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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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_방안.jpg

from PxHere

 

유한락스 사용 후 충분한 환기 시간은?

 

실내 곰팡이 제거에

기대 이상의 도움을 주는 유한락스.

그런데 사용 후 특유의 냄새로 거북하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한락스와 관련된 충분한 환기는

유한락스를 사용하기 직전부터

닦아내서 마무리하신 직후까지만 필요합니다.

 

유한락스를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거나

깨끗한 수돗물로 헹궈내면

살균소독 반응과 함께 부산물인 냄새가 중단되기 때문에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유한락스 원액은 사실 무색 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제부터 락스 냄새의 화학적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혼란스럽고 거북한 상황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반응식을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을 경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반응식은

 

* 유한락스 + 유기물 -> 클로라민 + 미량의 소금 + 물 입니다.

 

 

산성 용액과 혼합하는 오남용의 반응식은

 

* 유한락스 -> 염소 기체 + 기타부산물 입니다.

 

유한락스는 무조건 열과 멀리하셔야 하는

복잡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31153

 

 

권장 사용법을 따르실 경우 발생하는 클로라민의 향취가

 

흔히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라고 부르는 향취입니다.

 

 

그렇게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이유는

 

클로라민의 향취는 실내 수영장 냄새와

 

동일한 발생 원리이고 동일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환기해야 충분할까요?

 

유한락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수영장 냄새에 대한

결론을 이해하시면 간단합니다.

 

아래의 권장 순서를 따르시면,

애초에 냄새 발생량을 현격히 줄여서

살균소독 중에도 특유의 클로라민 향취 때문에

거북한 상황이 현저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첫째,

가장 먼저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세요.
 

둘째,

일반 가정용 세제로 눈에 보이는 더러움을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유한락스로

눈에 안보이는 더러움인 세균을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적절한 농도를 판단할 근거가 모호하면

200~300배 희석하세요.)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고.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묻혀두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꼼꼼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이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서

잘 닦아내면 냄새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안 닦아내고 방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단히 위험하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손해일 뿐입니다.

 

*.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라서

이미 안내해 드린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폭탄에 시달리게 되고

특유의 수영장 냄새는 오염물과 유한락스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권장 살균소독법은 살균 소독할 부위를 애벌 청소한 후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는 것입니다.

 

*. 특유의 클로라민 냄새는 표면을 계속 산화시키는 부산물이기 때문에

벽지 등의 표면이 계속 산화되서 영구 손상되고

 

*. 사멸시킨 미생물의 사체는 표면에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대기 중에서 공급되는 새로운 미생물과

수분에 의해 다시 혹은 더 심하게 오염됩니다.

 

*. 유한락스 자체는 소진 및 건조되면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자연 물질인 소금이라서 무해하다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소금도 부적절하게 방치되면 염해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한 후

해당 부위를 깨끗한 물이나 걸레로 헹구어 주세요.

 

만약 클로라민 냄새가 지속되더라도

충분히 살균소독 되었다고 판단한다면

살균 소독 부분을 마른 걸레로 꼼꼼히 닦아내거나

깨끗한 수돗물 등으로 헹구신 후 창문을 열어

살균소독 물질의 휘발이 아닌

유한락스 원액의 주성분인 증류수를 건조시키세요.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유한락스 사용 후

특유의  수영장 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같은 용량의 유한락스를 사용해도

환경에 따라 냄새 발생량이 다릅니다.

 

환기의 시간을 판단하는 하나의 규칙은 없습니다.

 

락스를 사용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락스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나는 수영장 냄새의

성분과 발생량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본인이 느끼기에 냄새가 사라졌다면 충분히 환기된 것입니다.

 

건강한 신체로 느낄 수 없는 은밀한 독가스라는 개념은

유한락스와는 무관합니다.

 

유한락스 살균소독 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기체는

냄새나 거북함으로 소란스럽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때문에

오히려 심각한 위해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후각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같은 냄새를 맡아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듯이,

냄새는 사람마다 거북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알파고의 시대에도 후각 인공지능은

기술 발전이 가장 뒤쳐진 분야일 만큼

후각의 객관화는 어렵습니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가,

삭힌 흑산도 홍어와 중국 취두부의 냄새에 대해

개인의 반응이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단호하게 배척하셔야 하는 이유는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TIPS>

실제로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 무취에 가깝습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한 결과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

높은 확률로 유한락스를 비롯한 일반 생활화학 제품을

매우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아래의 기존 논의를 통해서 락스냄새라는

오해에서부터 단호하게 벗어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707

 

<TIPS>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사례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오히려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에서 벗어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TIPS>

만약, 
곰팡이가 발생한 부위가 좁아서
유한락스의 안전 절차가 번거로우시거나
곰팡이가 발생한 표면이 흡습성이라서

유한락스를 안전하게 닦아내시기 어려운 경우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상대적으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흡수 속도가 느려서 닦아내기 더 쉬운
유한 크로락스 세정 살균 티슈를 검토하세요.

 

https://yuhanrox.co.kr/Shop/90230

?
  • ?
    유한 크로락스 2024.01.08 09:36

    핸디맨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말씀하신 조치가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저희는 판단할 수 없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다시 판단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배변...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셩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액체입니다.

    반려 동물이 배변하는 표면이
    이 조건을 만족하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2.
    락스5% 물 95% 비율로 뭍힌 물걸레로 마무리 청소

    아래의 페이지에서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말씀하신 방식이 저희가 검증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 방법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약 10분간 환기를 하고 끝냅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제 잔여물을 우려하시기 때문에
    환기로 날려보낸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백해무익한 혼란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4.
    이 정도는 괞챤을 까요 ?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봤지만
    무엇을 우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안내해 드린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괜찮을지를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문의하신 살균소독제 사용 방식이

    하반신이 마비된 반려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신다면

    적법하게 허가받은 수의 전문가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 ?
    락스 학생 2024.04.10 17:04

    락스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네요.
    벌써 두시간째 이곳에 머물면서 여러 글을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락스에 대해서 검색하게 된 계기는 샤워기에 핀 곰팡이 제거 때문이었는데요,
    혹시 이에 관련해서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샤워기의 헤드는 구멍에 고무 또는 실리콘과 같은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 곰팡이가 잔뜩 생기더군요.

    몇차례 락스와 과탄산소다로 세척하면서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었지만 완전 제거는 어려웠습니다.
    결국 스텐 제품으로 새로 구매하여 교체했습니다.

    이 제품은 살수판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분해를 해봤는데, 내부에 스펀지 같은 필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이물질을 걸러주는 것은 좋지만, 샤워기 헤드 내부에서 물을 잔뜩 머금은 채로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더군요.
    물론 자주 분리해서 세척해주면 될 일이긴 한데, 매번 이렇게 신경을 써야하면 굳이 스텐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가 퇴색되는지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체식 필터를 사용하는 샤워기에 대해서도 비슷한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필터들도 장시간 샤워기 내부에 축축한 상태로 놓일텐데 곰팡이가 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검색을 해보니 잔류 염소 때문에 괜찮을거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비록 소수지만 실제로 곰팡이가 피었다는 경험자도 있는 것 같고,
    제 개인적으로도 오히려 더 건조가 잘되는 살수판에 곰팡이가 생겼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제 생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한가지 질문입니다.

    예전에 과탄산소다, 락스로 샤워기를 세척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여러 글을 검색해봤는데요,
    락스가 샤워기의 크롬 도금이나 고무/실리콘 패킹을 삭게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크롬, 고무, 실리콘, 스펀지는 과탄산소다, 락스로 세척할 수 없나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4.11 08:34

    락스 학생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

    이후의 논의를 이어나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유한락스를 포함하여 어떤 물질이나 방법으로도

    스펀지 같은 형태의 필터가 오염되면

    이를 다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없다는

    허망한 사실에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스펀지 형태와 품질을 유지하며

    내부 공극을 청결하게 닦아낼 수 있는 방법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청결은 살균소독력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청결은 닦아내는 과정과 결과입니다.

     

    *.

    유한락스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야 하는 4가지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7466

     

    그래서

    스펀지와 같은 부품은 교체품으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이제 이와 관련하여 질문하신 중요한 논의 사항을

    저희와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몇차례 락스와 과탄산소다로 세척

    물론 무심결에 말씀하셨겠지만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과 관련된
    오남용과 상해 사고는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의 상태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살균소독과 세척을 구별하지 않으시면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닙니다.

    산화형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로는
    무엇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에 세정력이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것은 맑은 수돗물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리셔야 합니다.

    *.
    과탄산소다는 살균소독제가 아닙니다.

    과탄산소다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럴 수 있는 곰팡이라면
    수돗물과 청소솔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앞으로는
    산화형 살생물제인 유한락스와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를
    동시에 사용하시거나 그 과정에서 혼합하지 마세요.

    그러면 무엇이 문제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저희도 단정적으로 안내할 수 없습니다.

    마치
    만취 졸음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취 졸음 운전한다고 반드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을 각오하고
    만취 졸음 운전하시는 경우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

    말씀하신 내용에 숨어 있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혼란의 가능성을 반드시 검토하세요.

    *.
    곰팡이는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를 통해서 무한 공급되며
    그러므로
    수도관을 통과한 맑은 수돗에도
    곰팡이 포자는 섞여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곰팡이가 발생할 것입니다.

    *.

    불결함과 자연스러움의 애매한 경계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곰팡이가 자연 발생하지 않는 환경은

    애초에 인간도 살 수 없고

     

    곰팡이가 과다한 곳에서는

    인간이 감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3.
    검색을 해보니 잔류 염소 때문에 괜찮을거라는 의견

    우리 사회의 다수가
    건강한 청결과 살생물제의 관계에 대해서
    매우 위험한 혼란에 처해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하는 검색 결과일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만약 혹시라도
    동일한 혼란을 느끼셨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극미량의 잔류 염소는 수돗물이 살균소독된 상태라는 증거입니다.

    수돗물에 살균소독력이 있다는 궤변과 구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
    살균소독제는 결국 살생물제이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이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면
    근본적으로 독극물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곰팡이를 죽이는 것이 유익한 일인데 왜 독극물인가?라고 반문하신다면

    *
    건강한 사람의 체내외는 곰팡이로 뒤덮여 있다는
    매우 당연한 과학적 사실을 떠올리셔야 합니다.

    곰팡이를 죽이는 물질은 건강한 사람의 면역 체계를
    훼손시키는 위험성을 수반합니다.

    *.
    위와 같이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고민의 결론으로
    유한락스가 위험한 물질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저희도 기쁜 마음으로 동의하는

    매우 현명한 소비자의 견해입니다.

    4.
    비록 소수지만 실제로 곰팡이가 피었다는 경험자도 있는 것 같고

    수돗물에 의해 곰팡이가 사멸될 수 있다는 궤변을 보고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실제의 결과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소수에 지나지 않는 현상이라면
    저희도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5.
    더 건조가 잘되는 살수판에 곰팡이가 생겼던 경험

    수분, 온도, 양분(=오염물)이라는

    곰팡이의 대표적인 생장 조건을 기억하시면
    목격하신 현실과 이론을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
    설령 살수판이 건조되었다 해도
    자연 대기는 습기도 무한 공급합니다.

    자연 대기 중에서 공급된 곰팡이 포자는
    그 습기를 활용해서 번식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자연 대기가 습기를 무한 공급하지 않으면
    당연히 사람은 생존할 수 없고 

     

    그러므로

    인간이 느끼는 건조는 대자연의 건조함과 다르다고 

    간단히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
    설령 적극적으로 건조시킨 표면이라 해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한다면
    해당 표면에 양분(=유기 오염물)이 상당히 많이 존재할 가능성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어떻게 생각

    청결한 표면에 대한 매우 상식적인 정의를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청결한 표면을 모든 것을 닦아내서 제거한 결과입니다.

     

    단지 건강한 청결은 번거롭고 귀찮을 뿐입니다.

    실제로
    락스 학생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7.
    물론 자주 분리해서 세척해주면 될 일이긴 한데, 매번 이렇게 신경을 써야하면 굳이 스텐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가 퇴색되는지라..

    이와 관련된 유사한 고민을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관련 시장의 혼란은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락스 학생님께서는 흥미롭게도
    그와 관련된 문제도 지적하셨습니다.

    8.
    락스가 샤워기의 크롬 도금이나 고무/실리콘 패킹을 삭게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유사한 고민을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한번 더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이기 때문에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무엇이든 산화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적법한 품질을 갖춘 수전 용품은
    유한락스의 산화력을 상당히 버텨야 합니다.

    이 산화력을 버티는 내구 품질은
    마치 링 위에 올라간 권투 선수의 맷집에
    비유하여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 펀치 한방(=고농도 혹은 원액의 유한락스) 맞고 쓰러지거나
    오랜 시간 잽(=수돗물의 잔류 염소 산화력)을 맞고 쓰러지거나

    쓰러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끝까지 절대로 버텨야 한다는 것과
    다른 의미의 품질이라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대한 권투 선수는 9라운드까지

    수 없는 잽과 펀치를 맞고 버티는 능력이 있습니다.

     

    동일한 이치로

    사람이 적극적으로 산화제를 오남용 과용해도

    버틸 수 있는 수전 용품은 어마무시한 가격일 것입니다.

    9.
    과탄산소다, 락스로 세척할 수 없나요??

    매우 주의하셔야 하는 언어의 혼란이기 때문에
    한번 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 만으로는 어떤 것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세제와 살생물제를 구분하지 않으시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정력이 없는 유한락스와

    살균소독력이 없는 세제로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과탄산소다는 살균소독력이 없습니다.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보실 때마다
    관련 법과 과학적 상식을 외면하신다는
    자백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언어의 혼란 자체보다 더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그러한 과정에서 유한락스와 과탄산소다가
    직접 혼합되는 혼합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입니다.

    특히,
    과탄산소다가 천연 세정제라고 믿으시는 분들께서
    천연이기 때문에 대충 마구써도 된다고 오해하셔서

     

    이것저것 마구 섞어쓰시다
    결국 유한락스와 혼합하다 상해를 입으신 후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문의가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 ?
    락스 학생 2024.04.11 11:41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글이 명확하지 않아서 생긴 몇가지 오해를 먼저 풀어야겠네요

    과탄산소다와 락스를 동시에 언급한 탓에 함께 섞어서 사용하는 듯한 뉘앙스로 느껴지셨나봅니다.
    과탄산소다와 락스를 서로 다른 날에 단독으로 사용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워낙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꺼리는 편이기도 하고,
    작업 이전에 충분한 검색을 통해서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먼저 접하면서 함부로 혼합하면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이 웹사이트도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고, 이 후에 다시 들러서 꼼꼼이 여러 글을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이시니 용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일반인의 말이 거슬리실 때도, 때로는 우려우실 때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한 '세척'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자칫 생길 수 있는 오해와 이로 인한 락스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이 곳의 글을 보면서 해당 부분은 이미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만 느슨한 의미로 세척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을 뿐인데, 여기서 소통의 오류가 발생한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는 곰팡이만을 제거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지는 않습니다.
    청소의 과정에 곰팡이 제거를 포함시키는 편이죠. 어차피 사용한 락스를 닦아내야 하니까요.
    그런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떠올리면서 말하다보니 세척이라는 단어가 무심코 튀어나온 것인데 불필요한 오해만 낳았네요.

    다만 과탄산소다에 살균소독력이 없다는 점은 새로 배웠습니다.
    예전에 접한 베구산 관련 글(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45903)에서 과탄산소다의 표백력을 인정하시는 부분을 본 적이 있는데,
    과탄산소다의 살균력이나 곰팡이와 관련된 언급은 따로 없으셨거든요.

    남겨주신 글과 링크는 완전히 이해가 되고 머리에 기억 될 때까지 몇번 더 읽어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글 속에 모든 답이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만의 오해로 잘못된 결론을 내리지 않도록,
    아래 질문에 '그렇다' 또는 '아니다'식의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 크롬, 고무, 실리콘, 스펀지가 '정상적'으로 가공된 제품이라면 과탄산소다나 락스에도 잘 견딜 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전의 '크롬, 고무, 실리콘, 스펀지는 과탄산소다, 락스로 세척할 수 없나요??'라는 질문은 과탄산소다와 락스를 혼합하겠다는 의미도,
    과탄산소다와 락스를 '세척'용으로 사용하겠다는 뜻도 아니었답니다.
    그저 크롬, 고무, 실리콘, 스펀지를 과탄산소다나 락스를 푼 물에 담궈도 괜찮을지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2. 샤워기 내부의 스펀지이든 교체식 필터든 장시간 젖은 상태에 놓이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곰팡이는 수분, 온도, 양분의 세가지 조건만 맞는다면 어디든 생장할 수 있으니, 샤워기 내의 필터라고 특별히 다를 것이 없겠지요?

    3. 수돗물의 잔류 염소가 잠시나마 세균의 번식을 방지해주는게 아니었나요?
    가습기에서 생수 대신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돗물의 염소로 알고 있었거든요.
    끓이거나 방치하면 염소는 모두 날아가서 그다지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생수보다는 낫지 않나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4.11 12:04

    락스 학생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우려가 지나쳤던 점을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살생물제에 관해서 더 정확하게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가공된 제품이라면 과탄산소다나 락스에도 잘 견딜 수 있을까요?

    이미 저희의 안내 방식을 공감하시는 것 같아서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개별 기구의 내구 품질을 저희에게 문의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는 모르고 대신 답해도 안되는 정보입니다.

     

    대충 혹은 평균적으로 안내해 달라는 취지라 하셔도

    저희가 단정적이거나 짧은 안내를 거부하는 이유는

    이미 만연한 시장의 혼란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관련 법에서도 특정 기구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기구 제조사가 최종 사용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합니다.

    해당 기구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곤란하다면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신 후
    직접 국소 부위에 테스트해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유한락스의 산화력이 과탄산소다보다 매우 강하기 때문에
    유한락스에 견디면 과탄산소다는 당연히 견딥니다.

    하지만
    과탄산소다에 견딘다 해도
    유한락스에 견디는지는 알 수 없다는 추론은
    안내해 드려도 기대하시는 실효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과탄산소다는 근본적으로 살생물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전 용품이 과탄산소다에 견디는지는
    의도하시는 곰팡이 제거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으로는

    과탄산소다의 매우 약한 산화력에도 견디지 못하는 수전 용품은

    눈으로 보시기에도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샤워기 내의 필터라고 특별히 다를 것이 없겠지요?

    저희가 알고 있는 필터의 역할은
    곰팡이 등의 이물질이 통과되지 않도록 막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필터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이

    오히려 밥값을 하는 필터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항균 필터와 같은 주장을 보실 수도 있지만

    아무리 써도 깨끗한 필터라면 그것이 필터인가?라는

    매우 근본적인 반문을 해보시면

     

    필터가 항균이라는 주장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라는

    더 혼란스러운 질문에도 공감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3.
    세균의 번식을 방지해주는게 아니었나요?

    아닙니다.

     

    세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능력이

    매우 강한(=충분한) 살균소독력(=산화력)입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도 염소 이온입니다.

    염소 이온이 살균소독 물질인 이유는
    유기물이던 뭐던 접촉하면 맹목적으로 산화시키며

    염소 이온이 소진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극미량의 염소가 물 속에 남아있는 현상은
    해당 용수에 더 이상 산화시킬 유기물이 없다는 추론일 뿐입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대량의 혹은 내염소성이 강한 미생물이 침투하면
    극미량의 염소가 당연히 공격하겠지만 무력해서
    그 결과는 쉽게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4.
    가습기에서 생수 대신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돗물의 염소로 알고 있었거든요.

    가습기 제조사에서 정말로 그런 이유로 권고한다면
    이미 안내해 드린 염소 이온의 물질 특성을 한번 더 살펴보시고
    가습기 제조사와 다시 논의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억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염소 이온의 살균소독력은 맹목적인 산화력이라는 사실 뿐입니다.

    그러므로 가습기 제조사가
    염소 이온의 살균소독력을 기대해서 가습기에 투입하라고 권고했다면

    정확히 동일한 원리로
    가습기 내부의 부속도 산화시킵니다.

    따라서
    어떤 가습기 제조사가 잔류 염소의 살균소독력 때문에
    수돗물을 투입하라고 권고했다면 해당 가습기는
    둘 중에 하나에 해당할 가능성을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고성능 특수 금속이나 HDPE와 같이 내염소성이 지극히 높은 소재를 사용해서
    강한 산화제가 투입되도 미생물만 사멸되고 자신들의 제품은 버틴다는 확신

    그렇다면 매우 비쌀 것입니다.

    *.
    가습기 제조사가 갖추어야 하는 필수적인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고
    그래서 당연히 염소 이온의 살균소독 원리도 모르는 위험한 혼란의 상태

    물론 가습기 제조사가 그러한 혼란의 상태로 권고했다고 해도
    일반 소비자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이유는

    수돗물은 당연히 산화력(=살균소독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습기의 내부 부품을 빠르게 산화시키지 않고
    가습기에 남아있는 미생물을 죽이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5.

    만약 극미량의 잔류 염소가 살생물력이 있다면

     

    *.

    그 살생물력이 가습기 내부에서만 작동하고

    에어로졸화된 습기 입자에서는 작동하지 않아서

     

    락스 학생님께서 살생물제 흡입 독성에 처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누가 해주는가?라는 당연한 반문을 해보셔야 합니다.

     

    *.

    정말로 극미량의 잔류 염소가 살생물력이 있다해도

     

    사멸된 미생물의 사체가 뒤섞인

    에어로졸화된 습기 입자를 흡입하신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실내를 가습하려고 할 때마다

    살생물제 흡입 독성과

    유해 미생물 혹은 그 사체의 흡입 독성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면

    뭔가 이상하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6.
    저희는 수 년전부터 가습기, 에어컨, 제습기와 같이
    공기 질과 관련된 가전 제품을
    무조건 절대로 유한락스와 접촉하지 마시라고 강경하게 경고합니다.

     

    그 자체가 매우 위험한 오해와 혼란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공기 질과 관련된 가전 제품의 안전한 청결은

    살생물제를 사용해서 얻을 가능성보다

    부지런히 씻고 닦아내고 말려서 얻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기 때문입니다.

     

    사실

    살생물제 사용은 청소의 마무리 단계에서 선택 사항일 뿐입니다.

     

    이와 관련된 혼란을 느끼셨던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살균소독제 사용은 청결한 결과와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꼼꼼히 닦아내는 노력이 청결의 결과와 직접 연결되고

    살균소독은 마무리 단계에서 좀 더 꼼꼼한 선택 사항입니다.

  • ?
    락스 학생 2024.04.13 11:55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후에 이 사이트에 좀 더 머물면서 더 많은 글을 읽어보았는데요, 용어의 통일이 필요해보입니다.
    윗 댓글에서 지적하셨듯이 락스는 세척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 제품 포장에는 '욕실청소용', '강력한 세정력'이라는 표현이 쓰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제품이라 하더라도 이 사이트 곳곳에도 이런 표현이 혼재되어있고 두 제품이 비슷한 성격의 대체품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인들도 착각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탄산소다에 살균력이 없다고 하셔서 그렇게 이해했는데요,
    이 곳에 올라온 '다양한 살균소독 물질 혹은 방법의 특성 이해하기 - 성분 비교' 글(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5)에는
    산화형으로써 '유한젠 액체형 (4.5% 과산화수소 희석액)'이 언급되어있네요.
    제가 알기로 과탄산소다가 물에 용해되면 과산화 수소로 분해되어 과산화수소와 같은 성질을 갖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과산화수소는 유한젠 액체형에도 쓰이고 있고 흔히 상처를 소독하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물질이기도 하고, 이 곳의 다른 글에서도 과탄산소다가 (비록 락스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제한된 살균력'을 가졌다고 설명되어있던데 과탄산소다의 살균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4.15 08:44

    락스 학생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는 세척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순수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에 관한 설명입니다.

    참고로
    유한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증류수에 5% 농도로
    희석한 액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저희 유한크로락스라는 제조사의 브랜드 명이기도 하다는
    역사적이어서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함께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유한락스 제품 포장에는 '욕실청소용', '강력한 세정력'이라는 표현

    그것은 정당한 표시입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순수한 살균소독제가 아니고
    낮은 농도의 살균소독제와

    욕실용 세제가 합성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합성 제품이

    소비자 효익을 저해한다고 우려하신다면

     

    해당 제품은

    수 많은 일반 소비자 분들이

    장기간 반복하여 요청하셔서

    생산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주거 환경의 청결은

    고집불통 안전 원칙과

    어쨌든 편해야 한다는 현실성 사이에서

    항상 줄타기를 해야 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다른 일반인들도 착각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실 수 있어서
    제품 라벨에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명시적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방대한 정보를 살펴보시는 세심함으로
    제품 라벨에 표시된
    매우 압축된 소비자 안전 정보도 함께 살펴보시면
    착각하실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실제로
    착각했다고 말씀하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의
    허가받은 품목 정보는
    일반 생활화학제품(세정제)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더하여,

    살생물제 함유 사실을 모르셔도

    살생물제 오남용 위험성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다양한 안전 장치와 복잡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에 대한 명백한 불만 사항도

    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4.
    과탄산소다에 살균력이 없다고 하셔서

    저희는
    관련 규제 기관이 전문 과학자 집단과 합의하여

    법으로 정한 사실 관계를 압축해서 안내해 드릴 뿐입니다.

     

    관련 법의 판단에 쉽게 공감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복잡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검토하세요.

    5.
    '제한된 살균력'을 가졌다고 설명되어있던데

     

    *. '제한된 살균력'

     

    과탄산소다는 곰팡이를 사멸시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저희는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수전 용품이 과탄산소다에 견디는지는
    의도하시는 곰팡이 제거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을"

     

    *. 그럼 살균소독력이 있다는 것인가?

     

    분명히

    과탄산소다는 곰팡이를 사멸시킬 수 없습니다.

     

    그와 함께

    과탄산소다는 커녕

    수돗물에만 접촉해도 사멸되는 미생물도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그러한 미생물을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에 살균소독력이 있다고 분류하면

    엉뚱하게 수돗물을 살균소독제로 분류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애매한 특성 자체가 소비자 안전 정보입니다.


    이것이 애매한 것이 아니고

    분명히 인식하셔야 하는 회색 지대인 이유도 있습니다.

    일례로
    수년 전에 악취가 나는 세탁조를
    분말형 세탁조 세정제(=과탄산소다 분말)로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는
    (현재 기준으로는) 허위 과장 광고가 성행했습니다.

    이미 공감하셨듯이
    과탄산소다의 살균소독력이 없다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결코 충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탁조 내벽의 악취는
    장기간 형성된 두꺼운 곰팡이 막이 원인입니다.

    이러한 미생물 군집은 과탄산소다나

    단순 세정제로 사멸시킬 수 없습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이 복잡한 생화학 원리에 무관심하시더라고
    써보면 쉽게 아실 수 있기 때문에

    분말형 세탁조 세정제 판매 업체들이 광고에 열을 올릴 수록
    광고를 한번도 하지 않은
    저희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의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과 함께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과탄산소다 제품에 살균소독력이 있다고
    열심히 자신있게 광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러한 주장이 사실이냐 거짓이냐 보다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이 

    충분한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갖추었는가?라는 질문이

    훨씬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6.
    과탄산소다의 살균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과탄산소다는 곰팡이를 사멸시킬 수 없습니다.


    어떤 물질에 대해서

    살균소독력을 있거나 없거나의

    이분법으로 판단하시려고 하면

    그 자체가 위험한 혼란이나 오해일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모든 물질은

    살균소독력이 있다고 주장해도 거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살균소독이라는 결과는
    사멸시켜야 하는 미생물의 종류나 환경에 의존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기억하시는 것이
    가장 간단한 과학적 사실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살균소독력이 강하다고 동의하신 유한락스의

    사용 조건을 조금만 통제하면

    과탄산소다보다 무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살생물제의 성능을

    비교하시면 안되는 이유도 반드시 살펴보세요.

     

    *. 살균소독 물질 혹은 방법 비교 절대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3

     

    락스 학생님에게는

    정확히 이해하시기 위해 필요한 비교 정보이지만

     

    그와 동시에

    살생물력 비교 광고는

    전형적인 허위 과장 광고의 단골 소재입니다.

    그러므로
    주의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과탄산소다에 살균소독력이 있냐 없냐가 아니고

    과탄산소다로 사멸시킬 수 있는 유해 미생물이 무엇이며
    과탄산소다를 어떻게 사용하면 사멸시킬 수 있는가?라는
    과정과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과탄산소다로 소독할 수 있는 오염 상황은
    세정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세제나
    맑은 수돗물과 청소 솔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과탄산소다의 애매한 살균소독력은
    관련 법이 과탄산소다를
    살균소독제가 아니라고 분류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7.

    과탄산소다의 살균소독력을 평가하는 노력은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는 이유를

    다른 측면에서 한번 더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과탄산소다에 충분한 살생물력이 있다면

    농도 100%인 분말은 그야말로 독극물이기 때문에

    대용량으로 판매할 수 없고 구매하실 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유한락스의 원료인 차아염소산나트륨도

    원재료는 분말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분말은 맹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 설비와 전문 지식을 갖추지 않은

    일반인이나 영세 업체에서 취급하실 수 없습니다.

     

    전문성이나 윤리 의식이 영세한 업체일 수록

    유한락스는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비난하시며

    자신들이 생산하는 과탄산소다 베이스의 제품이

    무조건 만능이라고 집착하시는 또 다른 이유일 수 있습니다.

  • ?
    락스 학생 2024.04.15 13:44

    빠르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다방면으로 공부하면서, 그리고 이 곳의 유용한 많은 글들을 정독하면서 락스 이외의 제품이나 검증되지 않은 물질을 활용하는 편법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과탄산소다에 대해 추가로 질문을 드린 이유는 이 곳에 쓰인 몇몇 글들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윗 답변 이전에) 앞서 말씀하신 글에서는 과탄산소다를 희석한 물이 마치 살균력 없는 증류수나 다를바 없이 느껴졌으나,
    이후에 덧붙여 설명해주신 부분을 읽고 '곰팡이'에 대한 살균 능력이 없다는 의미였음을 이해했습니다.

    이는 또한 다른 몇몇 글에서 과탄산소다나 과산화수소를 살균력이 있는 물질로 설명하셨던 이유,
    그리고 빨래용으로 과산화수소계인 유한젠 액체형이 판매되고 있는 이유도 설명이 되네요.

    끝으로 한가지 질문을 더 드려도 될까요?

    락스가 다방면에 쓰일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곳의 글을 읽으면서 방이나 화장실의 벽면/바닥에 한해서는 락스가 정말 필요할까-라는 새로운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락스는 매끄러운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몇몇 글에서도 설명하셨듯이 어차피 매끄러운 표면은 곰팡이가 쉽게 생착하지 못해서 가볍게 쓸려나갈 수 있지 않나요?
    걸레만으로도 쉽게 닦을 수 있을텐데, 굳이 이런 곳에 락스를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곰팡이가 심한 곳은 휴지를 락스로 충분히 적셔서 장시간 방치하라는 설명을 보고
    엊그제 화장실의 타일 줄눈에 생긴 곰팡이에 그렇게 했는데 큰 효과가 없더라고요.
    이후에 이 사이트의 글을 읽고나서 거친 다공성 표면이 문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어차피 락스가 사용될 수 있는 비다공성 표면의 곰팡이는 락스가 없이도 쉽게 제거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생긴 것입니다.
    설령 락스를 사용하더라도, 굳이 휴지를 죽처럼 적셔서 장시간 붙여놓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런 표면에 락스를 사용하는 의의는 곰팡이 포자를 사멸시켜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교차 감염을 차단하는데 있는 것인가요?

    PS.
    추가 질문입니다.
    다음처럼 씽크대 배수구에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ㄴㅁㅇㄻㄴㅇㄹ

  • ?
    유한 크로락스 2024.04.16 07:49

    락스 학생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곰팡이 포자를 사멸시켜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교차 감염을 차단하는데 있는 것인가요?

    살균소독은 곰팡이 포자 사멸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모든 개별 상황을 설명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제로는 제거할 수 없는 미생물을
    적당히 사멸시키는 작업이 필요한 이유는
    현장 상황과 그 현장에서 달성해야 하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 받은 위생 설비에서
    유한락스 레귤러로 주방을 살균소독해야 하는 이유는
    곰팡이 포자가 아닌 식중독 균을 사멸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2.
    무엇보다 먼저,
    저희가 알고 있는 과학의 사실이
    해당 영상 게시자의 명예와 공존할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용하신 영상 주소는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과탄산소다는 보조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과탄산소다의 세정력도, 살균소독력 만큼
    없다고 하기엔 있고 있다고 하기에는 없습니다.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조차
    누구도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실과 거짓이 혼란스럽게 뒤엉켜 있기 때문입니다.

    *.
    해당 영상 게시자는
    음식물 오염이 찌들어 있는 싱크대 하수구 거름망을
    과탄산소다로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할 뿐


    그와 직접 연결된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찌든 때로 오염된 싱크대 배수구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누가 봐도 전혀 찌들지 않고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영상에서 제시한 싱크대 하수구는
    그저 맑은 수돗물에 대충 헹궈도
    깨끗해질 것이라는 추정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의 현실에서 정말로 찌든 때가 가득한 싱크대 배수관을
    해당 영상 게시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과탄산소다 만으로 새 것처럼 바꿀 수 있는지는
    락스 학생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시길 부탁드립니다.

    *.
    해당 영상 게시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깨끗해질 수 있는 오염 표면이 있다면
    왠만한 세제와 맑은 수돗물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함부로 배제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과탄산소다가 소량의 물과 접촉하면 보글보글 기포가 발생해서
    마치 이 특별한 기포가 찌든 때를 녹여서 제거해 줄 것만 같지만

    이미 알고 계시듯이
    과탄산소다가 물에 용해되서 과산화수소로 변경되는 작용은
    물이 충분한 상황이라는 전제입니다.

     

    영상에서 관찰하는 기포는

    세정 효과라는 측면에서는 공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정력, 다시 말해, 계면활성 작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온이 개입하는 영역입니다.

     

    일상적인 주거 환경에서 이온은 

    충분한 물에 녹았을 때만 생성됩니다.

    다시 말해,
    해당 형상 게시자가
    충분한 크기의 용기에 물을 가득 담으시고
    최소 60도로 가열한 후 충분한 과탄산소다를 용해시킨 후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을 담그셨다면

    최소한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의 비슷한 사례를 참고하셔서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혼란을 발견하실 때마다
    이를 현명하게 식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살생물제 오남용을 부추기는 선한 의도의 악한 궤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6322

    살생물제 오남용 상황과 달리
    과탄산소다는 대충 마구잡이로 사용해도
    왠만하면 그저 과탄산소다를 허비하는 피해일 뿐이라서
    저희가 이 이상 안내해 드리기는 난처하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카비스 2024.06.04 16:56
    락스를 100배 희석할 경우 contact time 기준이 있을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6.04 17:03

    카비스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는 과정은
    비선형과 확률론으로 설명해야 하는
    유기 화학과 생물학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선형적인 기준은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의 관계에 대해서
    경험적인 기준을 현명하게 설정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 ?
    이경선 2024.06.15 18:28
    흰색티셔츠 목둘레에 화장품이 묻어
    유한락스를 원액을 면봉에 묻혀 발랐더니
    붉게 변색됬어요
  • ?
    소비자의의중을 파악하라 2024.06.15 21:41
    진짜 말을 너무 빙빙 돌려서 얘기하시네요.. 한참을 읽었는데.. 뭔소리 하는건지.
    예전 회사에서 저렇게 말 돌려가면 as 응대하시는분이 있었는데.. 나참..답답합니다. 안 좋기에 저렇게..망을 돌려가면 얘기하는거죠 . 부모세대는 어떻게냐는 이런말도 하고.. 나참 어이가 업어서.. ㅎㅎ
    . 내가보기에는 결론은 안좋다입니다.

    곰팡이 때문에 락스 사용하는데 효과는 좋습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할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곰팡이 제거에 계속 사용할껍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곰팡이와 반응해서 냄새가 납니다. 그 냄새가 몸에 좋을리 가 있습니까?? 확답을 안하시고 뭘 더 봐라 이런식으로 빙빙 돌리네요..
    그 냄새를 차단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거나 냄새를 차단할수는 성능좋은 마스크나 방독면 추천부탁합니다. ..

    소비자들은 냄새차단에 기꺼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겁니다. 소비자의 의중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쓸데없는 말돌리기 하지마시고 직시하십시요.

    몇개의 글을 봤는데.. 저렇게 응대하는 직원은 해고하시는게 좋을 듯... 어지간하면 글 안쓰는데.. 너무 답답해서..한마디 적습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7.08 07:18

    카비스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저희에게 항의하신 내용이 정확하게

    카비스님께서 벗어나셔야 하는 오해와 혼란 그 자체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접촉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물질의 위해 가능성에 대해
    단편적인 답을 찾으시는 중이라면
    어리석은 저희는 그러한 능력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임직원을 해고하라는 요구는

    카비스님께서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근본적인 오해를 해소하신 후에
    다시 검토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1.
    확답을 안하시고 뭘 더 봐라 이런식으로 빙빙 돌리네요..

     

    물질의 위해 가능성에 관한 논의를
    물질의 독성에 관한 논의로 오해하시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카비스님께서도 본인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
    물질의 독성은 물질 고유의 특성이라서 항상 존재합니다.

    *.
    위해 가능성은 물질과 접촉한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더하여,
    물질의 위해 가능성을 있다 없다로 판단하시는 과정은
    이해하기 쉬워서 뭔가 더 나아진 것 같지만

    사실은 엉뚱하게 이해하신 것,

    다시 말해 오해하신 것이어서 혼란이 악화되는 과정입니다.


    2.
    그 냄새를 차단할수 있는 방법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전혀 살펴보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가 더욱 안타깝습니다.

    3.
    성능좋은 마스크나 방독면 추천
     

    화장실을 청소할 때마다

    고가의 산업용 방독면을 착용하겠다는 결심은

    아무런 실효성이 없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살펴보시고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면

    고가의 산업용 방독면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에
    이미 충분히 안내되어 있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동일하게 반복하지 않은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소비자들은 냄새차단에 기꺼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겁니다

    그러한 소비자가 여전히 존재한다면

    한국 사회에 백해무익한 오해와 혼란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증거입니다.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의 취지는
    그런 곳에 소중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저렴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모쪼록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를 한번 더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애초에 클로라민 냄새를 회피하는 방법과
    애초에 회피하셔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카비스님께서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마다 냄새 폭탄에 시달리신다면

    애초에 청소 방법부터 수정하셔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5.
    쓸데없는 말돌리기 하지마시고 직시하십시요.

    카비스님께서 이 페이지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쓸데없다고 판단하셨다면
    스스로 고위험 사용자라고 인정하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안타까운 상황을 한번 더 검토하세요.

    소비자의 안전은
    저희와 같은 제조 업체가 관련 법을 준수하여
    제품을 안전하게 설계 제조하여 시작되고

    카비스님께서 제품의 특성과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셔서 완성됩니다.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외면하시면
    살균소독제의 작동 특성은 난해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필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해하는 권리와 책임은 카비스님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6.
    너무 답답해서..한마디 적습니다.

    카비스님께서 직접 조성하신
    현장 상황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과정과 결과가 달라지는
    불확정하고 비선형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답답함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카비스님께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셔야 하는 핵심은

    천차만별인 상황을 설명하는 매우 간단한 상식입니다.

  • ?
    김지은 2024.07.07 17:04
    락스를 벽지에도 바르고 창문 곰팡이에도 바르고 입주청소 맡겼더니 여기 저기 하셨다고 합니다. 물이나 걸레로 닦은곳도 있겠지만 안닦고 그냥 둔곳이 분명 있을텐데요
    1. 안닦은곳 냄새 빠졌는데 안되나요? 환기 일주일 해서 안나거든요. 나쁜 성분이 나올까요?
    집에 환자가 있어서요
    2. 벽지 곰팡이는 락스 뿌렸는데 종이니까 물로 다시 안닦았다고 하는데요. 냄새는 다 빠졌는데요 이것도 문제 되나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7.08 07:27

    김지은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외부인에게 집안 청소를 의뢰하셨는데
    그분들께서 청소를 하지 않고 엉뚱한 행동만 한 상황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실지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문의하신 유형의 상황과 관련하여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1.
    환기 일주일 해서 안나거든요

    만약 클로라민 냄새가 안난다는 의미라면
    유한락스와 관련된 문제로
    더 이상 고민하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이

    김지은님께서 돈을 지불하고 기대하셨던

    안전하고 청결한 곰팡이 청소였는지는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2.
    나쁜 성분이 나올까요?

    벽지에 유한락스를 바르신 분들은
    주거 공간 청소와 관련된 전문성이
    극도로 떨어지실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그러한 분들이 조성하신 창의적인 현장 상황에서
    어떤 성분이 나오거나
    그것이 얼마나 나쁠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3.
    락스 뿌렸는데 종이니까 물로 다시 안닦았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해 드려야 할지
    판단하기도 난처한 상황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고용하신 청소 업자들이
    주거 공간 청소와 관련된 전문성이
    전혀 없을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4.
    이것도 문제 되나요?

    만약 어떤 문제가 숨어 있다면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벽지에 바르고 안 닦은 행위는
    어떤 의미에서도 청소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시작될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그러한 상황에서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참고하세요.

     

    *.

    벽지에 유한락스 과다 사용 시 해결 방법과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182

     

    아래의 페이지에서

    엉터리 업자들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의

    끝판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엉터리 도배 업자의 오남용 백과 사전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0696

  • ?
    형주일 2024.07.18 06:02
    샤워실 벽 검은 때 일부 지우고 일부 안 지워짐.왜죠 같은 방법 이용
  • ?
    유한 크로락스 2024.07.18 07:24

    형주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는 형주일님께서 시행하신 방법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
    이 페이지의 본문에서 지시한 대로 저희 제품을 사용하셨지만

    표면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는 의미라 해도

    형주일님께서 특정 표면에는 다른 방법을 시행하셔야 한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다만,
    저희가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 정도로

    형주일님께서 현장의 모든 상황을 정확히 공유해 주실 수 있다면
    애초에 저희에게 문의하실 필요도 없다는

    모순적인 현실의 한계에 대해서는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
    락스사랑 2024.07.19 17:24
    화장실청소 유한락스가 간편해서 뿌리고 샤워기 물로 헹구어 내는데요
    혹시 피부에 튀거나 하면 얼굴 피부같은곳에 피부에 나쁜영향이 있을수 있나요?
    매일 청소하는데 그냥 튈수도 있어서~
    스프레이식을 쓰거든요 ~뿌리고 물로 헹구니까 편해서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7.22 08:13
    락스사랑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말씀하신 방식으로는
    피부 접촉 자극을 조성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만약 우려하시는 상황이 현실적이었다면
    이미 불편한 상황을 수 차례 경험하셨어야 한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
    윤별 2024.07.23 08:55
    유한락스의 스프레이 방식의 욕실청소용 제품을 즐겨 사용중입니다..하지만 이제품이 욕실청소를 하다보면
    냄새가 좀 자극적이고 독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락스 냄새가 거의 안나게끔 좀더 향기롭게..
    만들수는 없을까요?? 락스성분을 줄이더라도..
    혹은 욕실전용 제품 신제품 출시 기대해봅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7.23 09:03

    윤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락스 냄새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에서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마시길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혼란스러운 단어는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니고
    윤별님께서 엉뚱한 혼란과 오해로 빠져드는
    입구이기 때문에 망설이셔야 합니다.

    2.
    냄새가 좀 자극적이고 독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에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와
    회피하는 방법이 자세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모쪼록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와
    물로 눈에 보이는 오염을 최대한 애벌 청소하시는
    절차의 중요성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3.
    좀더 향기롭게.. 만들수는 없을까요?

    계속해서 말씀드리면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사용하시는 중에 느끼시는 냄새는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가 아닙니다.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시는 제품에도

    극미량의 공업용 향료가 포함됩니다.

     

    하지만

    청소용 제품의 향이 강하게 남는다면

    그것은 불완전한 청소일 가능성에 주의하세요.

     

    가장 안전하고 청결한 청소는

    그러한 향료도 모두 표면에서 제거하는

    과정과 결과라는 점을 살펴보세요.

     

    4.
    욕실전용 제품 신제품 출시

    세균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면서
    클로라민 냄새는 발생시키지 않거나
    매우 향기로운 냄새만 남기는
    저렴한 욕실 청소용 제품을
    기대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지구 문명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대라는 사실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
    윤별 2024.07.24 22:57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되었네요
    저는 주부입니다. 생활속 집안청소나
    일반적인 주방세척 설거지 세탁 등 생활속에서 각종 향료와 세제냄새로 노출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코에 비염도 있어서 더더욱 그렇구요.
    환기를 해도 특히 일반적인 욕실들은 환기창문이 없다보니 청소를 하고 닦는 도중에 특유의 한 냄새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심하면 머리까지 어지럽구요
    요즘 비건제품이라든지,친환경제품이라든지,
    좀더 마일드한 세제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유한락스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7.25 07:24

    윤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심정과 취지는

    매우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유형의 제품들을

    모호한 기준으로 비교 평가하시는 노력은
    매우 복잡한 오해와 혼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유한락스의 거의 모든 제품은
    살생물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단순 세정제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지만

    친환형, 비건, 마일드한 제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항상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코에 비염도 있어서 더더욱 그렇구요.

    저희의 모든 제품은 액상형입니다.

    원칙적으로 제품의 성분이 휘발하지 않기 때문에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시면
    비염의 직접 원인이 아니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령,

    저희 제품의 성분이 휘발했다 해도 

    비염을 악화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제품의 주요 성분은 염소 이온이기 때문입니다.

     

    염소 이온과 분자는

    소금만큼 지구에 만연한 물질입니다.

    2.

    각종 향료와 세제냄새로 노출

     

    절대 다수의 소비자가 향료를 첨가하길 요구합니다.

     

    윤별님께서도 최초 문의에서 

    저희 제품이 좀 더 향기롭기를

    기대하신다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스프레이형 제품에는 극미량의

    공업용 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별님에게 그러한 향료가 불편하시다면

    공업용 향료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유한락스 레귤러를 살균소독제로서 사용하셔서

    욕실을 청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용하셔야 하는 욕실용 일반 세제에도

    매우 높은 확률로 공업용 향료가 포함되었을 것이라는 점을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요즘 비건제품이라든지,친환경제품이라든지,

    말씀하신 류의 제품은 오래 전부터 시장에 유통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제품을 취급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제품 선택 기준으로 저희 제품을 평가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비건, 친환경제품은

    본질적으로 단순 세정제이기 때문입니다.

    살생물제가 포함된 제품과 모호하게 비교하시면
    또 다른 오해와 혼란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각 제품의 특성과 용도를 정확히 식별하시고
    선호하시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인지
    한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업자들께서
    소비자가 혼란에 빠져서
    자신들의 제품을 구매하길 바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혼란의 사례를 살펴보세요.

     

    예를 들어,
    진정한 의미의 친환형 제품은 대량 유통할 수 없습니다.

     

    제품 성분이 무엇이던

    현대의 유통 구조에 참여하는 자체가

    환경 보호에 반한다는 근본적인 모순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비거니즘과 욕실 청소에 어떤 관계가 있다해도

    비거니즘의 세심한 기준에 부합하는 살생물제가 존재하는지

    저희의 짧은 지식으로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4.
    좀더 마일드한 세제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류의 제품들도 최근의 현상이 아닙니다.


    두 가지 혼란의 가능성에 주의하세요.

    *.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저희 제품들은 단순 세제가 아닙니다.

    욕실 청소에 효과를 느끼시는 이유는
    곰팡이를 사멸시킬 수 있는 살생물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일드한 세제가 유통되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저희 제품과 단순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

    사용하시는 세제가 정말로 마일드하다면
    그저 세정력이 약한 세제라는 증거라는 양면성에 주의하세요.

     

    마일드한 세제는 

    일반적인 오염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합니다.

     

    원료가 천연이던 인공 합성인지와 무관하게

    세정력과 자극성은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양잿물은 지극히 천연 원료이지만 매우 자극적인 물질입니다.

     

    단순 세정제는 절대로 욕실 곰팡이를 사멸시킬 수 없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5.

    시간이 지나면 유한락스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이 나올거라 생각

     

    저희는 그러한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 없는 이유를 살펴보세요.

     

    *.

    세정력이 매우 약한 단순 세제의 제조 공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조하시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러한 류의 세제를 취급하시는 업체가

    대체로 영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선호하시는 마일드한 세제와 같은 물질은

    세수하거나 설겆이를 할 때에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세수하거나 설겆이를 할 때에는

    마일드한 = 세정력이 약한 세정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 욕실 청소에 거의 무의미합니다.

     

    저희가 굳이 그런 세제를 취급해서 창출될

    사회적 효익이 거의 없다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
    한지원 2024.07.24 23:42
    흰색옷이 락스로 핑크색으로 변했어요ㅜ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아끼는 옷이라서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8.01 07:05

    윤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의도치 않게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16724

  • ?
    권미순 2024.07.31 19:57
    잘 읽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옷이 핑크색으로 변해서
    부탁드립니다
    아끼는옷인데 부분적으로핑크색이 되었어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8.01 07:06

    권미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16724

  • ?
    락스애호가 2024.08.10 17:25
    해당 글 유한락스 직원이 쓴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래와 같은 논리적 결함과 문제점들 확인해보세요 :

    ### 1. **원인과 결과의 연결이 부족함**
    - 글에서는 유한락스 사용 후 환기와 냄새 제거에 대해 설명하면서 "락스 냄새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충분한 근거가 없으며, 락스 냄새가 실제로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 부족합니다.
    - 예를 들어, "유한락스 원액은 사실 무색 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왜 사람들이 락스 냄새를 강하게 느끼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으므로 독자가 이 설명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2. **과도한 반복과 불필요한 정보**
    - 글은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불필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 무취에 가깝습니다."라는 말을 여러 번 강조하면서, 그 근거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글의 주된 논점을 따라가기가 어렵고, 독자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 또한, 후각의 주관성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게 이어지면서 핵심 논점을 벗어납니다. 이는 논리 전개를 방해하고, 독자가 본래 주제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3. **비논리적인 비교와 예시**
    - 글에서 "삭힌 흑산도 홍어와 중국 취두부의 냄새"를 예로 들어 후각의 주관성을 설명하는데, 이 예시는 락스 냄새와 관련이 없으며, 논리적 연결이 부족합니다. 이런 비교는 오히려 논리적 혼란을 야기하며, 독자가 본래 주제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 글의 후반부에서는 유한락스의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위험성에 대해 언급하지만, 이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구체적이지 않아 독자가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4. **결론의 불명확성**
    - 글의 결론 부분은 명확한 결론을 제시하지 않고, 오히려 모호한 설명으로 끝을 맺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신체로 느낄 수 없는 은밀한 독가스라는 개념은 유한락스와는 무관합니다."라는 문장은 결론이 아닌 새로운 논점을 제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독자에게 혼란을 줍니다.
    - "냄새가 사라졌다면 충분히 환기된 것입니다."와 같은 문장도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독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로 끝납니다. 결론이 불명확하므로, 독자가 글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 5. **공격적이거나 강압적인 어조**
    - 글의 어조가 다소 공격적이고 강압적입니다. 예를 들어,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단호하게 배척하셔야 하는 이유는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와 같은 문장은 독자에게 불필요한 압박감을 주며, 논리적 설득보다는 강요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는 독자가 글을 신뢰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글의 논리적 결함은 원인과 결과의 불명확한 연결, 과도한 반복, 비논리적인 예시 사용, 불명확한 결론, 그리고 공격적인 어조 등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결합되어 글이 논리적이지 않고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근거 제시, 불필요한 반복의 제거, 적절한 예시 사용, 그리고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로 다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8.12 08:27

    락스애호가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필요한 결론부터 간략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락스애호가님께서 개선을 요구하신 사항은
    정중히 거절하는 두 가지 이유를

    넓은 마음으로 살펴보세요.

    *.

    락스애호가님께서도

    본 페이지의 게시 목적이 명확히 달성되었다고

    자발적으로 동의하셨습니다.


    본 페이지가 강조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의 취지를
    매우 분명하게 인식하셨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

    저희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목적은

    락스애호가님의 개인적인 선호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본 페이지의 게시 목적이 명확히 달성되었지만

    락스애호가님의 개인적인 선호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저희가 고려해 드릴 수 없는 요구입니다.

     

     

     

    저희가 이와 같이 판단한

    좀 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세요.

    1.
    원인과 결과의 연결이 부족함

    설령 이 페이지가 제기하신 기준에서 미달한다 해도

    이 게시판의 운영 취지는

    락스애호가님의 개인적인 선호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소비자가 주의해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락스애호가님께서
    소비자 안전 정보의 배경 이론이 궁금하시면
    학술 자료를 직접 조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안내를 요구하셔도 저희는 대체로 거절합니다.

    2.
    과도한 반복과 불필요한 정보

    그러한 표현 방식을 강조라고 부릅니다.

    3.
    삭힌 흑산도 홍어와 중국 취두부의 냄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와

    밀접하게 연관된 후각은

     

    인류의 첨단 기술이
    아직 설명하지 못하는 김각 기관이라는
    지구인의 한계를 고려하세요.

    후각은 학습과 결합되어
    표준화가 거의 불가능한 감각입니다.

     

    살생물제를 다루지만

    윤리 의식과 책임감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허위 과장 광고의 소재로 집착하는 부분이 후각이기도 합니다.

    4.
    새로운 논점을 제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독자에게 혼란을 줍니다.

    지적하신 문제는 새로운 논점이 아니고
    시장의 어두운 현실이 조성하는
    순환 논리라는 사실에 주의하세요.

    수 많은 일반 소비자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며
    모호한 공포와 혐오를 느끼는 이유는

    락스애호가님께서 직접 지적하셨듯이
    유한락스가 건강한 신체로 느낄 수 없는 은밀한 독가스를 뿜어내서
    언젠가는 사람을 다치거나 죽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들의 제품을 구매하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올 여름에도 허위과장 광고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5.
    독자에게 불필요한 압박감을 주며, 논리적 설득보다는 강요하는 느낌

    그만큼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라는 의미로 검토해 보세요.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 의한 단어 때문에

    실제로 피해를 입으신 일반 사용자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방문하여 하소연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애호가님은 유한락스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모두 숙지하기 때문에

    이 페이지의 안내 방식이 그저 불편하다고 판단하셨다면

     

    설령

    저희의 안내 방식이 강요에 가까워서 불편하다 해도

    신체와 재산의 상해보다 불편하지 않다는 

    명확한 사실을 함께 검토해 보세요.

     

    락스애호가님께서도 

    이와 같은 시장의 복잡한 현실을 함께 고려하시면

     

    본 페이지가 안내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의 취지를

    좀 더 넓게 한번 더 살펴보시고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
    토비 2024.08.23 14:47
    옷에 묻은 누런때를 제거하려고 락스 묻히니 핑크색으로 변했습니다. 무슨 성분 때문일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9.04 08:25

    토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논의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23155

  • ?
    하늘이 2024.09.04 07:47

    안녕하세요.베란다쪽에 수도꼭지가 없어 물을 사용할수 없는데요.곰팡이가 펴서 곰팡이제거제 사용후 걸레에 물을 묻혀 적당히 짜주고 두번 닦아내고 마른걸레로 닦아줬거든요.냄새 맡아보니 겉면에 락스냄새가 나더라구요.더 닦아줘야 하나요?걸레를 짜지 말고 흥건하게 적신후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 닦아줘야 하나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9.04 08:28
    하늘이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의 핵심 취지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의 핵심 취지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기 때문에
    저희가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안내하지 않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를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취하셔야 하는 조치를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하늘이 2024.09.04 13:40
    궁금한걸 물어보는 곳이 아닌가요! 그럼 삭제해야 하나요?어디에다 물어봐야 하나요?
  • ?
    오리주둥이 2024.09.10 12:29
    유한락스가 곰팡이색갈을 빼서 안보이게만 할뿐이다라는 말과 곰팡이가 깨끗이 제거되는거다 둘중 뭔가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09.10 12:32

    오리주둥이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인용하신 두 문장 모두

    아예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한

    오해 혹은 혼란일 가능성을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곰팡이색갈을 빼서 안보이게만 할뿐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매우 강한 산화제입니다.

    미생물이 사멸되는 과정에서 탈색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사멸과 표백은 동일한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탈색과 살균소독을 명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에서만

    우연히 동일한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2.
    곰팡이가 깨끗이 제거되는거다

    인용하신 문장이 틀렸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직접 댓글을 남기신 본 페이지의 본문에
    매우 자세히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지 않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우니 2024.10.06 00:58
    안녕하세요 욕실락스 스프레이형을 아주 잘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스프레이가 불량인건지 절반이상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사가 거의 안되는 수준으로 찔끔나옵니다.. 열번 분사해야 몇방울 떨어집니다ㅠ 어린이보호?때문에 뚜껑도 안열린다고 되어있어서요 이런경우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10.07 09:13

    우니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는 중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327237

    QNA 게시판에 새 글로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ff 2024.10.08 16:04
    락스에 주방세제와 물을 섞어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10.08 16:06
    ff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저희는 괜찮은가?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 대해서
    관련 법과 과학적 합리성을 준수하며
    짧거나 단정적으로 안내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없다면
    모든 종류의 세제와 임의 혼합하지 마세요.

    이와 같은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도 강조되어 있습니다.
  • ?
    순리대로 2024.10.10 11:56
    락스 장시간 방치시 욕실타일이 검은색이던것이 하얗게얼룩이 생겼는데 산화가 된건가요? 복구방법은 없나요?
  • ?
    유한 크로락스 2024.10.14 07:34

    순리대로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욕실타일이 검은색이던것이 하얗게얼룩

    문의하신 현상은
    탈색에 의한 영구 손상일 가능성을 검토하세요.

    이와 관련되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논의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2.
    복구방법은 없나요?

    만약 건식 화장실을 시공한 것이 아니라면
    타일 제조사 혹은 욕실 내장 시공사에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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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욕실 타일 줄눈 및 실리콘의 곰팡이 제거법

  11. 건식 화장실의 바닥 청소법

  12. 시커먼 실외 벽면 곰팡이와 이별하는 법

  13. 과일청 유리병 소독이 필요할 땐? 삶지 말고 ‘유한락스’하세요!

  14. 꽃병 속 생화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15. 반려동물 오줌 자국 청소팁

  16. 가스레인지 후드 기름때 없애는 법

  17. 반짝반짝! 샤워 부스&욕조 청소법

  18. 냄새의 주범, 곰팡이 박멸법

  19. 세정살균티슈로 살균소독하기

  20. 세탁조 청소는 깨끗한 빨래의 시작! 셀프 세탁조 청소법

  21. 벽지 곰팡이, 유한락스로 제거하는 법

  22. 도마 완벽 살균 세척법

  23. 세면대 위생관리 팁

  24. 쓰레기통 악취 제거 간편청소법

  25. 얼룩덜룩한 화장실 거울&수도꼭지 청소팁

  26. 유한락스로 반찬통 냄새 제거 & 살균법

  27. 세정살균티슈로 테이블 청소하기

  28. 굿바이 세균! 수세미&행주 관리법

  29. 세정살균티슈로 반려동물 주변 청소하기

  30. 더러워진 욕조 살균 세척법

  31. 배수구 막힘 걱정없는 반려동물 털 손질법

  32.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 깔끔 살균법

  33. 청결한 주방을 위한 살균 소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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