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실청소와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첫째로 오남용에 대해서입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제품을 쓴 후 락스 제품을 쓰는것은 오남용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제품을 사용한 후 바로 곰팡이 젤을 사용하는것은 오남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오남용이 된다면 어떤 순서로 사용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곰팡이 젤->30분 후 or 바로->욕실청소용) / (욕실청소용 -> 30분 후 or 바로 -> 곰팡이 젤)
이런 식으로요.
둘째로 욕실청소용 락스로 욕조청소를 하고난 후 바로 욕조를 사용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절인 배추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게 될거 같은데, 락스청소를 한 곳이 소금물과 만났을 때 해로운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재명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욕실청소용 제품을 쓴 후 락스 제품을 쓰는것은 오남용이기 때문에 안된다
저희의 안내 취지를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시면
앞으로 계속하여 핸명하고 안전하게만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욕실청소용 제품을 쓴 후
(이전 살생물제의 잔여물을 완전히 닦아내지 않고)
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살생물 방법 혹은) 제품을 쓰는것은
오남용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지극히 상식적이라서 기억하시기 쉽습니다.
*. 무분별한 인공 합성물 혼합 오남용은 자해 행위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 가열은 열탕 소독입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2.
욕실청소용 제품을 사용한 후 바로 곰팡이 젤을 사용하는것은 오남용이 되는지 궁금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서
살균소독력만 있는 유한락스와
세정력만 있는 세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청결을 관리하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살펴보시면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안전 정보를
완전히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 보시면
*.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세제와 유한락스를 저희가 안전하게
대신 혼합해 드려서 교과서적인 과정의
일부를 결합했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 직접 바르는 곰팡이젤은
유한락스의 접촉 시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점도를 올린 제품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접촉 시간과 점도의 의미를 이해하시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생물제를 다루실 때
권장 사용법의 가장 기본적인 두 요소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
어찌되었던 살생물제 혹은 세제를 사용하시면
당연히 닦아내서 제거하여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한국 사회의 매우 위험한 오남용과 오해가
살균소독제를 퍼부으고 방치한 표면이
위생적인 표면이라는 오해와 오남용입니다.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 결과와 가깝고
무언가를 바르고 방치한 과정, 결과와 멉니다.
이 당연한 상식을 외면하시면 경험하시게되는
살생물제 오남용과 비위생의 역설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3.
일반 소비자분들께서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을 자꾸 간과하시게 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무모하게 강조하시는 아래와 같은 궤변에
장기간 악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XX는 칙뿌리고 놔두면 인체 절대 무해
강력 살균으로 편리해서 짱이다!
근본적으로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합니다.
대충 마구 써도 인체 무해하면
강력 살균할 수 없고
강력 살균할 수 있는 물질을
대충 마구 쓰면 자해 행위로 악화됩니다.
복잡한 생화학 이론 따위는 살펴보지 않으셔도
그런 분들의 주장과 같이
유익한 효과만 높고 인체 독성이 없는
살균소독 물질이 이미 존재한다면
전 지구가 코로나19라는 미물에
수년간 고통스러운 상황이 허망하게 됩니다.
4.
오남용이 된다면 어떤 순서로 사용해야 할지
사용 순서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살균소독 물질 혹은 방법 중에
이전의 방법 혹은 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
추가의 물질을 사용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그런 주의 사항을 이해하신 후에도
살생물제를 중복 과용하시는 것은
한번 더 망설이셔야 합니다.
무모한 살균소독의 끝에는 청결이 아니고
비위생과 감염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5.
곰팡이 젤->30분 후
살생물제를 닦아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는 허망한 기대가
매우 위험한 오해의 시작입니다.
살생물제가 닦아내지 않고 사라지려면
기화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살생물제가 쉽게 기화되면 독가스입니다.
독가스는 일반 소비자에게 유통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가 궤변인
근본적인 이유를 이해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욕실청소용 락스로 욕조청소를 하고난 후 바로 욕조를 사용해도 될지
일반적으로 모든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 조건을 만족하는 표면은
가볍게 물로만 헹구시면 바로 사용하셔도
저희 제품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허망하게도 혹은 충격적이게도
수돗물이 저농도 유한락스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허망하거나 충격적이지만
사실은 수십년도 더 된
공공 방역 정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7.
락스청소를 한 곳이 소금물과 만났을 때 해로운 영향이 있을지
근본적으로 다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와 무엇이 만나면
해롭냐 안해롭냐를 고민하시는 것은
생화학 이론을 매번 따져보셔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 조차도 혼란스러운 판단 기준입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의 상황과 무관해져야 합니다.
8.
락스청소를 한 곳이 소금물과 만났을 때 해로운 영향이 있을지
또 다른 측면에서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의 살균소독 성분인
유한락스 레귤러는 (후레시와 후로랄이 아닙니다.)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그래서
단체급식소와 같이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반드시 유한락스 레귤러로 생야채와 과일을 살균소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