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 방수성 표면이 아닌 권장되지 않는 사용처인 투습성 표면에 사용을 했는데요.
모든 락스를 제거할 수 없기에 해당 대상에 대한 손상은 감안한채로 사용했으나, 해당 제품이 건조되는 과정이 문제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용당시 어느정도 마를 때까지는 환기를 진행하였으며 반응이 충분히 진행되었을 시간 이후에 해당물체 표면을 닦아내었습니다.
그렇기에 락스반응물의 전형적인 냄새는 충분히 억제되었으나 냄새와는 별개로 소폭의 컨디션 저하와 미미하지만 어지럼증 설사가 동반되었기에 위해가 있는건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침실이었기에 노출시간이 길었던 것에 비해 큰영향은 없었기에 심리적인 요소가 원인이 아니라 단정짓기 어려워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문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략 10~24도를 유지하는 실내에서 유기물과 충분히 반응한 후 반응할 유기물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락스 희석액은 여전히 치아염소산나트륨이 남아있는 상태일텐데 이를 방치하면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충분히 반응했다는 부분이 모호하다면 극단적인 가정으로 반응할 유기물이 없는 상태의 치아염소산나트륨 5%희석액이 상온에서 자연스럽게 증발할 때 인체에 위해를 가할만큼의 의 염소기체 혹은 유독가스가 방출되는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락스를 제거할 수 없기에 해당 대상에 대한 손상은 감안한채로 사용했으나, 해당 제품이 건조되는 과정이 문제가 되지않을까 싶어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용당시 어느정도 마를 때까지는 환기를 진행하였으며 반응이 충분히 진행되었을 시간 이후에 해당물체 표면을 닦아내었습니다.
그렇기에 락스반응물의 전형적인 냄새는 충분히 억제되었으나 냄새와는 별개로 소폭의 컨디션 저하와 미미하지만 어지럼증 설사가 동반되었기에 위해가 있는건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침실이었기에 노출시간이 길었던 것에 비해 큰영향은 없었기에 심리적인 요소가 원인이 아니라 단정짓기 어려워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문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략 10~24도를 유지하는 실내에서 유기물과 충분히 반응한 후 반응할 유기물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락스 희석액은 여전히 치아염소산나트륨이 남아있는 상태일텐데 이를 방치하면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충분히 반응했다는 부분이 모호하다면 극단적인 가정으로 반응할 유기물이 없는 상태의 치아염소산나트륨 5%희석액이 상온에서 자연스럽게 증발할 때 인체에 위해를 가할만큼의 의 염소기체 혹은 유독가스가 방출되는지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이상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지금 이상민님의 댁내 공간에서
위험한 수준의 유독 가스가 나오지만
이상민님께서는 느끼지 못하고 계실 수 있다는
가정은 매우 극단적일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검토와 안전 조치에만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필요를
한번 더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신체의 이상을 느끼시면
적법하게 허가 받은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고
이상을 발견하시면 조기에 치료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저희의 무관심이나 불친절이 아니고
한국의 의료법이 정한 절차라서
이상민님과 저희가 모두 준수해야 합니다.
2.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할 수 있는지가 궁금
만약 혹시라도
모호한 혐오와 불안감을 느끼신다면
동일한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민님께서 최선을 다해
신중하게 시행하신 방법이나 물질이
아주 조금만 잘못 사용하면
유독 가스가 뿜어져 나온다면
그러한 방법이나 물질이 가정용으로 허가 받고
수십년간 가정에서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검토하셔야 하는 이유가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3.
결국 농도를 낮춘 유한락스를
수십배의 폭리로 파시려는 분들이
역설적으로 집착하시는 홍보 방법이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라는
서글픈 자기 비하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비하하시는 분들의 상투적인 혐오 마케팅에는
높은 확률로 2차 세계대전의 염소 가스가 따라다닙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하는
극단적인 오남용 상황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모든 정보를 살펴보시면 더 좋지만
번거롭거나 부담스러우시면
4항만이라도 매우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거주하시는 댁내에서
유독 가스가 계속 배출되는지
직접 세심하게 판단하실 수 있는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인체 상해가 발생할 정도로
염소 기체를 분리 배출하는 과정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고통스럽다는 점을
가장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염소 기체에 대한 혐오조차 허무한 궤변입니다.
4-1.
염소 기체는 청정 대기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휴양지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쉬러 가시는 바닷가에서
청정 대기 중 염소 기체의 조성 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2차 세계 대전의 염소 가스실을 모호하게 연관지으며
혐오 마케팅에 골몰하시는 분들도
여름철에 바닷가에 놀러가실 것 같습니다.
2차 세계 대전 기간 중에
염소 가스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역사적 사실도
폭 넓게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4-2.
염소 기체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밀폐 공간이라면
산소 가스나 이산화탄소 가스로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는 허무한 과학적 사실로
재검토하셔야 할 필요가 상당한 이유는
다행히도 이상민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4-3.
염소 기체는 오히려 가장 위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먼저,
물질 자체의 특징인 독성과
접촉 상황과 관련되는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드린
산소나 이산화탄소 중독은
서서히 의식을 잃어서 사망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염소 기체는 위해 가능 수준으로 농도가 올라가면
마치 최루 가스에 노출된 것과 같은
호흡기 발작이 즉시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의 독가스실과 같이
강제로 감금된 상황이 아니라면
염소 기체 중독으로 사망하는 과정은
지극히 고통스러워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현대의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염소 기체 중독으로 이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대부분
고의 혹은 과실에 의한 살해 사건으로 분류합니다.
5.
극단적인 가정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극단적인 가정에서는
순수한 물이 독극물로 돌변하고
순수한 산소도 독가스로 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극단적인 상황은
저희가 모르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능력을 벗어나고
저희가 안다 해도
이상님께서 현재의 불편한 마음이나 환경을
벗어나시는 노력에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기 때문에
이상민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