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ㄴㅇㄹㄴㅇㄹ전자 소속 서은주입니다.
당사는 물과 미량의 소금(정제염)만을 100% 전기분해(비희석식)하여 활성도가 우수한 물질(전해수)을 생성하는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해당 시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1981년 전해수에 관한 연구를 시작으로, 1996년 일본의 O-157 대장균 문제 발생 때에 일본에 기술을 이전하였고, 당시 대장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200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당시 식약청)에 전해수 생성장치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식품첨가물 제조 및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의 규격을 마련하였습니다. (당시 한시적으로 인정했으나 현재 법제화됨)
전국 학교 및 정부기관, 대형식당, 농/축산업, 가공공장 등에 보급하여 오면서, 기타 약제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면서도 환경에 영향이 없고, 잔류가 적으며 (약품대비 1/80배) 각종 안전성(경구독성, 흡입독성, 세포독성, 피부자극, 안자극) 시험을 거쳐 인정된 물질인 ㅌㅌㅌㅌ수(전해수)는, 108년 역사의 화학약품(락스)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물질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크로락스는 100년 동안 인류의 건강을 지켜왔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효과의 신물질이 있다면, 이러한 변화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기 내용은 작년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등록된 한 소비자(작성자: 나무)의 의견과 이에 대한 유한락스 측의 답변자료입니다. 저희측에서 뒤늦게 해당내용을 확인한 결과, 유한락스 담당자 분께서 ‘전해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이, 심지어 락스에 대한 정확한 지식없이, 다소 무지한 내용과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건강 및 위생관리에 잘못된 정보가 안내된 것 같아 우려됩니다.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당사의 의견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유한락스 담당자의 충분한 이해를 바라며, 관련 내용들을 정정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으니, 추가논의가 필요하다면 정식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작성자: 나무
작성일: 2020.05.30 23:44
제목: xz크린이라는 타사 제품과 유한락스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내용: xx크린이라는 제품을 봤는데 자신들의 제품 성분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이며 소금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들어 락스와는 다르게 안전하다고 광고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락스도 똑같은 방식과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제품이 실제로 유한락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게시자의 명예를 보호해 드리기 위해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이미지
[유한락스 측 답변]
작성자: **** 유한락스
작성일: 2020.05.31 09:11
내용: 나무님 안녕하세요. ****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과학적 사실을 말하면 해당 업체의 명예는 훼손될 수 밖에 없는데 나무님께서 혼란스러우셨는지 특정 업체의 실명을 거론하며 저희에게 문의하셨습니다. 저희는 나무님의 소비자 권익을 중시해야 할까요? 제시하신 업체의 명예를 중시해야 할까요? 저희도 정당한 권리를 넘어서지 않아야 해서 이런 종류의 문의는 언제나 매우 난처합니다. 그래서 제 3자가 해당 업체를 인지할 수 있는 모든 단서를 제거하고 저희는 나무님께서 해당 업체와 분쟁을 일으키길 원치 않는다는 전제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1. 해당 업체도 유한락스를 언급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나무님께서는 악의가 없었다고 해도 해당 업체 실명을 거론하시며 비교를 요청하시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민형사상 분쟁을 조장하고 유한락스는 가해자의 입장에 설 수 있게 됩니다. 저희가 거짓을 안내해 드리지 않지만 누구나 불필요한 송사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답변: 특정 업체의 광고문안이 다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해수(당사 ㅌㅌㅌㅌ수 포함)와 락스는 다릅니다. 당사의 ㅌㅌㅌㅌ을 전면로 공격하는 듯 하여 심히 유감입니다. 당사는 수십년 동안 물을 연구해오면서 락스의 많은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되도록 타의 비즈니스에 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하였는데, 이하 작성해주신 내용들을 볼 때, 굉장히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 이 제품이 실제로 유한락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중의 위생을 책임져야 하는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시하신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짐작하신 바와 같이 해당 기기의 산출물은 유한락스를 100 ppm으로 희석한 상태와 기본적인 물질 특성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답변: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락스와 전해수는 그 제조원리부터 첨가되는 물질, 그리고 전기적 분해 상태 등이 매우 상이 합니다. 다른 물질로 다른 방식으로 제조가 된 전해수와 락스를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전문성 결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몇가지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첫째, 독한 냄새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제조시 사용되는 첨가 물질의 차이, 그리고 제조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둘째, 야채 세척시 비타민 파괴가 다릅니다. 셋째, 같은 100ppm으로 야채를 침적하였을 때, 염소 잔류량이 대략 1/80배로 전해수가 적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005. 7. 농림부 공동연구 보고서)
그분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그분들이 판매하는 제품이 안전하면 유한락스도 500배 희석하면 동일하거나 더 안전하고 유한락스 500배 희석액이 위험하면 그분들이 파는 제품도 동일하거나 더 위험합니다.
답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락스와 같은 고농도 희석식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확인시험 기준대로 당사 ㅌㅌㅌㅌ수 시험을 진행한 결과, 락스에서는 발생되는 가스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공인 시험성적서 확인) 또한, 락스는 공기중에 뿌리게 되면 염소가스를 발생시키는데, 이는 염소가스(Cl2) 가 제조과정에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락스의 염소가스 노출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더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가 권고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농도는 최소 500ppm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으로 일상적인 살균소독을 하실 때에도 최소한 170 ppm 정도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답변: 170ppm은 무엇을 소독할 때 기준인가요? 식약처에서 권고하기를 야채과일 소독에는 80~130ppm, 기구물 소독에는 200ppm 이내를 사용할 것을 고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부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권고하는 락스의 희석농도 500ppm은 환경부에 직접 확인 결과, 유효성 (살균효력)은 검증되었을지라도,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반면 당사는 ㅌㅌㅌㅌ수 500ppm농도의 물질로 급성흡입독성 및 경구독성 시험을 국제규격에 맞게 시험하였고,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락스는 4~12만 ppm을 유통하는데, 안전성에 관한 시험 결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지어는 매우 단순한 구조와 성능의 가정용 전해수기도 200 ppm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산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 야채 및 식재료의 소독과 기구물의 소독에 대해서는 분명히 ppm 농도를 다르게 지정하여 고시하고 있습니다. 식약처 고시부터 확인바랍니다. 또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산출하는 타 장치와 당사 장치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만드는 전해수기는 말 그대로 고농도 (약 8000~10,000ppm)의 물질을 최종 출수 전에 수돗물과 희석시켜 출수시키지만, 당사의 ㅌㅌㅌㅌ 장치는 애초에 적정농도의 소금물과 물을 100% 전기분해하여 아무런 희석과정없이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물질 자체의 활성도나 에너지에 차이가 있습니다.
3. 저희는 결국 많은 소비자분둘의 이해가 높아져야 판매 업체들의 수준도 향상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없는 업체들이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로 폭리를 취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50,00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인 유한락스가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답변: 명백한 차이가 있고, 윤리의식을 논하시기 전에, 과연 락스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부터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면 시대가 바뀐 만큼, 이에 따라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오랜 세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왔던 락스였지만, 잘못 취급하면 독극물인 락스에서 이보다 더 안전하고 우수한 전해수라는 물질을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의 유한락스 가격으로 팔아도 기업 운영에 필요한 이윤을 취하려면 전국의 유통망을 확보해서 대량으로 판매해야만 하기 떄문입니다. 영세 업체도 노력하면 유사한 규모의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지만 공중 위생을 책임져야 하는 살균소독제 취급 업체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열정이나 신념이 부족하다면 그저 제품 단가를 올리는 것이 편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수십년간 유한락스가 침묵을 지킬 때에는 많은 경우 유한락스가 독극물이라고 비난하고 자신들의 락스 제품의 명칭이나 포장을 눈가림하고 고가에 파는 선택을 했습니다.
답변: 사실입니다. 50,000ppm을 비율에 맞게 희석하여 사용하면 괜찮지만 (물론 희석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염소가스 흡입 등으로 폐 손상 문제 발생), 취급 부주의로 인해 이를 마시거나, 혹은 눈에 들어가거나, 바닥에 쏟아지게 되면 대량의 염소가스가 발생하고 위험한 상황에 노출됩니다. 수십년간 이러한 사고에 침묵을 지켜온 락스의 위험성에 대해 이제는 인정하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실제 사용현장에서 농도에 맞게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사용자가 100ppm으로 희석 시 사용하는 용기의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수많은 문제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유한락스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일반 소비자분들에게 안내하기 시작 후에는 그러한 업체들이 유한락스를 모호하게 비난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답변: 락스를 과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다고 안내할 수 있을까요? 락스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부터 확인부탁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그간 락스를 사용해오며 고농도 원액을 희석하여 사용하는 과정에 따른 수많은 사건, 사고 소식을 접해왔습니다. 사실상 독극물과 가스를 유통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락스는 수십년 전에 개발되어 지금까지 어쩔 수 없이 사용되어 왔으나,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아마도 저희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의 모호한 상관성을 매우 비양심적으로 이용하여 소비자를 혼란에 빠트리려는 새로운 방법이 최근에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살균소독제를 팔아서 삶을 영위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과 차아염소산의 관계가 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선량한 소비자분들이 두 물질이 완전히 다르다고 판단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 앞서 말씀드렸듯이 락스와 전해수는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확인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십시오. 또한 염소 소독시 생기는 주요 부산물인 THM이 발생되고, 보관 과정에서 클로레이트를 만든다고 이미 많은 논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해수 중에도 제조 방법에 따라 성능이 미달되거나 또는 물질의 특성이 다른 것이 있기는 하지만, 당사의 ㅌㅌㅌㅌ수를 말하자면, 이러한 물질을 만들지 않고, 실제 브로메이트 및 클로레이트 확인시험을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검증하였습니다. 또한, ㅌㅌㅌㅌ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 아니라, 100% 전기분해를 통해 만들어진 pH 7.0~7.5의 중성 전해수입니다. “살균소독제를 팔아서 삶을 영위하다”라는 모독적인 언사는 매우 유감이며, 대기업은 독극물을 대량으로 유통해도 된다는 뜻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무님께서 아래의 안내 페이지를 잠시만 살펴보시면 제시하신 자료는 그저 유한락스를 500배 희석한 상태와 동일하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469 앞으로는 이러한 식으로 홍보하는 업체를 오히려 더 비판적으로 바라보셔야 하는 이유를 해당 업체의 주장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좀 더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답변: 앞서 말씀드렸듯이, 락스와 전해수는 살균력, 독성, 안전성 측면 등에서 매우 다릅니다. 절대 같지 않다는 것을 본 답변들을 통해 확인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4. 전기분해방식을 사용하여 약품식 차아염소산나트륨과 그 성분이 매우 다름
누구도 묻지도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는데 해당 자료를 작성한 분은 본인의 불안함을 자백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답변: 앞서 수차례 말씀 드렸기에 답변을 생략합니다. 전해수와 고농도 희석식 차아염소산나트륨 (락스)와의 차이점을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차아염소산~으로 시작하는 대부분의 살균소독제의 생산 과정은 소금물을 전기분해에서 시작됩니다.
답변: 유한락스는 NaOH와 Cl2를 기액반응시켜 제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aOH는 가성소다로 일명 양잿물로 불리우는 독극물 입니다. 또한, Cl2 염소가스 역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집단 사살에 사용한 물질로써 굉장히 위험한 가스입니다. 이 두가지 독극물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락스는 어떠한 점에서 안전하다고 주장할 수 있을런지요.
화학적인 관점에서 그 성분이 매우 다르지 않고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은 3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를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학적인 관점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안내를 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 전반적으로 전해수도, 그리고 락스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무지한 분의 답변이라고 보이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의 기술내용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폄하하는 듯한 내용은 심히 유감이며, 이 글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 알아보고 처리하겠습니다.
5. 저희도 모호하게 유한락스는 좋고 다른 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다른 제품을 비방하지 않는 이유는 단지 "욕하면서 닮는다"는 옛 말의 의미를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식 아래와 같이 말이 나온 김에 안내해 드리곤 합니다. 제조 과정에서 정교한 여과 정제를 거치지 않은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는 사용 과정에서 THM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 락스는 THM이 발생된다는 연구자료가 있으며, 더욱이 락스와 같이 고농도로 보관시 유통기간 중에 발암물질인 클로레이트까지 생성된다는 논문자료가 있습니다. 그간 오랜 세월, 유한락스는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고마운 물질이였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속도에 맞춰 이제는 그 방식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아직도 수십년 전의, 어쩔 수 없이 선택해 왔던 락스를 고집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들이 정제소금을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정확히 어떤 정제소금을 사용한 것인지 나무님께서 어떻게 확인하실 수 있나요?
답변: 정제소금이 아니면 장치 내부가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정제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천일염은 불순물이 많아 사용을 금함)
이와 같은 관점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최종 소비자는 완제품에 대한 정당한 허가만으로 판단하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당 제품이 유한락스와 같이 완제품으로서 감독 기관의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답변: 당연히 감독기관의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현재는 환경부에 효능효과 표시 확인을 통해 신고가 되어 있으며 승인 절차를 위해서는 전기분해로 생성된 활성물질의 경우 정부에서 조차도 신물질로 분류하여 2029년도까지 승인 유예를 주고 있습니다. 기존 락스와 동일한 물질이라면 왜 굳이 감독기관에서 신물질로 분류를 하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수십차례의 효력 시험 및 각종 안전성 테스트 (경구독성, 흡입독성, 세포독성, 피부자극, 안자극 시험)를 거쳤습니다.
완제품에 대한 적법하고 공식적인 보증이 없다면 최종 소비자가 알 수도 없는 원료에 관한 일방적인 주장은 무시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6. 유효 염소와 잔류 염소가 다르다는 주장은 말장난입니다.
답변: 누구도 이것이 다르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물 속에 존재하는 유효 염소가 유기물과 반응하고 남은 염소 이온을 잔류 염소라고 명칭합니다.
답변: 잔류염소는 반드시 유기물과 반응하고 남은 것이 아니며, 여러 인자들에 의해서 감소하고 결국 수중에 잔류하는 염소를 말합니다.
잔류 염소에 대해서 묻지도 않은 기이한 변명을 제시하는 이유는 9항에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답변: 잔류염소에 대해서 누구도 변명하지 않습니다. 또한 락스를 사용하면 야채 표면에 염소가 잔류를 하고 있다는 것이며, 염소는 없을수록 좋습니다. (식약처 고시에 식재료 사용 전 염소잔류가 없어야 한다고 명시함)
7. 식품첨가물 및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허가 국내 최초 획득, 허위과장 광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답변: 허위가 아님을 직접 확인하시어 답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2005년부터 약 2년간에 걸려 식약처와 전해수 장치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당사와 같이 물과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만들어진 전해수 장치에 대한 기준이 국내에 없었기에 당시 식품첨가물 기준 -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로써 한시적 기준 및 규격을 최초로 마련했고, 현재는 한시적이 아닌 식품첨가물 기준이 법제화되었습니다. (식품첨가물 허가 0001호 등록)
차아염소산나트륨 5% 희석액을 이용한 살균소독제 제품은 미국의 크로락스사가 세계 최초로 발명했습니다. 한국의 유한양행이 미국 크로락스와 손 잡고 수십년전에 저희 유한크로락스를 설립한 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제품을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답변: 말씀하신 락스는 미국의 크로락스사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비희석식으로 물과 소금만을 원료로 만드는 전해 살균소독수는 당사가 최초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수십년 전의 방법이, 어떻게 과학적 진보없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유통되고 있음이 실로 이해되지 않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락스를 대체하고 문제없이 사용될 수 있는 전해수를 개발한 것에 대해서 무한한 자부심이 생깁니다.
최소한 저희보다 먼저 허가를 받았어야 최초일 가능성이 있을텐데 해당 업체는 언제 어디서 허가를 받았는지 문의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문의가 현실적으로 거의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허가를 최초로 받은 것이 제품 품질이나 안전성과 어떤 상관인지 주장하시는 분 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답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볼 때, 락스와 전해수는 굉장히 많은 차이점을 가집니다. 아시다시피 락스는 공기 중 분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염소가스(Cl2)가 공기 중에 분사되었을 경우 흡입 시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해수에 대한 공기 중의 분사 규정은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례를 볼 때, 어떠한 인명 사고가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저희 유한크로락스보다 해당 업체의 허가 시기가 늦으면 해당 업체의 제품 품질은 유한크로락스보다 무조건 낮은 건가요?
답변: 허가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느냐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거에는 다른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국민보건위생에 유한락스를 주로 사용했지만, 과학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새로운 과학을 따라야 합니다.
8. 위쪽 영역에서는 모호하게 차아염소산을 언급하며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과 다르다고 하고 아래쪽 영역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기호(NaOCl)를 표시합니다. 그나마도 NaOCl은 원소기호가 아니고 분자식입니다. 아무 말 대잔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셔야 합니다. 차아염소산수의 분자식은 OCl- 이라고 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품입니다.
답변: 이것에 대해서 아무런 이슈도 없습니다. NaOClean (ㅌㅌㅌㅌ)은 단지 브랜드일 뿐이지, 저희 물질을 NaOCl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기분해하여 만들어진 물질 속에는 pH의 의존도에 따라 HOCl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차아염소산수의 표기는 HOCl로 표기하며, OCl-는 염소산이온입니다. 정확한 지식으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개월 이라고 합니다.
답변: 유통기한은 최대 1년입니다. (실제 1년간 자체 테스트 진행) 락스의 경우, 100ppm으로 희석하여 보관 시 안정성 테스트자료가 있다면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우려대로 공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할 내용이 많은 제품일 수 있습니다. 100ppm은 매우 저농도인(그래서 살균력도 매우 약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인데도 유통기한을 1개월 밖에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투박한 제조 과정에서 용액에 혼입된 이물질이 차아염소산 이온과 계속 반응하여 사라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답변: 락스의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가성소다(NaOH)와 염소가스(Cl2)로 독성이 있는 물질을 공기중에서 기체와 액체를 반응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최초 약 12%의 고농도를 저장하게 되면 그 농도의 감쇄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ㅌㅌㅌㅌ수는 물질 자체의 활성도가 높아, 1년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약 6개월 경과 시, 다소 감쇄가 일어나지만 (90%정도) 물질을 흔들어주었을 때, 물질이 가지는 에너지로 인해 활성도가 높아져 유효염소농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됨을 확인하였습니다. 락스는 그러한 성질은 없습니다.
6항에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자신들은 분명히 100 ppm 유효염소로 출고했지만 공정이 투박하여 본래 용기에서도 반응이 일어나서 잔류염소는 없을 수도 있다(그래서 맹물일수도 있다)고 적극적으로 항의에 대비하는 것일 수 있다는 의심이 비합리적일까요?
답변: 시중의 다른 제품들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ㅌㅌㅌㅌ은 그것과 다릅니다. 제조방식부터가 다르기 때문이며, 상기 답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유한락스는 50,000 ppm으로 출시하여 그만큼 용매의 미세한 불순물에도 격렬하게 반응할 수 있지만 더 이상 여과할 수 없는 수준의 정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래 용기에 담아 냄암소에서 보관하시면 무려(?) 16개월 간 40,000 ppm까지 유지되도록 보장합니다.
답변: “더 이상 여과할 수 없는 수준의 정제수?” 아마도 추측하건대, RO멤브레인 정도 처리된 물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혹은 그조차 안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나, RO로 한다고 해도 대략 80%정도 밖에 처리되지 않으니, 20% 정도의 불순물은 남아 있게 되어 “더 이상 여과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고농도에서 유지 시 원치 않는 클로레이트와 같은 물질이 생성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에 THM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답변: THM (트리할로메탄)은 염소소독시 발생하는 부산물로, 휴민산(Humin acid)의 농도가 높을수록, pH와 온도가 높을수록 그 생성량이 증가합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락스는 pH가 높고 제조시 고농도로 생성되기 때문에 THM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고농도 용액 보관 시 발암물질인 클로레이트가 발생한다는 연구 논문이 다수 있습니다. 이는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과학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10. 유한락스를 구매하셔서 직접 100 ppm으로 희석하실 때의 가격과 제시하신 제품을 구매하셨을 경우의 경제성을 판단해 보세요. 구매 가격의 경제성이 타당하다면 굳이 100 ppm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구매하셔서 무엇을 기대하실 수 있을지 검토하셔야 합니다.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500 ppm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살균소독에도 최소 170 ppm 이상을 권장합니다.
답변: 식약처에서 권고하기를 야채/과일 소독에는 80~130ppm, 기구물 소독에는 200ppm 이내를 사용할 것을 고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부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권고하는 희석농도 500ppm은 환경부에 직접 확인 결과, 차아염소산나트륨 500ppm (락스 희석식)은 유효성 (살균효력)은 검증되었을지라도,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반면 당사는 ㅌㅌㅌㅌ수 500ppm농도의 물질로 급성흡입독성 및 경구독성 시험을 국제규격에 맞게 시험하였고,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고농도로 농축된 락스가 훨씬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ㅌㅌㅌㅌ은 저렴한 약품이 아닌, 국민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경제성을 따지기 전에, 물질의 안전성을 논해야 할 때입니다.
농도가 낮으면 접촉 시간을 늘려서 보완할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왜 굳이 그렇게 복잡하게 사셔야 하나요? 일반 소비자가 50,000 ppm을 구매하셔서 100 ppm으로 낮추는 것이 쉬울까요? 100 ppm을 구매하셔서 최소 170 ppm으로 올리시는 것이 쉬울까요?
답변: 필요 목적에 맞게 적정 농도의 물질을 “희석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시다시피 락스를 희석하는 과정이 다소 비정확하고 (농도의 부정확성), 그 과정에서 염소가스가 다량 발생된다는 문제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반면 ㅌㅌㅌㅌ수를 생성하는 ㅌㅌㅌㅌ 장치는 필요한 농도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농도를 희석하거나 강화시킬 필요 없이, 원하는 농도대로 구매하거나, 혹은 기기에 세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11. 상황은 예상하신 것보다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이 차아염소산 용액인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인지 누가 봐도 모호하게 언급하지만
답변: ㅌㅌㅌㅌ수는 물과 정제염을 전기분해 방식을 거쳐 만들어진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그것은 pH의 농도에 따라 그 존재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는 과학적인 상식이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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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호함이 의도적이었다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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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로서는 실효성이 거의 없는 100 ppm은 명시하고 굳이 자신들의 제품을 잔류염소로 평가하지 말라고 선을 긋고
답변: 당사의 ㅌㅌㅌㅌ수는 100ppm으로 수십가지의 세균 및 바이러스 시험을 진행하였고,유효함을 이미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잔류염소로 평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야채 세척 후 잔존하게 되는 염소물 (제거필요)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굳이 유효 기간은 1개월에 불과하다고 선을 긋는 명백함이라는 양면성이 보입니다.
답변: 대부분의 전해수는 1개월 내외로 효력이 감쇄하지만 (특히 차아염소산수는 3일 이내), 저희의 전해수는 다릅니다. 앞서말씀드렸듯이 ㅌㅌㅌㅌ의 유효기간은 최대 1년입니다.
제시하신 정보에서 산만하게 흩어져있는 단서를 취합하면 뭔지 모를 살균소독제이지만 1개월이 지나면 맹물이라도 뭐라하지 말라는 소망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답변: 1개월이 지나 맹물이 된다면, 어느 소비자가 사용을 할지 의심스럽습니다. 반대로 락스 8~12% 원액을 보관하는 것은 그야말로 위험물 관리에 철저히 해야되지 않을까 우려 스럽습니다. (미국 독성물질 및 질병등록국 (ATSDR)에 따르면, 6% 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pH 11.2)으로 10명의 피험자를 테스트 시 그 중 4명은 이마 피부에 도포한 후 20분 이내에 비면역 형태의 접촉 두드러기가 발생했다는 내용 확인) (염소가스로 인한 상해, 사고들에 대한 수많은 사례 존재)
혹시라도 저희의 해석이 비약적이라고 느끼시면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그런데 동종 제품의 평균에 비해 너무 짧은 1개월이 안 지나면 맹물이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마땅치 않은 이유는 그 제품의 실체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고 해도 100 ppm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화학적 현상의 의미를 이해하시면 살균소독제로서 실효성이 거의 없는 100 ppm의 또 다른 문제는 일반 소비자가 맹물과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이라는 것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답변: 상기 답변들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해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 아닌비희석식 전기분해로 만들어져 물질자체의 활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소비자의 건강과 위생 문제에 관한 전문성을 지녔는지를 아니면 소비자와 제품에 관한 분쟁 발생 시 이리 저리 빠져나가는 방법에 관한 전문성을 지녔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 보실만한 이유입니다.
답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 시기에, 정령 락스만큼 위험한 물질을 소비자가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사용하던 수십년 전의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를 해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은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살생물제이기 때문에
숙명적인 독성이 있습니다.
만약
서은주님 혹은 재직하시는 회사에서
발명한 어떤 물질이나 장치가
기존 살생물제의 단점을 모두 해결하고
기존 살생물제의 효익만 극대화했다면
저희에게 의견을 제출하시며
동의와 허락을 구하시는 것보다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방역 기관들과
과학자 집단, 그리고 실제 사용 고객님들께서
그 점을 이해하고 공감하실 수 있도록 입증하셔서
모쪼록
저희는 못한다고 폄훼하셨고
서은주님 혹은 재직하시는 회사에서는
가능하다고 과대 평가하신
혁신의 목적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그외의 여러가지를 문의하셨지만
저희가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당 문의가 접수된 시점은 2020년 5월입니다
서은주님을 포함하여
한국 사회가 기억해야 하는 가까운 과거의
현재 진행형 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 사회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살균소독제 관련 허위 과장 광고와
그로 인한 오남용 문제가
급격히 악화되던 시기라는 점입니다.
저희는 공익 차원에서
저희 제품을 포함하여 일관되게
살생물 능력을 갖춘 물질을 다루실 때
주의하셔야 하는 안전 정보를
문의하신 고객님에게 안내해 드렸을 뿐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저희의 독자적인 판단이 아니고
당시에 최상위 방역 기관의 정책 취지에 동참 했습니다.
2.
답변: 특정 업체의 광고문안이 다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사실이 없습니다.
인용하신 이미지는
최초 질문 고객이
저희의 유한락스가
부당하거나 위법한 비교 광고 행위의
피해자인 것으로 우려된다는 취지로
부당하거나 위법한 비교 광고 행위를 감행하신
상표가 모두 드러나도록 업로드하셨고
심지어는 해당 쇼핑몰 링크까지 적용하셨지만
저희가 모두 블라인드 처리한 것입니다.
서은주님께서도 경험하셨듯이
저희는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문의 내용에
가능하면 개입하지 않으려는
원칙이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인용하신 기존 안내의 대상 업체가
서은주님께서 근무하시는 업체인지도
저희는 알지 못하며 그 사실 여부도
저희의 관심 범위가 아니고
이 게시판에서 공개 논의할 대상이 아닙니다.
서은주님께서는
본인이 재직하시는 업체의 정체가
공개되서 불편하다고 주장하셨지만
저희는 제 3자가 해당 업체를 식별하지 못하게
합리적인 범위에서 노력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도 더 경과한 현 시점에서
인용하신 기존 답변의 대상 업체가
서은주님께서 근무하시는 업체라고 주장하시고
업체의 실명으로 추정되는 정보를 공개하여
제 3자에게 식별성을 부여하신 분은
서은주님 본인이라는 부분에서
저희도 의아하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서은주님께서 인용하신 최초 안내에서와 같이
사회 공익 목적의 안전 정보를
개별 문의 고객님에게 안내하는 과정에서
제 3자가 해당 업체를 인지할 수 있는
단서를 제거한다는 원칙을
서은주님의 문의에도 적용한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블라인드 처리한 이미지가
제조사 혹은 브랜드 식별력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서은주님께서는 식별력이 있다고 판단하신 것 같아서
서은주님 혹은 재직하시는 업체의 명예를
한번 더 보호해 드리기 위해
이 문의에서 직접 첨부하신 이미지를
사전 협의 없이 삭제했습니다.
다만,
최초 질문 고객님의 페이지에 대해서는
저희는 이미지의 일부가 제조사 식별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삭제하지 않은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그 외의 여러가지 문의에 대해서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단지,
저희의 상식으로는 실효성을 짐작할 수 없는
언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저희가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사실을
서은주님께서 붉은 색으로 표시한 반론에 동의하였다거나
설복당하였다고 오해하거나 왜곡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저희는 유한락스조차도
인체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유한락스도 매우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모든 질문 고객님들에게 안내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안내는
저희의 자기 반성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서은주님 혹은 재직하시는 업체에서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사용 상황에 종속되는 위해 가능성을
계속하여 구분하지 않으시고
유한락스는 무조건 독극물이라는
궤변과 비방을 앞으로 동일하게 반복하신다 해도
그 행위는 저희가 개입할 수 없는
서은주님 혹은 재직하시는 업체의
자유 의사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저희 유한크로락스와 일반 소비자에게
규제나 사법 권한이 없기 때문에
개입하지 않을 뿐인 상황을
지금 이 순간까지 고집하시는 행위가
윤리적이거나 합법하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