후 살균한 사체등이 남아있지 않도록, 잔여 락스의 소금기로 염해을 입지 않도록 세척할것.
정도로 이해했는데요. 맞게 이해한것인가요?
(2) 질문(1)의 3번의경우, 살균한 사체가 충분히 세척이 되었는지, 잔류 락스가 수돗물과 비슷한정도로 희석되었는지 소비자 입장에서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지금까지는 단순 락스냄새만으로 판단해서, 수건을 여러번 물에 행군후 수영장냄새가 안나면 잘 씻겼겠거니 하고있습니다. 살균소독 효과를 극대화하고 염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싶어요.
(3) 락스가 피부에 묻었을때는 수돗물이나 스펀지로 닦아 씻는게 락스를 희석시키기에 가장 빠른가요? 혹시 시중에 파는 비누로 닦으면 수돗물과 스펀지보다 더빠르다거나, 혹은 어떠한 화학반응으로 더 안좋을 가능성이 있나요?
(3) 시중에 락스제품이 많은데 그중에 유한락스를 사용하는걸 추천하는 이유가 뭔가요?
락스궁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 권장사용법에 따라 소독중인데요.
무엇보다 먼저
번거로우신 점이 있을텐데도
저희의 노력을 열린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가 첨삭해 드리는
몇 가지 부분을 살펴보시고
이해를 마무리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오염도에따라 가감
매우 위험한 오해입니다.
눈에 보이는 오염도는 계면활성제로만 해결하세요.
일반 가정에서 미생물 오염도를 눈으로 식별할 수 없습니다.
살균소독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입니다.
욕실 구석에 자리 잡은 검은 곰팡이 외에는
왠만하면 농도와 시간을 가감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왠만해도
200~300배 희석하여 15분 이내 접촉을
지키셔야 하는 이유도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아래의 페이지에서
청소하실 때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도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위의 페이지를 한번 더 신중하게 살펴보시면
이후의 질문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소금기로 염해을 입지 않도록 세척할것.
세척이 아니고 헹구거나 닦아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모쪼록 신중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신 후에
이론적으로 잔여할 수 있는 소금은 극미량입니다.
그 정도 소금은 유한락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사람의 땀에서 비롯되는 등의 이유로
표면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염해까지 거론하는 이유는
유한락스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맹신하시는 상황을
어떤 경우에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안전의 기준에서 매우 보수적인 분들께서는
저희가 예전에 유한락스의 원료가 소금이라서
안전하다고 설명했던 부분도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4.
소비자 입장에서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짐작하신 대로 당연히 없기 때문에
안전 수칙과 권장 사용법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냉정한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어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매우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세탁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를 다루실 때
표면의 조건에 관한 기본 전제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5.
살균소독 효과를 극대화하고 염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싶어요.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일반적인 소비자 환경에서 염해는 주의하실 피해가 아닙니다.
모쪼록 이론적인 가능성일 뿐인
염해는 무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섬유 살균소독에 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신 후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그 중에서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신중하게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읽어보신다면 염해가 아니고
살균소독 과정은 섬유질 자체가
손상되는 과정과 일치한다는 점을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 효과만 최대화하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소중한 의류 혹은 섬유라면
애초에 곰팡이가 섬유질 깊숙히 파고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유한락스의 한계가 아니고
인류 기술의 한계입니다.
코로나19 백신에서 피하고만 싶은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하는 것도
유해성을 은폐하려는 음모가 아니고
인류 기술의 한계인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저희가 코로나19 백신까지 예를 들어 드리는 이유는
대충 마구 써도 유해 미생물만 강력 제거하고
인체와 환경에는 무해한 제품이나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바라기 때문일 뿐입니다.
6.
락스가 피부에 묻었을때는 수돗물이나 스펀지로 닦아 씻는게 락스를 희석시키기에 가장 빠른가요?
모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서
피부도 방수성의 매끄러운 표면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더하여,
피부에 묻었을 뿐인 유한락스를
왜 희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신 후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은
이미 잘 알고 계신다는 전제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20
애초에 권장 희석 농도를 준수하셨다면
수건으로만 닦으셔도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7.
어떠한 화학반응으로 더 안좋을 가능성이 있나요?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가 조금만 실수해도 큰일나는 물질이라고
모호한 혐오에 시달리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시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유사해 진다는
허무한 사실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애초에 피부에 조금 묻은 유한락스가 수돗물입니다.
수돗물로 수돗물을 닦아내는 중에
비누를 사용하면 위험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저희가 어디서부터 안내해 드려야 할지 난감하기 때문에
직접 관련 사실을 충분히 살피시고
정확한 정보만 선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8.
락스제품이 많은데 그중에 유한락스를 사용하는걸 추천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안타깝게도 문의하신 질문은 그 의도가 무엇이던
한국법에서 엄격히 제한하는 부당 비교 광고 행위를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락스궁금님의 고유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가격과 품질, 신뢰도 등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궁금님의 고유하고 합리적인 기준이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과학적 사실과 일치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이해하셔야 하는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는 방법은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작 유한락스 따위나 추천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국영수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삶의 지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