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이런 질문에 익숙하시겠지만 바xx 전해수기에서 광고하는 내용에 따르면 고양이 화장실엔 유해균이 득실하고 때문에 모래를 살균하는것이 필요하다, 즉석에서 전기분해한 희석액이기 때문에 고양이 화장실의 모래에 직접 분사하는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홍보 및 댓글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zpBmcFnxuc/?igshid=1v4ikqzse0sjs
이같은 논리라면 고양이 화장실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분사하는것이 고양이 건강을 생각했을때 가능한지, 고양이나 사람 몸에 별 영향은 없는지, 그렇다면 어느 비율이 적당한지가 궁금합니다.
더불어 바xx 그쪽에서 판매하는 수돗물로만 전해수 제조시 1분동안이면 0.5~2ppm 3분이면 3~6ppm 그리고 소금을 첨가시에20~180ppm의 농도를 갖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넣고 화장실 모래에 분무하는 영상을 광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금을 첨가한채의 전해수기는 닦아낼수 없는 고양이 모래에 절대로 분사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https://www.instagram.com/p/B1-ImNPHVmu/?igshid=1g4y1jplagt5q
또한 전해수기 사용시 잔류물질 걱정없이 원래 상태의 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판매 페이지에서 아예 그림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3~7일 냉장보관시 2~3주라고 말하는데 이런식으로 살균 후 물로 돌아가고 증발하는게 전해수로써는 가능하고 락스희석액은 불가능한것인지? 이렇게가 궁금합니다.
현재는 바xx을 구매하려다 여러 의견을 듣고 편백수로 탈취만 하고있습니다. 이런식의 화장실 살균이 가능하다면 바xx 전해수기보다는 유한락스 사용을 고려하고있습니다. 바xx 측의 의견이 지나치게 긍정적인 것 같아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너무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애묘인으로서 궁금한게 많네요 :)
https://www.instagram.com/p/BzpBmcFnxuc/?igshid=1v4ikqzse0sjs
이같은 논리라면 고양이 화장실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분사하는것이 고양이 건강을 생각했을때 가능한지, 고양이나 사람 몸에 별 영향은 없는지, 그렇다면 어느 비율이 적당한지가 궁금합니다.
더불어 바xx 그쪽에서 판매하는 수돗물로만 전해수 제조시 1분동안이면 0.5~2ppm 3분이면 3~6ppm 그리고 소금을 첨가시에20~180ppm의 농도를 갖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넣고 화장실 모래에 분무하는 영상을 광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금을 첨가한채의 전해수기는 닦아낼수 없는 고양이 모래에 절대로 분사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https://www.instagram.com/p/B1-ImNPHVmu/?igshid=1g4y1jplagt5q
또한 전해수기 사용시 잔류물질 걱정없이 원래 상태의 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판매 페이지에서 아예 그림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3~7일 냉장보관시 2~3주라고 말하는데 이런식으로 살균 후 물로 돌아가고 증발하는게 전해수로써는 가능하고 락스희석액은 불가능한것인지? 이렇게가 궁금합니다.
현재는 바xx을 구매하려다 여러 의견을 듣고 편백수로 탈취만 하고있습니다. 이런식의 화장실 살균이 가능하다면 바xx 전해수기보다는 유한락스 사용을 고려하고있습니다. 바xx 측의 의견이 지나치게 긍정적인 것 같아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너무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애묘인으로서 궁금한게 많네요 :)
핑크선장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냥이님의 치명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에 잠깐 빠져들었습니다.
1.
즉석에서 전기분해한 희석액이기 때문에 고양이 화장실의 모래에 직접 분사하는것이 가능하다.
저희가 해당 제품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여러 고객님들께서 알려주신 제품 특징을 통해 추정해보면
해당 기기는 주로 저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을 제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본적으로 100ppm 수준의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고양이 화장실 모래에 직접 뿌려도 되기 때문에
해당 기기의 산출물도 그리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100 ppm 수준의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고양이 화장질 모래에만 뿌려도 되는 것이 아니고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가글을 하셔도 되는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테스트 결과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유한락스 희석액을 피부나 점막에 발라도 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2.
고양이 화장실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분사하는것이
고양이 건강을 생각했을때 가능한지, 고양이나 사람 몸에 별 영향은 없는지,
건강의 어떤 측면을 궁금해하시는 것인지 모호해서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답변에 대해서 과학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모호하거나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에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가 모호한 질문을 하더라도
해당업체는 일관되게 거침없이 일단 쓰고 고민하라고 답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해당 업체의 행태에 우려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2.
바xx 그쪽에서 판매하는 수돗물로만 전해수 제조시 1분동안이면 0.5~2ppm
3분이면 3~6ppm 그리고 소금을 첨가시에20~180ppm의 농도를 갖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고객님들께서 반복해서 인용해 주시는
해당 업체의 답변을 보면
저희는 해당 업체의 도덕성을 심각하게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돗물에는 원래 0.2~0.4 ppm의 염소가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살균소독하기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안내도 무조건 신뢰하지 마시고
아래의 검색 결과를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83%81%EC%88%98%EB%8F%84+%EC%97%BC%EC%86%8C%EB%86%8D%EB%8F%84&rlz=1C1TIGY_enKR706KR706&oq=%EC%83%81%EC%88%98%EB%8F%84+%EC%97%BC&aqs=chrome.1.69i57j0l3j69i59.8197j0j7&sourceid=chrome&ie=UTF-8
0.5ppm 부터 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가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해당 업체가 약 1분 후에 0.5ppm 이라고 안내하는 것이 묘한 우연인 것 같습니다.
해당 기기는 수돗물 혹은 물에 원래 존재하는 성분을
전기 분해로 추출하여 일시적으로 농도를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한락스를 희석한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3.
소금을 첨가한채의 전해수기는 고양이 모래에 절대로 분사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질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금을 녹인 물과
소금을 녹인 물을 전기분해한 물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많은 집사님들과 함께 검토했던
반려묘 관련 다양한 살균소독제의 특성과 주의사항을
직접 이해하신 후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yuhanrox.co.kr/index.php?mid=HealthTip&category=54434
4.
전해수기 사용시 잔류물질 걱정없이 원래 상태의 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유한락스도 100 ppm 수준의 저농도로 희석하면
유사한 특성을 갖게 됩니다.
더하여,
100ppm 수준의 저농도 희석액은 부주의하게 사용해도
위해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전해수기의 산출물이라서 발생하는 특성이 아닙니다.
살균소독 능력이 현저히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유한락스 희석액도 그 정도 수준에서는 동일하게 위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5.
바xx 측의 의견이 지나치게 긍정적인 것 같아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의 사용은 매우 보수적으로 검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해수기 업체의 최근 행보는
[일단 쓰고 고민해라]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과 같이 살생물제를 [일단 쓰고 고민하라고] 권유하는 행동이
수년전 많은 국민들을 비탄에 잠기게 한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극을 겪은 후에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져 있음에도
그들이 그렇게 용감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일으킨 원인보다 초라할 수 있습니다.
100 ppm 수준의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근본적으로 살균소독 능력이 낮고,
그래서 아무리 부주의하게 써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낮습니다.
6.
이런식의 화장실 살균이 가능하다면 유한락스나 바xx 전해수기 사용을 고려하고있습니다.
저희는 핑크선장님과 해당 업체의 의견에 모두 동의할 수 없습니다.
100 ppm의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 혹은 해당 기기의 산출물을
고양이 모래에 뿌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체하기 전까지는 고양이 분변이 모래 속에 존재하고
바이러스와 균은 공기를 통해서 계속 분변에 공급될 것입니다.
균이 정착할 수 있는 원인 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매우 저농도라서 살균능력이 낮고
그러므로 위해 가능성이 매우 낮은 소독물질을 계속 뿌리시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핑크선장님께서 직접 판단하실 문제일 것 같습니다.
함께 지내시는 반려묘와 핑크선장님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은
어떤 업체나 심지어는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함부로 책임지겠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쪼록 수많은 집사님들과 유사한 고민을 매우 진지하게 나누었던
기존 질문답변을 정리한 내용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신 후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yuhanrox.co.kr/index.php?mid=HealthTip&category=54434
다소 이론적이고 모호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내가 모르는 나의 건강과 안전을 다른 이익집단이 대신해 줄리가 없다는 점을
앞으로도 잊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편백수라는 물질도 특성과 부작용을 세심하게 검토하신 후
선택하신 것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편백수라는 물질도 핑크선장님의 질문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판매 업체의 페이지를 한 두개 살펴본 결과,
모호하게 좋다좋다만 반복할 뿐
소비자기 직접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인
전성분 공개도 생략한 제품들만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핑크선장님과 살균소독제, 탈취제 등에 관한
근본적인 한가지 질문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영세하면 반드시 믿을만 한가요?"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도 늘 고민입니다.
"제조 판매회사의 규모가 양심이나 도덕성과 깊은 관계가 있을까요?
저희는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78411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