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에
반려 동물에게도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1. 악취는 부패되는 유기성 오염물을 닦아내야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것 저것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는 것 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적법한 살균소독제라도 부패 악취를 일으키는 미생물을
사멸시켜서 부패를 일시적으로 막을 뿐입니다.
유기성 오염물을 닦아내서 제거하지 않으면
미생물은 대기 중에서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부패취는 또 다시 시작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2022년 이후 관련된 소비자 보호법이 개정되어
단순 살균소독제의 탈취 효과 표시는 위법합니다.
2.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안전하고 위생적입니다.
그래서
고양이 모래 화장실에 살균소독제를 뿌리지 마세요.
모래에 스며든 살균소독제를 닦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반려동물의 청결은 살균소독제 과용으로 얻을 수 없습니다.
3. 향기가 강한 탈취제를 뿌리지 마세요.
반려 동물의 감각은 사람의 감각과 매우 다릅니다.
사람에게 악취이지만 동물에게는 향기일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 동물과 사람이 모두 편안한 가장 무난한 선택은
부패할 만한 오염물을 깨끗이 닦아내서 제거하여
아무 향취도 없고 깨끗한 주거 공간입니다.
그래서
반려 동물이 실수로 만들어낸 악취를
방향제로 덮으시면 안됩니다.
4. 체취를 남기면 상습 배변 구역으로 악화됩니다.
반려 동물의 감각은 사람의 감각과 매우 다릅니다.
사람에게 무색무취이지만 동물에게는 분명한 흔적일 수 있습니다.
실수로라도 마킹한 자국에서 체취를 깔끔히 제거하지 않으면
본능에 따라 마킹을 반복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5. 반려 동물의 활동 공간을 세심하게 살균소독 하기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반려동물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세요.
호흡기가 낮고 척추와 수평인
반려 동물 근처에서 살균소독제를 분무하지 마세요.
반려 동물의 살균소독제 경구 독성과
흡입 독성은 진지하게 연구된 적도 없습니다.