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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4.06.03 13:08

유한락스에 대한 궁금점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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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락스를 사용하던 도중 궁금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락스를 도포한 후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요?

 -> 곰팡이에 락스를 희석한 용액을 뿌리면 산화과정을 통해 곰팡이의 유기물은 산화되어 최종적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남게 되고 결국  두 이온이 결합하면 염화나트륨(NaCl), 즉 소금이 됨 -> 해당 잔여물과 소금(산화되는 것을 막기위해)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닦아낸 후 물기를 깨끗한 마른걸레로 제거한다.  -> *이것이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2. 락스를 희석하게 된다면 유효시간이 존재하는지?

유한락스를 물과 혼합하여 희석하게 된다면 나트륨 하이포클로라이트(NaOCl)농도가 낮아지고 그외에 어떤 작용이 생기나요? 수돗물이 증류수 처럼 순수한 상태가 아니여서 다른 물질과 반응(산화)되어 (미량이겠지만)  유효시간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에 도달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6.03 13:20

    안녕하세요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얼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미생물 살균소독은 비선형적인 확률론으로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적이거나 짧게 안내해 드릴 수 없다는 한계를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최종적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남게 되고

    저희는 그렇게 안내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저희가 그렇게 오해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린 정보를 기억하신다면
    정확한 페이지 URL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내 과정에서 저희의 실수를 발견하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해당 페이지를 수정하겠습니다.

    3.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아래의 두 가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새롭게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살균소독은 청소의 시작이 아니고 마무리! - 기본 이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1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 기본 이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4.
    유효시간이 존재할 것이라는 추측

    유한락스를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하셔도
    유효 염소 농도는 계속 감소합니다.

    일상적인 수준으로 오염된 물질과 접촉하면
    감소 속도가 빨라질 뿐입니다.

    그 이유를 매우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효 시간이 발생하는 원리에 관한

    이 이상의 정보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염소 이온의 살균소독력은 매우 강한 산화력입니다.

    *.
    일반적으로 매우 강한 산화력은 불안정성과 비슷합니다.

    *.

    불안정성은
    염소 이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물질에서 전자를 뺏어오려고(=산화시키려고) 하는 성질을

    인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일 수 있습니다.

  • ?
    질문자 2024.06.03 13:43

    유한 크로락스님 안녕하세요.

     

    1. 최종적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남게 되고

     

    이 부분은 그래서 산화작용이 끝난 후 두 이온이 결합하면 염화나트륨(NaCl), 즉 미량의 소금으로 남게 되는 구나 하는 저의 지극히도 개인적인 추측이였습니다. 이는 곧 제 미천한 지식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말씀을 드렸습니다.

     

    링크주신 부분과 밑에 추가설명을 모두 이해하였습니다.

     

     

     

    링크주신 기초안전정보 게시판에 가고싶은데 처음부터는 어디로 가야 그 정보를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눈에 띄어서 질문하기 전 모두들 한번씩 읽는다면 이런 같은 질문을 하는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꺼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청소도우미에게 묻기 -> 하이드로설파이트 상담/ 묻고 답하기 / 사용 전 기초안전정보 

     

     

     

    이런식으로 눈에 띄었으면 하는 지극히도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리고 답변해주신 

     

     

    답변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6.03 14:24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최종적으로 나트륨 이온(Na+)과 염소 이온(Cl-)이 남게 되고

     

    추론하시게 된 배경은 충분히 짐작합니다.

     

    그런데

    해석하신 내용 중에서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나트륨 이온의 출처 뿐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소금이 남는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보시고

    매우 엄밀한 과학적 기준과 다소 다른 추론에 이르셨다면

    그 이유는 매우 모호한 과학적 용어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
    흔히 소금이라고 부르는 물질이 지극히 순수하다면
    나트륨과 염소 이온이 결합한 분자입니다.

     

    실제의 소금이 순수한 염화나트륨인지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지만

     

    과학계에서는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라는 추측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과학적 용어도 모호해졌을 수 있습니다.

    *.
    염이라는 일반 명사로 부르는 물질이
    소금과 유사한 물질입니다.

    소금과 염의 공통점은 염소 이온과
    다른 양이온이 결합한 분자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염화칼슘도 염으로 분류합니다.

    *.
    당연히 염은 소금의 한자어라는 점도 간파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화학적으로 염과 소금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
    따라서
    저희가 안내해 드려야 하는 가장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는
    미량의 소금이 아니고 미량의 염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다양한 배경 지식을 지니신 분들과 의사 소통하다보면
    이와 같은 엄밀함이 정확함보다는
    또 다른 혼란과 오해, 언쟁으로 악화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저희는 항상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눈에 띄었으면 하는 지극히도 개인적인 바램

    질문자님의 의견은 타당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쉽고 상식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 이유를 참고해 주세요.

    *.
    현재 유한락스 홈페이지는
    저희의 최초 의도와 달리 매우 공공성을 띄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당연한 소비자 안전 정보에 대해서도
    매우 다양한 이해 관계자 분들의
    매우 다양한 개선 의견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그러한 개선점을 반영하려는 노력을
    저희의 최선을 다하여 진행 중이지만
    외부에서 보시기에는 그 속도가 매우 느릴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불필요한 논쟁을 회피하기 위해서

    열람하신 자료를 홈페이지의 메뉴에서만 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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