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흰 천옷에 소독. 표백용으로 락스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끔 얼룩이 덜 빠져 락스에 좀 오래 담가두거나하면 옷에서 락스 냄새가 나네요.
찬물에 수차례 헹구고 빨고 말려도 옷에서 락스냄새가 나니 락스가 덜 씻겨졌나 싶어 조금 불안하기도 하구요.
락스와 베이킹소다의 조합이 세척에 의미 없는 짓이라는건 게시글을 찾아보니 나왔는데,
세척용이 아니라 중화용으로, 락스 냄새 안나게 하는데에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흰 천옷에 소독. 표백용으로 락스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끔 얼룩이 덜 빠져 락스에 좀 오래 담가두거나하면 옷에서 락스 냄새가 나네요.
찬물에 수차례 헹구고 빨고 말려도 옷에서 락스냄새가 나니 락스가 덜 씻겨졌나 싶어 조금 불안하기도 하구요.
락스와 베이킹소다의 조합이 세척에 의미 없는 짓이라는건 게시글을 찾아보니 나왔는데,
세척용이 아니라 중화용으로, 락스 냄새 안나게 하는데에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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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섬유를 세탁하셨다고 생각하실 뿐
기본적인 세탁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를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 때문에
더욱 엉뚱하게 오해하시는 과정입니다.
더하여,
구민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단지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가 아니고
대부분의 인공 합성물에 대해서
매우 위험하게 오해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정말로 유한락스를 잘 사용하고 계시는지
저희는 매우 심각하게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의 안내가 장황하게 느껴지셔서
대충 훑어보실 수도 있지만
만약 혹시라도 그러신다면
저희는 계속 안타깝고
구민님께서는 계속 위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냄새가 나니
구민님께서 원하시는 소비자 안전과 효과를 얻으시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지극히 위험한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된
락스 냄새라는 단어부터 멀리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니고
구민님의 건강과 안전을 저해하는 오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색무취에 가까운 유한락스에 코를 가까이 대면
특유의 자극적인 염소취를 느끼실 수 있어서
락스 냄새라는 단어가 유효하다고 고집하시는 분들도
일년에 한 두분 정도 방문하십니다.
그분들의 주장이 합리적이라면
사람 냄새는 방구 냄새라는 궤변도 정당해 진다는 점은
이미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모호한 단어를 피하시고
구민님께서 경험하신 그 냄새는
완전히 다른 냄새라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경험하신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엉뚱한 문제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락스가 덜 씻겨졌나 싶어 조금 불안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물에 매우 잘 녹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살균소독 물질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세제, 섬유 오염물보다
물에 대한 수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클로라민 냄새를 이해하시면
유한락스가 덜 씻겨나간 상태라면
당연히 세제, 오염물 등은 더 안씻겨 나간 상태여서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한다는 증거이고...
3.
흰 천옷에 소독. 표백용으로 락스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라고 생각하셨지만
사실은 매우 불완전한 방식으로
빨래를 하셨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다시 제대로 세탁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로 섬유 살균소독하시기 전에
일반 세탁 세제로 꼼꼼하게 애벌 세탁을 하셔야 한다는 점을
한번 더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
4.
락스와 베이킹소다의 조합이 세척에 의미 없는 짓
어떤 논의를 살펴보셨는지 저희가 알 수 없지만
기본 취지를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하셨을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베이킹소다를 혼합하시는 행위는
의미없는 짓이 아니고 무모한 자해 행위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왜 무엇을 하지 않으셔야 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0923
더 위중한 자해 사고 상담 사례는
공유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5.
중화용으로
인공 합성 물질을 중화하여 제거한다는
기이한 개념 자체를 잊어버리시고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인공합성물은
수돗물로만 씻어내서 제거하세요.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보다
100배 정도 위험한 단어가
락스 중화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무모한 자해 행위로 악화될 수 있는
단어 혹은 생각에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특히 베구산 3종과 관련해서
천연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마구 섞어쓰는 오남용 행위가
살림의 지혜라는 궤변을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엉터리 살림 전문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구민님께서 맹목적으로
엉터리 연금술을 추종하시다 피해를 입으신 후
수 많았던 엉터리 전문가들은
봄 바람에 눈 녹듯이 사라지고
저희 유한락스 상담 게시판만 남아있는
신비한 경험을 하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6.
락스 냄새 안나게 하는데에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되는지
클로라민 냄새를 베이킹소다로 제거하시겠다는
결론에 이르신 과정 혹은
그래서 냄새가 정말로 제거되냐 안되냐는
검토조차 무의미하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 냄새라는 단어가
구민님을 엉뚱한 자해 행위로 유도하는 과정을
빠르게 살펴보신 것에서 멈추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안내해드렸지만
간과하셨을 수 있어서
한번 더 분명히 안내해 드립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다른 인공 합성 물질과 혼합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제조사의 경고를 무시하시고
기이한 물질 합성 행위를 하시다 상해를 입으면
소비자 보호법에서도 고의 자해 행위로 분류되어
어디에도 피해 보상을 요구하실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