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분무기에 담아두고 여름내내 방치했는데
냄새를 맏아보니 쩐내구린내썩은내가 진동을 하는데요
락스만 담아서 쓰는 통이라 물이나 다른세재를 섞은적이 없는데 이거 변질된건가요?
이 상태에서 벽지곰팡이가 생겨서 키친타올에 락스원액묻혀서 벽지에 바르고 12시간 방치했는데
겨울이라 환기를 24시간할순 없어서 냄새 맏고 방에 그냥 있었어요
휴지를떼도 벽지는 락스원액으로 젖어있는 생태였고 물론 이 상태에서 환기는 했지만
냄새는 나더라구요
혹시 마르는 과정에서(락스원액만 벽지에 묻어있는상태라는 전제하에)유독물질이 발생하거나
혹시 보일러를 떼서 온도가 조금 상승하는 과정에서 공기의 열기에 의해 락스로 젖어있는 벽지가 말라가는 과정에서 유독물질 뭐 염소가스나 그런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안에서 벽에 젖어있는 락스냄새를 맏고 24시간 함께있던것 만으로
이것으로 폐섬유화에 영향을 주었을까봐요
냄새를 맏아보니 쩐내구린내썩은내가 진동을 하는데요
락스만 담아서 쓰는 통이라 물이나 다른세재를 섞은적이 없는데 이거 변질된건가요?
이 상태에서 벽지곰팡이가 생겨서 키친타올에 락스원액묻혀서 벽지에 바르고 12시간 방치했는데
겨울이라 환기를 24시간할순 없어서 냄새 맏고 방에 그냥 있었어요
휴지를떼도 벽지는 락스원액으로 젖어있는 생태였고 물론 이 상태에서 환기는 했지만
냄새는 나더라구요
혹시 마르는 과정에서(락스원액만 벽지에 묻어있는상태라는 전제하에)유독물질이 발생하거나
혹시 보일러를 떼서 온도가 조금 상승하는 과정에서 공기의 열기에 의해 락스로 젖어있는 벽지가 말라가는 과정에서 유독물질 뭐 염소가스나 그런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안에서 벽에 젖어있는 락스냄새를 맏고 24시간 함께있던것 만으로
이것으로 폐섬유화에 영향을 주었을까봐요
찌니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찌니맘님께서 사용 전에 숙지하셔야 하는
매우 중요한 주의 사항을 외면하셨거나
엉뚱한 오해 등으로 인해
이상 징후를 명시적으로 인지하신 후에도
저희가 모르는 이유로 사용을 강행하여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정보가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열한 책임 회피가 아니고
찌니맘님께서 벽지에 바르셨다는 액체는
저희도 모르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안내가 예상을 벗어났다면
그 이유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모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서
유한락스를 포함한
살균소독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시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두고
근본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아무런 이해없이 분무기에 담아서
미세입자로 분무하시려는 행위가
찌니맘님에게 백해무익한 자해 행위일 위험성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분무기라서 문제였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 원래 용기에서 덜어서 소분하는 행위 자체가
백해무익한 오남용이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3
2.
여름내내 방치했는데
3.
쩐내구린내썩은내가 진동을 하는데요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분무하셨고
냉장고에 보관하셨다 해도
백해무익한 자해 행위라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일반 분무기에 며칠만 보관해도 문제인데
수개월간 방치하셨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도
내구성이 약한 표면의 부식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4.
다른세재를 섞은적이 없는데 이거 변질된건가요?
유한락스를 다른 세제와 혼합하시면
변질이 아니고 자해행위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5.
이 상태에서 벽지곰팡이가 생겨서 키친타올에 락스원액묻혀서 벽지에 바르고 12시간 방치했는데
해당 액체를 여전히 락스 원액이라고
판단하신 상황은 저희가 공감하지만
품질 관리 관점에서
저희가 모르는 성분 미상의 물질인 이유는
이미 충분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6.
기본적으로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그 오해에서 반드시 벗어나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의 억울함이 아닌
찌니맘님과 같은 일반 사용자의 안전 때문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미 심난하실 수도 있으므로
락스가 원래 냄새나는 물질이라는 오해로 인해
더 심각한 자해 행위에 이르게 된 사례들은
공유해 드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