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청소에 사용해도 되나요?

j 스치는 바람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이신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더
저희에게 문의하신 결정 그 자체와
문의하신 내용에서 발견된 문제들을

함께 살펴보시고
현명한 소비자의 끝판 왕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관련 법에서는
특정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기구 제조사가 사용자에게 안내하도록 권고합니다.

쉽게 말해,
에어컨 제조사가 권장하는 청소 방법을 숙지하시기 전에
저희를 비롯한 어떤 청소 용품 업체에도
먼저 문의하시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저희에게 먼저 문의하시면 안되는 이유와 함께

에어컨 청소와 무관하게
유한락스에 대한 위험한 오해의 가능성을 발견하시면
이번 논의를 계기로 반드시 해소하셔야 합니다.

2.
환기되는 장소에서 보호장구를 착용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여 유한락스로
일반 표면을 살균소독하시면
충분한 환기 방안과 고무 장갑만 필요합니다.

모호하고 막연한 보호장구가 문제인 이유는
대부분 보안경과 마스크를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여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은
고가이며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산업용 장비가 아니면 무의미합니다.

무의미한 장구를 착용하시고
뭔가 안전할 것이라는 오해가
엉뚱한 위해 가능성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찬물 40리터에 락스 100ml를 희석

아래의 페이지에서
권장 사용법의 중요한 두 요소인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왜냐하면
모든 인공 합성물의 효과와 독성은
반드시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의 위해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유한락스를 임계 농도보다 낮게 희석하면
허무하게도 수돗물이 된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내고 말린 결과와 가깝고
무언가를 바르고 방치한 결과와 멉니다.

임계 농도보다 낮은
유한락스 희석액을 사용하시는 것보다

맑은 수돗물을 깨끗한 걸레에 적셔서
박박 닦아내고 건조하시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고 효과적입니다.

4.
에어컨 필터 분리 후 먼지 털기

먼지가 감염성 미생물의
대중 교통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충분한 환기 방안을 마련한 후 청소하셔야 하고
마스크는 유한락스가 아니라 먼지 때문에
착용하시면 더 좋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5.
희석액을 천에 묻혀 에어컨 필터 닦기

최소치보다 낮은 농도의 희석액이라도
꼼꼼하게 닦아내시면 당연히 효과적이지만

꼼꼼하게 닦아낸 노력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최소치보다 낮은 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있으나 없으나 라는 측면까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이전의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위생과 살균소독제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신 것인지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것인지 불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먼지만 털어내면 애벌청소가 완료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안내의 의미를 바로 떠올리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때
세제와 살균소독제의 역할 분담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저희가 습식 공간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에어컨은 건식 표면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 효과를 높이겠다는 생각만 하셔서
지나치게 고농도 희석액을

건식 표면인 에어컨 부속에 묻히시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여기까지 살펴보셨다면

건식 표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효과적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154030

6.
다른 천은 이용하여 묻은 희석액 닦기

단지 위의 조치만으로
유한락스로 인한 대부분의 위해 가능성과
불결하게 미완성인 청소 상황은
확연하게 해소됩니다.

7.
바람에 말린 후 사용

절대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휘발시켜서 제거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물기는 미생물의 대표적인 증식 조건이라서

건조는 추가의 살균소독 조치이고

살균소독제를 제거하는 노력이 아닙니다.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거나 헹숴서 제거해야 하며

사실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라는
더욱 허망한 사실까지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물에 의해 습윤할 때에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쉽게 휘발되는 살균소독제는 독가스입니다.

그래서
남은 물기를 건조하는 것이지
유한락스를 휘발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8.
여기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저희가 안내해 드린 1항의 권고 사항을
더욱 깊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