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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12.09 16:56

락스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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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가 곰팡이를 지울 수 있는 이유는 강한 염기성이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성인 구연산과 염기성인 베이킹 소다를 섞는 것도 오히려 중화가 되어 버려서 효과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 세탁 전문가님께서 나와서 곰팡이를 지울 떄 락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더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영상을 봐도 락스만 넣었을 때는 곰팡이가 느리게 지워지는데 거기에 식초 몇방울만 넣어주면 바로 지워지더라구요

 

출연자들의 명예와 과학적 사실 관계가 공존할 수 없는 영상

 

이 영상에서 5분 10초에서 실험하는 영상과 8분 44초에서 실제로 곰팡이를 지워보는 영상이 나옵니다

 

염기성인 락스에 산성인 식초를 넣은 거니 ph가 중화되어  더 늦게 지워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락스만 넣었을 때보다 더 빨리 지워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

    보리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과학의 진실이
    인용하신 동영상 출연자들의
    명예와 공존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해당 주소는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보리차님에게

    궤변을 주의하시라고 당부하는 목적만 있기 때문에

     

    보리차님께서도 제3자가 

    해당 영상이나 출연자를 식별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용하신 영상이
    보리차님의 건전한 상식과 다른 주장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정말로 몰라서인지
    사실은 궤변인지 알지만 전 같지 않은 조회수가 불안하여
    뭔가 새롭고 자극적인 내용을 추가해야 한다는 강박인지는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상태가 어느 쪽이라도
    소비자 안전에 백해무익하다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

    1.
    곰팡이를 지울 수 있는 이유는 강한 염기성이어서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오해입니다.

    *.
    곰팡이는 지울 수 있는 얼룩이 아니고
    사멸시켜서 떼어 내야 하는 뿌리를 가진 생명체입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물질의 산화력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지극히 위험한 오해에서 신속히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2.
    강한 염기성이어서

    강한 염기성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의
    보관 안전성을 위한 액성일 뿐입니다.

    강한 알칼리성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혹은 표백 기능의
    주요 요인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설령

    알칼리성의 유한락스의 효과에 어떤 영향이 있다 해도

    식용 식초는 중성이라고 하기에는 산성인 유기물이라서

    유한락스의 알칼리성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시면

    식초를 넣으면 뭔가 된다는 주장 자체가

    유한락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라는

    반증이라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실제로 영상을 봐도 락스만 넣었을 때는 곰팡이가 느리게 지워지는데 거기에 식초 몇방울만 넣어주면 바로 지워지더라구요

    인용하신 동영상은
    궤변과 사실을 혼란스럽게 섞어 놨습니다.

    4.

    영상 출연자들이 뭐라고 우기던
    보리차님께서는 아래의 당연한 반문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식초 몇 방울에 pH가 변했다면

    영상에서 연출한 수준의 어림짐작 희석 비율은
    원래 중성에 가까운 수돗물의 액성을

    거의 바꾸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중성인 수돗물에 식초를 섞었으니
    당연히 아주 약한 산성이 되었거나

    몇 방울 떨어뜨린 식초는

    수돗물에 액성에도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고
    전혀 다른 요인으로 수돗물이 약산성이었을 가능성까지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5.

    락스만 넣었을 때는 곰팡이가 느리게 지워지는데

     

    곰팡이는 얼룩이 아니고 뿌리를 가진 생체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에 의해 지워지는 것이 아니고

    유한락스에 의해 생명력을 잃어서

    뿌리의 흡착력이 사라진 후

    섬유 표면에서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의 농도를 높이면

    이 사멸 과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지만

    섬유도 손상됩니다.

     

    뜬금없이 식초를 넣는 기어한 행동을 무시하셔야 

    안전하고 효과적인 곰팡이 제거 방법을

    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6.
    락스만 넣었을 때보다

     

    인용하신 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이

    쏟아내는 소리는 잠시 잊으시고


    보리차님께서 곰팡이라는 생물의
    구조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인용하신 영상에 출연하신 두 분과 다르게
    전문가 수준으로 나아가실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두꺼운 세포벽으로 둘러쌓인
    뿌리를 가진 생명체입니다.

    섬유질 표면에서 뿌리를 내리면
    강한 흡착력 때문에 솔로 문질러도 쉽게 안 지워지고

    강하게 문지르면 섬유까지 손상되곤 합니다.

    살균소독력이 없는
    단순 세제로 아무리 빨아도
    강한 흡착력 때문에 떨어져 나오지 않습니다.

    6.
    더 빨리 지워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솔로 문질렀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강한 산화력으로
    곰팡이의 두꺼운 세포벽을 산화시켜서
    곰팡이를 사멸시키면
    당연히 뿌리의 흡착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솔로 가볍게 문지르면
    표면에서 좀 더 쉽게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멸된 곰팡이를 닦아내서 제거해 주지 않으면
    또 다른 과정을 거쳐서
    유기성 오염물로서 표면에 흡착된다는 점을
    함께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탁 전문가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께서

    비벼 빠시거나 솔로 문지르신 소중한 노력을

    스스로 폄훼하시고

    식초 몇 방울에 그 공을 돌리시는 식초둥절 상황에 대해서

    보리차님께서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이와 관련해서
    분말형 세탁조 세정제를 아무리 넣어도
    세탁조의 쉰내가 사라지지 않고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넣으면
    사라지는 이유까지 살펴보시면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42

    인용하신 영상의 출연자들과 다르게
    보리차님께서는
    곰팡이라는 생체를 표면에서 제거하는 과정을
    더 이상 정확할 수 없을 정도로 이해하시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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